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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Haeparang Trail)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보면서
너와 내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으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총 길이 770km의 걷기여행길이다
2010년 9월 15일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동해안 탐방로 이름으로
해파랑길을 선정하였으며
2016년 5월에 정식 개통하였다
시시때때로 꽃피고 파릇파릇 새순 돋는
봄봄~~봄이다
그 봄소식을 해파랑길에서도 느끼고 보기 위해
서둘러 준비를 하고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봄이란 계절과 꼭 동행을 해야만 하는 것처럼
오늘도 미세먼지는 내 꼬리에 매달린다
차창너머로 보이는 수양버들의 연한 연둣빛에
정말 봄이 왔음을 실감 하면서 다른날보다 좀은 빨리
시작점인 송도해수욕장앞에 도착이다
해수욕장 여신상 앞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17코스 스탬프 있는 곳에서 시작한다
송도해수욕장
산강이 동해와 만나는 입구에 있던 섬의 명칭인 분도(分島)와
해수욕장 일대의 본래 행정구역 명칭인 송정동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서 송도라는 명칭이 생겨났다
지금도 송도동은 대부분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4개의 교량을 통해 육지와 연결된다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이었으나 백사장의 침식이 심화되어 폐장되었다가
2012년부터 다시 관광지로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송도워터폴리
포항의 시조인 갈매기가 동해바다를 향하여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세계로 뻗어 나가고자 하는 포항의 꿈과 비전을 표현한 조형물이다
갈매기 형상의 송도 폴리에 올라 환동해 중심도시로 지속 가능한
포항의 힘찬 포부와 시원한 동해바다의 역동성을 느껴보자(설계자 : 한터 건축사 사무소 이성중)
폴리(F0lly)
마당이나 정원에 설치하여 사람이 활용 할 수 있는 장식용 조형물
올라 가 본다
송도워터폴리에서 보는 해변
천장을 올려다 보니 하늘이 둥글다
송림테마거리는 패스를 하고 직진하여
동빈큰다리를 건넌다
포항시 북구 동빈동과 남구 송도동을 잇는 총 연장 150m의 다리이다
동빈항
1967년 포스코가 들어 오면서 막은 물길로
생활하수가 흘러 들어 주변 도심은 쇠락의 길로 들어섰다
2014년 1월 동빈내항 주변이 '포항운하'로 재탄생하면서
물길이 뚫려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민들레가 수를 놓았다
그물 손질 하시는....
벚꽃도 서서히 피고~~~봄이로다
포항여객선터미널
포항에서 울릉도 도동과 저동으로 운항하는 쾌속선이
출,입항하는 여객터미널이다
2016 타임캡슐
다양한 크기의 자음과 모음, 알파벳, 숫자 등을 분해하여
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원형으로 제작한 것으로
62명의 인명과 포항 시 슬로건, 역사적인 사건, 지명, 건물 등
포항을 상징하는 총 220개의 내용이 일종의 '타임캡슐'처럼 문자로 새겨져 있다
영일대 워터폴리
영일대해변에 세워진 고래형상의 이 폴리는
바다와 도시를 잇는 해안에서 자연과 인간의 소통과 공존을 주제로
영일만을 바라보며 희망을 전하는 전망대이며
소원을 기원하는 등바위,기쁨을 품어내는 물방울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 워터폴리
조선백자(동일산업 2019 파이프 250x250(h)cm
(주) 동일산업은 1966년 동일철강공업 주식회사로 출발하여
현재 특수용 봉강과 마봉강,선재,필링바,고순도 합금철등 중장비용 주강품 등을 생산하며
국내외에서 KS 및 ISO,각국(독일,미국,영국,한국)선급협회 인증은 물론 품질관리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유수기업이다
또한 무공해산업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폐열 회수설비,집진설비 페수처리시설 등의 환경시설을 갖추고
후손에 물려 줄 깨끗한 환경 지킴이로서 묵묵히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동일산업은 그동안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에서 보여 준 작품들처럼
이번에도 채움과 비움 또한 물체의 겉과 속,목적과 현상 등
이 세계의 양면을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오브제인 조선백자를 모티브로 제작하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시선으로 작품을 접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조선백자의 곡선의 미학처럼
동일산업 또한 생산하는 제품마다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2 영일대 샌드페스티벌(2022. 7. 1 ~ 2023. 6. 30)
김경숙 작가
김경숙 작가의 '모래 작품'은
부드러움과 강함이 비상의 순간을 꿈꾸며 제작 되었으며
움트는 생명의 이미지를 가득 담은 조형물에 모래에 덧입혀 그 생명력을 부각시킨다
이번에 전시된 '모래작품'은
물과 모래로 만드는 조각이 이동이 불가하고 오래 보존할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여
특허기법으로 역동적 구도의 자유로운 형태로 제작된 작품이다
오늘도(Again Today : 이원석 2003 브론즈)
'인간세상' 의 사회심리학적 풍경들이라 할 수 있는
'인간'과 그들이 처한 '상황'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품속의 '인간들'은 지하철이나 만원 버스에서 서로 몸을 비비며 있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나는 사람들과 그 풍경을 보여준다
이 작품은 예리한 관찰에 의 해 포착 된 유머와 풍자도 있지만
동시에 씁쓸하고 허망한 느낌 또한 자아내고 있어 세상살이의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심겨진 곰솔은
영일대해수욕장이 명품숲으로 푸르러지기를 소망하며
권동하님이 기증하셨습니다(기증일 : 2012. 6월, 수량 : 201그루)
영일대해수욕장(Yeongildae Beach, 迎日臺海水浴場)
옛이름은 북부해수욕장이고 해수욕장앞 바다는 영일만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항구동, 두호동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만m2에 달하는 해수욕장이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영일대 해상누각, 고사분수, 바다시청 등이 있다
매년 포항국제불빛축제와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를 개최하며, 이 외에도 수많은 행사가 열려
여름 개장기간 중 수많은 인파가 몰린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7월과 8월 사이에 개장한다
해안 수영경계선 외측 10m 지점까지를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조형물도 많이 설치 해 놓고
부드러운 백사장이 쫘악 펼쳐지는
영일대해수욕장은 그야말로 명품해수욕장인 것 같다
바람불어 좋은 날(최성철 : 스테인리스 스틸,우레탄 2013)
바람불어 좋은날은 가족,친구 혹은 연인을 연상할 수 있는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는 듯한 단순한 형상으로 적절한 공간감과 함께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제작된 작품이다
작품의 질감과 양감은 여러가지 색과 면들의 회화적인 영역을 덧붙여
다양한 이야기들과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작가는 관람객이 조각에서 회화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하였고
도심 주변을 밝고 화사하게 장식하여 시민에게 쾌활함과 친근감을 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다
세레나데(김태수 : 스테인리스 스틸 2017)
피어나는 꽃의 본성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하며
인간과 자연을 아우르는 생태 환경의 가늠할 수 없는 크기와 깊이를 상징한다
파란색과 대비되는 빨강색의 색상을 지닌 면들이 겹겹이 쌓여 이루어지는 운동감과 일체감은
피어나는 생명의 몰입된 순간을 표현하며 유연한 형상으로 점진적 변화와 영원을 상징한다
2050비너스의 탄생(소현우 스테인리스 스틸 2013)
'2050비너스의 탄생'은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작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스틸퀼트'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이다
작가는 우선 흙으로 대상을 만들고 석고를 부어 음각의 틀을 만든다
그리고 얇은 여러 조각의 스테인리스 스틸 판을 음각의 굴곡에 맞게 구부리고
용접하는 복잡한 작업과정을 거쳐 완성한다
작가는 앞으로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서 일어날 일에 대한 긴장과 두려움을 단편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이미지를 빌려 스테인리스 스틸의 반짝이는 특성과
조형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아름다움을 예견하고 있다
글로벌 신화
(주) 신화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조선 기자재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이 작품은 포항을 중심으로 런던,뉴욕,시드니 등 각 세계 주요 도시들의 거리와 방향을 제시한다
이는 글로벌기업 신화,글로벌도시 포항이 만들어 갈 새로운 이정표로 하늘로 바다로
세계와 소통하는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다
영일대(迎日臺)로 가는 영일교(迎日橋)
영일대(迎日臺)
해변에서 100m쯤 떨어진 바다까지 돌다리를 놓아 그 끝에 세운 2층짜리 전통 누각(樓閣)이다
영일대 2층 전망대에서 보면 포항제철을 비롯한 동해 바다가 일망무제로 펼쳐지고
야간에는 멋진 야경이 펼쳐지는 곳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 누각이다
마을 모양이 머리를 닮았다고해서 명명된 '두호동'의 옛이름이다
이곳은 고려시대 일본 왜구의 침입을 막기위해 지금의 해군진지격인
수군만호진(水軍萬戶津)이 설치 된 유서 깊은 마을이다
해안가를 따라가지 않고 스페이스 워크 있는 곳으로 간다
봄의 전령사 샛노란 개나리가 눈을 호강시켜 주고
살짝 보이는 스페이스워크
노란 별나라에 온 듯한~~~
지나온길 내려다 보고
스페이스 워크
POSCO STEEL, 60m x 56m x 25(h)m
트렉의 총 길이 333m
포스코가 기획,제작,설치하여 포항시민에게 기부한 작품이다
주 재료는 포스코에서 생산한 탄소강과 스테인레스강이며
독일의 세계적인 부부 작가 하이케 무터와 울리히겐츠가 디자인하고
포스코건설이 제작,설치하였다
트렉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스페이스 워크라는 제목처럼 예술 위, 구름위를 걸으며
마치 공간과 우주를 유영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 놓은 조명은
점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을 체험하는 동안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과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고
스페이스 워크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국내 최초,최대 크기의 체험형 작품으로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위치 : 경상북도 초항시 북구 두호동 산8
운영시간 : 하절기 10:00-20:00,동절기 10:00-17:00
연락처 : 054-270-5180
입장료 : 무료
2021년 11월18일 준공
끝없이 줄을 서 있다
나는 무서워 아예 포기를 하고 해파랑길 방향으로 내려간다
살구나무 꽃이 이쁘게도 피었다
뒤돌아 보고
나무 자체만으로도 예술이다
환호공원
총 넓이는 51만 6779㎡에 이른다
1996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1년에 완공하였다
사업비는 총 411억 원으로 시민의 보건과 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성되었다
첨단과학과 해양·문화·체육 등 공원을 여러 테마로 나뉘어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중 첨단과학공원은 포항시의 첨단산업 이미지와 밝은 미래를 표현하고 있다
첨단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박물관이 있으며 야외공연장과 인공폭포, 프로그램 분수
바람개비 동산 등의 조경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해변공원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 쪽 구릉지에 위치한다
야외무대와 피크닉장·해변 전망 광장 등이 들어서 있다
한편 물의 공원은 물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공연장 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전통놀이공원은 포항시와 인근 주민의 휴식 위락공간으로 전통놀이마당과 야외공연장·정자 등의
시설이 있으며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한 어린이공원에는 놀이터와 게이트볼장이 마련되어 있다
환호공원을 내려와 해안가를 걷던 중 이런 팻말이 있다
그 화석지를 찾아 보지는 않았지만 읽어보니 신기하기만 하다
전통놀이공원이 눈에 뛰어 들어 가 본다
산책길이 있어 올라 가 보니 깨진바위가 있다
다시 되돌아 나가서 해안길을 따라 걷는다
환호동(環湖洞)
흥해군 동상면의 한자동(汗者洞)과 신촌동(新村洞)지역으로 1914년 환호동(環湖洞)이 되었다
1914년 동명을 정할 때 마을 한가운데 서서 남쪽으로 바라 보이는 영일만의 푸른 바다가
우측에 뻗은 장기곶(長기串)의 산줄기와 좌측에서 돌출한 여남산(汝南山)에 에워싸여
마치 큰 환수(環水)를 방불케 하는 장관을 이루어 이에 이름하여진 것이라고들 하나
원래 영일만 지역은 호수였던 바 옛 지형을 따라 붙여진 지명으로 추측된다
환여동은 1966년 동행정구역을 넓힐 때
환호동과 여남동을 합하여 환여동이란 행정동으로 통합하였다
여남 해상 스카이워크
평균 높이 7m 총 길이 463m에 이르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스카이워크이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산책로로 국내 최대 규모며
시설 내에 무료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해수풀이 설치 돼 주목을 받고 있다
계단을 오르지 않고 해안가를 따라 간다
죽천리해안
해안가를 뒤로하고
죽천교를 건넌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竹川里
1914년 봉화산(烽火山)의 동남 기슭 해안의 어촌 '지을(知乙)'과
'대벌이'를 합하여 죽천(竹川)이라 하였다
지을(知乙) : 옛날에 숲과 물이 좋아 새들이 알고 많이 서식하였기에 붙여진 지명으로 죽천1리다
대벌이(竹川里) : 죽천2리로 이대가 많이 자생하고 있는 여남천(汝南川)의 하구에 형성된 어촌이다
대나무가 많은 벌에 있다고 대벌이라 부른다
오른쪽으로~~
죽천간이해수욕장
마을앞 소공원에 피어있는 핕꽃나무꽃
죽천1리마을도 지나고
영일만신항이 보인다
우목항
펜스 있는길 따라서~~
좌측으로 컨테이너 부두와 용한리
우측으로 일반 부두와 항만배후 단지가 갈리는
'T자'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신항만 배후도로인 영일만항로를 따라 걷는다
동해선 지선 철로가 신항만으로 연결되어 있다
동백
경북 어업기술원 앞을 지나
용한리간이해수욕장 옆 버스가 보이는 곳에서
17코스 종점인 칠포해수욕장 3.7km를 남겨두고
오늘 계획했던 것을 마무리 한다
용한리 간이해수욕장으로 들어 가 보고
용한리(龍汗里)
1914년 용덕(龍德)과 소한(小汗)을 합하여 용한리(龍汗里)라 하고 각각 1, 2리로 구분하였다
용덕(龍德) : 1리로, 마을의 지형이 큰 용이 엎드려 있는 것 같으며 용의 덕(德)을 입어
살아가는 곳이라고 용덕(龍德)이라 하였다 한다
일설에는 마을의 지형이 용두(龍頭)에 해당하여 용이 화를 내어 포효(咆哮) 하는 형국으로
용이 마을 사람들에게 덕을 베풀라는 뜻으로 용덕이라 불렀다 한다
용의 입안에 해당하는 곳에 제당이 있어 삼월 삼짇날과 동짓달 초사흗날 동제사를 지내고
5년마다 풍어제를 지낸다
마을 앞 바다에는 영일만 신항 개발 외곽시설인 북 방파제가 건설되었다
소한(小汗) : 2리로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작은 내에 땀을 씻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든다 하여
소한리라 한다
오천정씨가 마을 터전을 잡았다
동제사는 8월 보름과 동짓달 초이렛날에 지내며, 5년마다 풍어제를 지낸다
마을 뒤쪽 오천정씨 재실이 있는 문중산인 큰산(大山)은 소(牛)를 닮았다 하여 우혈(牛穴)이라 불린다
이곳 해수욕장은 강원 양양, 부산 송정과 함께
'전국 3대 서핑 성지'로 불릴 만큼
1년 내내 거친 파도가 계속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번에도 포항 과메기초장무침으로 뒷풀이를 거하게 하고
생각보다 일찍 출발한다
차안에서 넘어가는 해를 보면서
하루 무사히 잘 보냈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편해진다
함께하신 모든님.....수고 많으셨습니다
2023. 3. 19(일)
첫댓글 와하~~~
멋지네요.
해파랑길 17코스가 새롭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함이 배어 있어서 좋아요
곳곳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찾아줘서 고마워요
조형물에도 설명문을 곁들여서 참고 많이 했어요...
와~ 와~~~
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앞으로 해파랑길 해설사로 하세요.
설명과 풍경 좋았어요.
감사합니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