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7(토) 1246차 서울 북악산 산행기
◆산행경로: 삼청공원-말바위-곡성-북악산 4출입구-백사실 계곡-현통사 -세검정 삼거리(약 7km,3시간 )
◆산케 친구들:長山, 民軒,晏然,회산,松潭,元亨(6명)
◆날씨: 아침 최저 -3도, 낮 최고 3도, 맑음
(10:18) 삼청공원 도착
(10:27) 산행준비 장비점검
(10:45)말바위 도착
(11:04)숙정문 도착
(11:15) 숙정문 뒤(후면) 간식시간
(11:58) 곡장 도착
(12:10) 북악산 4출입문 북악스카이웨이 횡단
(12:26)백사실 계곡으로 하산
(12:26)백사실계곡 도착
(12:45) 현통사 도착
(12:50) 세검정삼거리 방향으로 이동중 만난 부암어린이집 하늘반 친구들의 작품이 이채롭다.
(13:10) 홍제동 인왕골 도착
(14:40) 홍제역 치맥집
2024.12.8 원형 김 우 성
첫댓글 숙정문, 말바위, 곡장, 백사실계곡으로 이어지는 산행길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코스네!
원형대장이 일부 스폰한 왕골 고기와 민헌이 스폰한 생맥주 고맙습니다!
삼청 공원 ㅡ 백사실 계곡 ㅡ세검정 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대장 과 주필을 같이 해준
원형 대장닝께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나이에 맞는 조은 코스를 개발해서 같이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늨끼게 합니다
새로운 산행코스 개발도 중요하지만 산케들이 많이 다녔던 기존 산행코스를 역순, 또는 들머리,날머리를 조금씩 변동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명료한 산행 후기 읽기 좋습니다. 내년에 적용할 새로운 후기작성 모범사례인 것 같습니다. 6명의 산케들이 몇 년 만에 백사 이항복의 별장 터가 있던 백사골 계곡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이렇게 한적한 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시골 산골짜기 풍경을 연상하게 하는 경치였습니다. 좋은 코스를 개발하여 인도해 준 원형 대장에게 감사드립니다.
민헌이 언급한 "내년에 적용할 새로운 후기작성"은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민헌이 대신 해 주네요.
사진도 15장 내외로 더 줄이고 싶었습니다. 휴대폰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고 후기 작성을 아무리 간단하게 하려고 해도 2시간은 걸리네요.민헌,공룡통닭집에서 치맥 잘 먹었습니다.
북악산은 언제 가도 좋은 산행길.
같이 못해 아쉬울 뿐!
20주간 연속 행사에 찌들어도 산케는 빠질 수 없지요
막걸리 한 사발로 목을 축이니 역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