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n 도서관
마을n 도서관(대표 이미경)은 2000년 대조초등학교 어머니회와 지역 주민들이 대조동에 꿈나무 어린이 도서관 설립을 제안하고 개관하며 2002년부터 꿈지기로 활동했던 자원봉사자들이 마을에서의 도서관 활동과 삶터 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통해 책 읽는 건강한 사회, 이웃과 나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공동체 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단체입니다.
2008년 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다문화 사업 ‘이쁘지 않은 꽃은 없다‘와 ’함께 가는 아시아 여행‘을 시작 해 2011년 마을기업으로 분리 시켰으며 2009년 6월 자원봉사에서 출발한 꿈지기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위한 카페 마을을 개업 해 2011년 6월 사회적 기업으로 승인 받아 마을엔으로 명칭을 바꿔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대안교육센터 작공을 운영하고 있고 공방 ‘아씨방 일곱 동무‘를 서울시에서 승인받아 오픈예정이며 마을예술치유학교 기획에 통과 해 지역의 프리마켓과 공동체의 삶에 대한 힐링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입니다.
은평지역 사회 네트워크에도 참여 해 골목상상축제 참여와 도서관 상상 지원팀을 운영하며 시민사서 양성과정을 개설 해 수료 시켰으며 현재 구산동에 추진중인 구산 도서관 타운에도 연구회를 조직해 기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 마을엔은 9분의 마을지기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문화& 북 카페 마을과 친환경 급식과 단체 도시락 주문업체 밥상 팀으로 나뉘어 영업 중이며 정기적으로 열린 장터(아나바다 장터)와 퀼트교실, 논어강좌 (고려대 김재훈 박사 강의), 띵까띵까 기타반(기타 동아리), 영화감상(월 1회) 및 청소년 요리교실(신토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문화 공간으로서 마을공동체의 뿌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시로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개최하고 마을의 문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시와 예쁜 엽서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마을음악회, 송년 음악의 밤을 열어 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기여하고 있습니다.
카페의 주 메뉴는 주먹밥과 샌드위치, 토스트, 페루산 공정거래 무역 커피와 유기농 설탕을 이용 해 직접 담근 오미자, 매실 등의 다양한 차 등이며 재료도 전용 텃밭에서 잘 키운 배추와 무로 국산 마늘, 고춧가루, 젓갈, 천일염 등등 국내산 좋은 재료만 골라 섞고 버무려 정성껏 담근 김치 외 생협 빵과 소스 햄 계란 현미유 등 믿고 드실 수 있는 재료만을 이용 해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은평구 갈현동 골목길 작은 공간에 위치한 마을엔은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문화 공간으로의 삶을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굳건히 자리잡고 발전 할 마을n도서관이 되도록 늘 관심과 응원으로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cafe.daum.net/maulmaking 으로 들어오시면 더욱 다양한 마을n 도서관의 소식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