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홈피에 있는 한산도 개발계획
한산마리나에서 망곡까지 한산천이 있다.
그곳에는 개울을 따라 산책로를 조성중에 있다.
작년에 착공했는데 내년 5월이면 완공되어 꽃길을 걸어볼수 있을 것 같다.
꽃단지는 중국기업이 800억 투자로 접근하였으나
마을에서 요구하는 부지보상금액이 맞지 않아 잠시 표류중이다.
제승당옆 통제영테마마을을 거의 완공단계다.
통영시에서는 1번루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다소 먼게 단점
그러나 가장 긴 구간의 수심이 낮아서 공사가 쉽다
2번루트는 가장 짧지만 한산도가 거제와 연결되어 통영시로서는 한산도가 거제로 가버려서^^
3번루트는 가장 짧지만 다리가 하나라면 멀리 돌아와야 한다는 단점
4번루트로 현수교를 놓으면 명물이 되겠지만 돈이 많이 든다.
그래서 4개를 다 놓아버리면 아래그림이 된다.
한산도의 형상은 장구벌레가 새끼(추봉)을 달고
통영항쪽으로 바라보고 나아가는 모습이다.
제승당과 의항 한산요트장이 있는 곳은
장구벌레의 입이 되는 곳이다.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 터를 잡고 승리하게된다.
나름 명당^^
위에 4개 루트의 다리를 모두 놓아 통영과 거제가 한려수도를 중점으로
함께 발전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이다.
먼 미래 겠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 한산요트장
꽃길이 완공되고 테마공원이 순탄하게 진행된다면
이곳은 마리나리조트자리로서 명당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지은 이름이
'한산마리나리조트연수센터"
꿈꾸는데 돈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은 느린듯하지만 모든것을 변화시킨다.
계획중인 무료셔틀 보트 코스(법률상의 문제가 없는지 검토중)
섬이라는 약점을 강점으로 보완할 무료셔틀보트
이용자가 늘어날 때 시작할 것인가
시작하여 이용자를 더 많이 유치할 것인가
자금과 인건비등 여러가지 요인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
한산마리나는 현재 요트계류장으로
갈것인지(해상25척, 육상150척, 현재자금능력으로는 이게 정답)
요트연수또는 리조트쪽으로 갈것인지에 따라
진로가 조금다르다.(자금 조달 문제 관건)
현재는 요트계류와 요트학교로 운영중이다.
아직은 요트장에서 충분한 수익이 나지 않아
요트딜리버리, 요트 판매등을 겸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좀더 요트장 조성에 힘써야 할것으로 보인다.
내년 봄 정상적인 요트장 운영이 되도록 보완중 아자!
첫댓글 한산마리나 응원합니다.
감솨~
와,명당자리군요...잘될것같은 예감...
시간이 말해주겠죠~
우리 동네..
잘~되야 될텐데...^^*
타이머신타고 10년후로 잠시 다녀오면 안될까요 ㅋ
변화라는 것이 나에게서 오는것과 다른 외부 요인으로 부터 오는것이 있는데, 나 자신에게서 변화하는 것은 쉬우나 외부로 부터 와서 변해야하는 것은 무척 힘든것 같습니다. 모쪼록 화이팅하시길...!! 추석 쉬러는 어디 가십니까.?! 명절 잘 쉬시길 바랍니다. ㅎ
명절은 고향 부산에서 보냅니다...
선장님~
부산집이 어디신지?
광안리 바닷가로 오십시오!
전어회랑 쇠주 한잔 대접할께요.
@죠나단 감사합니다....^^
꿈은 꼭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추석 연휴 잘 보내십시요^^
요즘 복지예산 때문에 soc 투자할 돈이 없다더군요.
고강도 기업세무조사도 하고있고...다리 놓는 계획 저도 오래전부터 들었던거 같은데
빨리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갠적인 생각으로는 한산도에 교량은 필연적입니다. 통영 거제도 연결하는 매개역할활도 중요하지만 통영시는 관광지 관련하여서는 이미 포화상태라 연장선상으로는 한산도가 방법인것 같네요
멀지 않아 이루어 지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꿈꾸시고 또 꼭 실현되시길~~
정말 멋지십니다! 항상 배웁니다 ^^
통영쪽은 이미 이런 다리가 아니고서는 발전할 곳이 안 보인다느 생각입니다. 무궁무진한 해양자원을 활용하는 것에 교통이 필수인데 4대강에나 다 퍼부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