營(영)生(생)善(선)善(선)日(일) - 休(휴)殯(빈)好(호)好(호)時(시)
生(생)死(사)讀(독)誦(송)經(경) - 甚(심)得(득)大(대)利(이)益(익)
月(월)月(월)善(선)明(명)月(월) - 年(년)年(년)大(대)好(호)年(년)
讀(독)經(경)卽(즉)殯(빈)葬(장) - 榮(영)花(화)萬(만)代(대)昌(창)
쓸데없이 용한 사람이라며 물으러 다니고, 잡신들에게 구하러 다니면서
복을 구한다는 것이 도리어 재앙을 불러들이는 자충수를 두지 말고
법계의 이치를 제대로 알아 천지팔양경 1독, 3독 혹은 7독
(어떤 때는 1독이나, 3독하고 어떤 때는 7독하는 것인지, 왜 그렇게 하는 것인지 다음 회에 나와요-내일 수업) 하면 된다고 하시자
爾(이)時(시)衆(중)中(중)
七(칠)萬(만)七(칠)千(천)人(인)
聞(문)佛(불)所(소)說(설)
心(심)開(개)意(의)解(해)
捨(사)邪(사)歸(귀)正(정)
得(득)佛(불)法(법)分(분)
永(영)斷(단)疑(의)惑(혹)
皆(개)發(발)
阿(아)耨(뉵)多(다)羅(라)三(삼)藐(먁)三(삼)菩(보)提(리)心(심).
천지팔양경 상권 무애보살편에 했는데, 기억하시나요?
1. 우리같은 사람 7만7천<인>이 발보리심을 일으켰다! 나오죠?
2. 어제 8만 팔천<보살>이 부처를 이루었다! 했죠? (제78회 강의 참조)
3. 오늘 6만6천 비구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등 <사부대중>이
<불이법이 적용되는 문>에 들어 갔다.
어? 나는 아무데도 끼지 못했네? 그란 걱정 마이소~
<우리도 따밥고딩이 되면, 유마경으로 그 문에 들어갑니데이!>
그러니 지금 여기서 6만6천인에 못 끼었다고 아쉬워할 것 없지요~ 그쵸?
우리의 기다리는 힘이야~ 천성으로 타고난 것 아닐까요? ㅎ ㅎ
<不二법- 둘이 아닌 이치
- 띠웅 하는 금부처님과 후불탱화의 부처님
- 고기덩어리 기해생 우승택과 후부탱화 즉 법계의 우승택
- 흑암천녀와 공덕천녀
- 존 벨의 법칙에서 a가 일어나거나 멈추면 b도 일어나거나 멈추더라! 등의
<의타기성- 다른 것에 의지해서 일어나는 성품! >
- 무극에서 음양의 태극으로 가는 둘이 아닌 이치, 그러다고 하나도 아닌 이치! 기억하시죠?
六(육)萬(만)六(육)千(천)
比(비)丘(구)
比(비)丘(구)尼(니)
優(우)婆(바)塞(새)
優(우)婆(바)夷(이)
得(득)大(대)總(총)持(지) -
총지는 <모든 것을 지니고 있음>이라는 소리며
입을 닫고서야 들을 수 있는 소리며
그래서 다라니 문이라고도 하며, 한 다라니부터 수천만억 다라니가 있어요
그래서 <들어주세요.>
<몸으로 경전들어주세요!!!! > 하는 것이랍니다
노래 다시 한번 들으실까요?
들어주세요 입니다. 며칠전 도반님이 올려주셨죠?
들어주세요.mp3
入(입)
不(불)二(이)法(법)門(문)- 그래야 둘이 아닌 관계가 된다고 노랫말에도 나오죠?
無(무)數(수)
天(천)龍(용)
夜(야)叉(차)
乾(건)闥(달)婆(바)
阿(아)修(수)羅(라)
迦(가)樓(루)羅(라)
緊(긴)那(나)羅(라)
摩(마)睺(후)羅(라)伽(가) - 여기까지는 다른 스님들 법문이나 책에서 공부하시고
아주 중요한데 그냥 <인비인>으로 넘어가시면 안되는데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人(인)
非(비)人(인) - 사람과 사람이 아닌 <비인> 존재!
이 중 <비인>은
귀신이기도 하며, 산신령, 터주대감, 용왕, 조왕, 대지의 신, 목신, 성황당, 조상님신
삼신할매,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의 신등의 선신, 장독대 귀신, 물귀신 등등
<에너지가 있는 모든 존재>를 말합니다.
화엄경
약사경
지장경 등 대승불교에서 아주 중요한 <글자>가 바로 <非-人> 이라는 존재입니다.
等(등)
得(득)
法(법)眼(안)淨(정) --- 오늘은 여기까지가 본문입니다!
<법화3부경>의 제일 마지막에 가면 10천 하늘의 천자님과 천신과
미륵보살등의 대보살들이
드디어
법의 눈이 밝아지셔서 모든 법계의 실체와 존재의 실상을 보실 수 있는 <법안정>을 얻으셨다가 나옵니다.
<법안정>은 그렇게 중요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나서야
行(행)菩(보)薩(살)道(도).- 그리고 보살도를 행하셨다!
보살도!
우리 불교는 삼국시대, 고려시대는 귀족불교였으므로 <오블리스 노블리제>로
민초들을 위해서 보살행을 실천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그 유학자들한테 그런 시달림과 설움을 당하는 칠종천민의 위치로 전락하였슴에도 불구하고~ 동사섭의 보살의 마음으로
사회에서 버려지고 기댈 곳 없는 양반 아닌 자들
양반이었다가 역적된 자들과 권속들
본처 소생이 아니라서 버림받은 자식들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
잡히면 죽는 천주교 신자들을 위해서 조선시대 600년을 봉사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 이웃 교회 사람들이 6.25전쟁 후 미국 덕택으로 기를 펴고 박정희대통령시절,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 유치해서 나라의 기초를 다질 때
그리고 미국이 우유하고 밀가루 줄 때 서양종교도 많이 켰죠!
저도 불광국민학교 시절 미국이 보내준 옥수수 빵 먹었지요.
교회가면 오방색 계란도 주고, 교회는 참 좋고 재미있는 곳이었죠.
절은 나중에 중학교 가서 처음 가보았으니까요. 시골에 있어서
그러니까 1965년도 이후 1985년도! 약 20년 정도 기간에 불교는 배고픈 사람들, 절에서 공짜밥 줄 때에 그들은 도회지에서 좀 폼나는 일을 많이 했죠.
도시에서 사회 소회계층을 위해 데모 학생들 숨겨주고 가난한 사람들 챙겨주고 했죠!
그러나 절대 다수가 농민이던 그 시절, 농촌에서는 스님들이 다 하셨죠.
스님들이 의사, 풍수, 결혼 상담소 등등 다 하셨죠, 초상 등 관혼상제 다 가르쳐주셨죠.
신문에는 도시 일들만 나고, 시골에는 기자들이 없으니 티가 안났죠.
카톨릭? 조선시대에는 그 난리를 치다가도
우리가 정말 힘들었던 왜정시대에는 우리를 외면했죠.
캐토릭신자들 숨겨주다가 걸리면 목이 달아나는 판인데, 스님들은 많이 숨겨주었죠.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 케도릭의 성지죠.
<천진>은 문수보살의 다른 이름이고,
그 때 그 암자에 계시면서 캐톨릭 신자들을 숨겨주었다가 걸린 9명의 스님들은 목이 잘려 죽었죠. 스님들은 천민이었으니 이름은 안 남겨졌지만, 9명의 승려가 죽었다는 기록은 있죠. 카토릭이 나중에 그 천진암 사다가 <고맙다! 그 스님들! 미안하다. 그 스님들!> 그런 기록 전혀 없죠! 입 싹 딱는거죠.
문수보살님 집인줄도 모르고~ 그들의 성지라고 하네요! 씁쓸
결국 서양종교는 서민들이 정말 힘드었을 때는 정작 별로 한 것도 없고
그것도 한 20년 불교보다 더 뉴스에 많이 나오는 일한 것 가지고 그 홍보를 하고 마치 보살행을 자기들이 다 한 것처럼
과대광고하고 다니고
그렇지만 더 한심한 것은, 우리 불교집안 사람들인데
600년 동안 그 설움을 당하면서 조상스님과 사부대중이 그 쌩고생한 것은 입도 뻥끗 못하고
마치 안중근의사 아들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못 받아, 왜놈 앞잡이가 되어 아버지죄를 참회하고 다녔던 것처럼
불자들이 우리 불교가 사회에 기여한 것이 없다고 봉창 두들기며 불교를 비판하고,
카토릭에서 1970년대에 하던 것을
2000년대에 들어와서 이제라도 실천하는 보살이 되어야 한다고 하시니
역사에 관심이 있기라도 한 것인지
우리 불교, 그동안 너무 너무 많이 했거든요?
그라니 이젠 밖으로 고만 나가고 공부하입시데이~
제 생각으로는 이러한 변혁기에
우리 불자들은 더욱 더 공부에 매진하시어
앞길을 몰라 헤메이는 사회와 중생들을 위하여 길 밝히는 <횃불과 등대>가 되시는
자등명, 법등명 하셔야 될텐데~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6은
사바세계의 완전 수이며, 6각수, 6바라밀 그리고 6도 윤회 등 조상수이기도 합니다.
수 8은
법계의 완전수이며, 환희의 수, 8정도. 8중의 법, 8지보살 부동지 등 뻗어가는 수라죠?
7은
하늘과 땅 사이의 조화수라고 하죠. 서양이나 동양이나 행운의 수라고도 하지요.
칠만칠천인 → 발보살심
팔만팔천보살 → 견성성불
육만육천 사부대중→ 입부이법, 득 법안정
우리도 한번 금생에 그 수에 들어가 보셔야죠!!! 그쵸?
첫댓글 감사합니다.+()()()_
그쵸요,,,,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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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요,,,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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