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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품다기 [자조차 시음기]난향과 함께
보이차사랑 추천 2 조회 155 12.07.29 18: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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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9 20:02

    첫댓글 차도 관심을 끌지만 고갱의 말도 마음을 끕니다..
    보이차사랑님의 숙제도 이제 마무리 되셨네요. 축하합니다..^^
    애뢰산 이야기를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습니다. 아포처럼 보이는데 그향이 참 궁금합니다...
    사진의 난꽃 같은 그윽한 향이 가득 올라올것 같습니다
    멋진 시음기 감사히 잘 보았답니다...

  • 작성자 12.07.29 21:31

    요즘 더위로 인해 심란해진 마음을 고갱이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열정과 간절함이 희망을 주어 하루하루를 기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숙제를 끝내게 되어 무척 시원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사월나무니!

  • 12.07.30 09:00

    숙제 끝내셨군요. 주말을 숙제와 함께 하시느라 더위는 잠시 잊고 계셨겠내요.. 축하 합니다.
    시음기 써보시니 어떠 십니까. 힘드시죠.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운것 같습니다.
    멋진 난과 함께 차의 향이 가득찬 다실에 앉아 폴 고갱을 논하고 계신 보이차 사랑님이 마냥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차생활 이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아차 중에도 귀한 차 인것 같은데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7.30 09:18

    감사합니다. 태풍님!
    먼저 시음기를 써 보면서 차에 대하여 많이 마셔보고 느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많이 갖추지도 못했고, 다구도 변변치 않아 이제는 관련 책들도 습득하면서, 카페의 자료도 더 많이 보고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음기를 준비하면서 처음엔 막막하기도 했고,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다른 분들이 쓴 시음기대로
    쓰기에는 내공이 부족해서 부족한 부분이 만천하에 들어날 것 같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시음기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차를 마시고 시음기를 쓸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7.30 09:21

    태풍님! 매우 푹푹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하루입입니다.
    푸른 바다와 멋진 계곡물을 생각하며 보이차 한잔하시면서 즐거운 한주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12.07.30 10:24

    정말 어린 싹으로 차를 만들었군요. ㅎㅎ
    가공하기 아주 어려운 차랍니다.
    수분이 많아 살청할 때 온도 맞추기도 어렵고, 잘 깨지니까 유념도 강하게 못하지요.
    시음기와 폴 고갱의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보이차사랑님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7.30 12:44

    이렇게 시음기를 써보게 된 모든 것은 모두 다향님 덕분입니다.
    처음 쓸 때는 어려웠습니다만, 차후에 공부해서 차의 맛을 느껴보고 향을 맡아보면서 차를 감상하는 태도를 갖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다향님!

  • 12.07.30 16:38

    자조차 시음기도 색다르게 멋지고, 고갱의 말도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보이차 사랑님 시음기 잘 보았습니다.
    요즘과 같이 푹푹찌는 더위에 뜨거운 차를 마시게 되면, 온몸에 열기가 퍼지면서 땀이 삐질삐질 나지만, 조금후에 무더운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것이 이열치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2.07.30 19:24

    색다른 시음기라는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차별화된 시음기를 쓰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무엇인가 시음기를 통해 전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최근의 일들을 중심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혹시 시음기를 쓰게 된다면 이번에 올려주신 고수님들의 시음기가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지자님!

  • 12.07.31 09:28

    제가 가진 자조차하고는 전혀 딴판이라 그 맛이 궁금합니다. 깔끔한 시음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7.31 16:25

    시음기에서 표현한 대로 제가 맛과 향을 잘 모르지만 순하면서도 부드러은 맛이 특징이었다고 생각되며,
    어린 싹이어서 그런지 독특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좋은 차인 것만은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읽어 주시고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뫼님!

  • 12.07.31 14:23

    시음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정말 이런 차는 살청 온도를 어떻게 맞출까 궁금합니다. 이 차를 만드는 현지사람들이야 빠삭히 알고 있겠지만요.

  • 작성자 12.07.31 16:27

    아는 내공이 적어 시음기가 별 것 없음에도 읽어주시고 덧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자리님!
    저도 살청시 온도니 그런 내용은 잘 모릅니다만, 자조차의 맛과 향만은 좋음을 느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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