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영사 - 김민하 총장
▶ 축사 - 구경회 강화군의회 의장
▶ 대회사 - 윤정로 회장
마지막으로 문국진 공동의장의 주제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문 의장은 미국이 세계를 책임지려고 하지 않고 자국의 이익에만 치중하는 사이, 막강한 경제력으로 패권국가가 되기 위해 군사력을 증강하는 중국은 평화를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이신 평화의 왕, 메시아, 문선명 총재님께서는 이와 같은 현재의 국제정세 변화를 일찍이 예고하시고, 저에게 한국,일본,미국의 모든 국민을 교육하여 중국의 안보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스스로 지킬수 있는 준비를 하라고 지시하셨는데 이것이 바로 강한대한민국 범국민운동본부의 설립 목적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주제강연 - 문국진 공동의장
2부의 순서로 세계인의 희망이고 7천만 겨레의 소원인 통일조국을 염원하는‘남북통일기원제’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통일을 향한 간절한 소원을 담아 손에 손을 잡고 통일의 노래를 북녘땅까지 들리도록 다같이 합창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기독교를 대표해서 이기철 원로목사, 불교를 대표해서 성순경 스님, 유교를 대표해서 강대봉 전국유림총연합회 회장, 통일교를 대표해서 유정옥 본부특별교구장등 한국의 각 종단을 대표하는 남북통일 축원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어서 우광식 서울 양천구 공동본부장의 남북통일 기원문 낭독이 이어졌으며,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을 풍선에 담아 그 뜻이 북녘땅과 하늘에 전해지기를 바라는‘통일기원 풍선날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태관 인천광역시 공동본부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전진대회와 남북통일기원제의 공식 행사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다함께 아벨유엔 정착과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마니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 종단대표 축원 - 기독교 이기철 원로목사
▶ 종단대표 축원 - 불교 성순경 스님(통일불교 법사종 총무원장)
▶ 종단대표 축원 - 유경 강대봉 전국 유림연합회 회장
▶ 종단대표 축원 - 통일교 유정옥 본부특별교구장
▶ 남북통일 기원문 낭독 - 우광식 서울 양천구 공동본부장
▶ 남북통일 기원 퍼포먼스 - 통일기원 풍선 날리기
▶ 억만세삼창 - 박태관 인천광역시 공동본부장
▶ 폐회 및 통일기원 등반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