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 시골에서 성장해서 서원을 다닌적이 있다.. 동네에 있는 것은 소위 말하는 훈장선생님은 서당이고.. 중간에 향교. 상위는 성균관이다. 여기에서 향교는 우리가 말하는 서원이다. 일명 조선시대 학원이라고 생각을 한다. 사설 학원. 의식주를 해결을 해야 하니. 프린터역할을 하는 장판고. 강의실. 숙소(동재.서재). 유식장소.. 등등..
구인당. 한석봉글씨체.
무변루 한석봉 글씨체.
무변루에서 본 세심대
용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수양되는 느낌.. 그래서 세심대인가?
첫댓글 이 계곡을 따라 위쪽으로 올라가면 독락당이 나온다. 꼭 걸어서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선비의 고뇌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