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60㎝ 거리에서 피사체 촬영, 필름 프레임에 다양한 컬러 적용 -
한국후지필름(주)(대표, 이창균 www.fujifilm.co.kr)가 미키마우스 모양의 ‘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와 무지개 및 파스텔 색상을 띤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스탁스 7s와 미니 7s 전용 접사렌즈인 ‘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는 즉석카메라로 촬영하기 힘든 접사 촬영에 유용하다. 또 접사렌즈는 40~60㎝ 거리에서 피사체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레드, 블루, 화이트, 핑크, 블랙 등 총 5가지다.
한편,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은 필름 프레임에 다양한 색상을 입혀 개성있는 사진을 표현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주)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매년 인스탁스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그에 따른 인스탁스 문화의 발전도 필요하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와 미니 컬러풀 앨범을 통해 즉석 촬영의 재미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후지필름(주)가 미키마우스 모양의 ‘인스탁스 미키 접사렌즈’(좌)와 무지개, 파스텔 등 다양한 색상을 띤 ‘인스탁스 미니 컬러풀 필름’(우)을 출시했다.
대한사진영상신문 이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