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0. 01. 12.(일) 10:30 ~ 12:1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외 12명
* 진도: 우다나 제2차 교정본
2020년 새해 첫 윤문모임을 가졌어요.
오늘도 사진은 빤냐와띠 재무님이 촬영해주셨어요.
사두 사두 사두
새해 첫 윤문모임입니다.
위방가 제2차 교정자료를 검토했어요.
오랜만에 이상이 법우님이 윤문모임에 오셨네요.
매의 눈으로 아무도 잡아내지 못한 내용을 많이 찾아주셨어요.
각묵 스님께서는 <이띠웃따까>와 <우다나> 번역과 편집을 위해 현재 태국에 나가 계십니다.
이번에도 카카오 보이스톡으로 연결을 했어요.
처음에는 연결이 되지 않아 10분 정도 지연이 되었지만 다행이 곧 연결이 되었습니다.
오늘 윤문모임은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어요.
담마딘나 홍보부장님도 열심히 준비를 해오셔서 좋은 의견을 내주셨어요.
기대주 밧디야 법우님도 날카롭고 빼어난 의견으로 스님을 기쁘게 해주셨고요.
사로자 법우님, 담마마야 법우님이야 이번에도 맹활약을 했고요.
말리까 회장님, 수자따 고문님, 케마와띠 부회장님, 부리빤냐 총무님 역시 새해에도 여전한 열정으로
요소요소에서 귀한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열띤 윤문 참여로 12시 10분이 되어서야 마칠 수 있었어요.
사두 사두 사두
윤문모임 말미에 각묵 스님께서 희소식을 전해주셨어요.
각묵 스님께서는 제주항공의 VIP고객이신데,
이번에 태국 항공권을 2장이나 아주 싸게 구매하셨다고 하시네요.
원래 가격의 5분의 1 정도 가격이라고 합니다.
스피드~~
역시, 각묵 스님의 순발력은 대단하십니다.
아누붓다 감사님이 윤문팀 법우님들에게 점심공양청을 해주셨어요.
돈가스집에서 돈가스정식, 안심돈가스, 등심돈가스 등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사두 사두 사두
공부모임이 끝나고 저녁에는 이상이 법우님이 12명의 법우들에게 저녁 공양을 보시해주셨어요.
단골 식당인 진두부집에 와서 주문을 하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상이 법우님 앞에 놓인 붉은색 플라스틱 병이 보이는데요,
무릎이 아픈 이상이 법우님을 위해 수자따 고문님이 특효약을 가져다주신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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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두부집 음식은 언제 먹어도 맛이 있지요.
이상이 법우님,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이어서 커피집에 들러서 차담 시간을 가졌어요.
신입법우님인 평정성불 법우님이 비용을 모두 보시해주셨어요.
저는 따뜻하고 달콤한 자색 고구마 라떼를 먹었지요.
평정성불 법우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사두 사두 사두
각묵 스님의 번역과 윤문팀 법우님들의 노력으로
<이띠웃따까>와 <우다나>가 여법하게 번역되고 출간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요,
모든 불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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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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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사두사두
다들 행복해 보입니다 ^^
사두 사두 사두
윤문모임 소식을 올려주신 자나난다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전날 백담사 대중공양을 다녀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도
윤문모임에 동참해주신 여러 법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시간 55분동안 카톡의 보이스톡으로 끊김이 없이 생생하게 잘 연결되어
저도 윤문모임에 동참하게되어 기뻤습니다.
그리고 유익한 제언으로 일깨워주신 윤문팀 법우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양을 내어주신 아누붓다 법우님과이상이 법우님과 평등성불 법우님께 감사드립니다.
윤문팀 법우님들이 계셔서 늘 든든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
사두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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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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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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