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리 마을 가는길에 남파랑길 표시판이 보이고 저수지도 보이는데 겨울가믐인지 물이 많이 말라있는것 갔습니다 농로 임도길 계속가니 부춘리마을이 나옵니다 여기 부춘리 마을은 버섯재배 하는곳도 많이 보입니다 마을쪽 차길 로 가다보니 200년의 나이가 된 당산나무가 마을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조금지나 삼거리에서 우측 거제 파출소 쪽으로 내려갑니다 도로옆 가로수가 전부 동백나무로 심어져 있습니다 여긴 아직 겨울이 아닌것 갔습니다 동백꽃도피고 민들레꽃 장미꽃 등이 활짝 웃는 얼굴처럼 피어있네요 가는길 지명을 잘 몰라서 어떻게 올려야 하나 합니다 도로따라 가다보니 산양천 옆길로 갑니다 농협앞 쉼터의자에 처음으로 쉬면서 사과로 요기합니다 여기까지 오는길 식당이라곤 없습니다 사과로 요기후 다시 출발 강옆 재방길로 갑니다 몰가에 청동오리가 많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 오리등 사람을 무서워 안하고 자기들 할일을 하네요 재방 중간에서 우측 넒은 들판 농로길로 접어듭니다 우측 좌측 여긴 겨울이 맞습니다 온통 갈대들이 말라서 바람 부는데로 따라 와다갔다 합니다 들판지나 다시 오수마을쪽으로 방향을 가르킵니다 방향 따라가니 예쁜마을도 나오고 마을지나니 찜질방 등 마을이 깨끗하고 조용하고 새로지은건물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지나 도로 따라가니 하수처리장 나오고 차도로 조금가니 바다가 보입니다 가까이가니 우측 재방길로 가라고 가르킵니다 우측은 갈대와저수지 좌측은 바닷가로 바다에는 굴양식장이 엄청 많습니다 재방 끝으로 오늘의 목적지 끝 거제파출소가 나옵니다 파출소앞 26코스 이정표 앞 사진 남기고 오늘 일정 마무리 합니다 여기까지 오는길 식당을 못봤는것 갔습니다 점심을 못하고 왔습니다 여기 차도에서 위로가니 배말 칼국수집이 보여 여기서 허기찬 배를 채웁니다 여기서 탐포마을 돌아가는길 택시밖에 없는것 갔습니다
거제 동부면 영업때문에 지나가는길 5월25일 거제산양천 거제 해금강농협앞 이렇게 꽃들로 하천주변을 바꾸어 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