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전히 2014년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아래 사진은 2008년 성탄절을 기하여 부산역에서 봉사하던 때입니다
살같이 빠른 세월은 달아나는데 도저히 거북이 걸음으로 붙잡을 수도 겉잡을 수도 없어
인생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 붙들어야 된다
전에 부산진역에서 3년 6개월을 밥퍼운동에 참여하여 봉사하고
초량교회 만나 밥상 아침밥상 도시락도 배달을 하였다
이제 남은 여생 오직 복음을 위해 바울 사도처럼 전도3차 계획을 마음 먹고 있다
우린 복음에 빚진 자 인생으로 그대로 주저앉아 살수만 없다. 명심하십시오~
/방랑시인 김복음
*우리 주님은 부자와 권력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춥고 헐벗은 가난자의 이웃으로 죄인들의 친구로 오셨는데
기쁜 성탄절 큰 교회들은 이런 일을 외면해도 작은 교회가 이 일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고 모든 교회들은 각성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詩마을-
첫댓글 열심으로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세상에 보이기 위한 봉사보다는 보이지 않고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며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봉사를 해야 함이 참된 봉사의 모습입니다.. 요즘 교회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자성해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수고하시는 아름다운 손길위에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 합니다 ........
추운 일기가운데 주님의 사랑으로 섬김의 봉사를 통해 착한행실로 아버지께 영광돌린 봉사자님들께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0^ 당신들의 그 섬김과 봉사와 헌신이 수고가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줄 믿습니다 ^0^ 장로님 수고 넘 마니 하셨네요 ^0^ 그 사랑과 정성까지 드신 님들은 행복하셨겠네요 ^0^ 어둔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사랑 전하는 밥퍼 하늘도우미들 파이팅 모두모두 러브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