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실종된 고교생과 장기밀매 연계 가능성은?
(221122 대기원)
강서성 한 고교생(胡鑫宇)이 10.14 교내에서 실종된 사건은 교내-외 인원들이 연합 모의하였을 가능성과 공안 검찰 법원 등의 비호 등 의문점이 증폭되고 있는데, 이는 9월의 장기이식 합법화 조치 후 10월 들어 아동 실종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현상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주목됨
* 이미 10.15~11.18 간 전국 범위에서 10여 명의 12~18세 남녀 학생의 실종 보고가 접수된 바 있음
기숙사와 학교 건물 간 불과 100여m 사이에 약 10여m의 감시 카메라 사각 지역이 있긴 하지만 胡의 부모는 사소한 흔적이라도 찾으려고 감시 카메라를 보자고 하였더니 당일 하루 덮여 있어 볼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외삼촌은 학교 내 모든 감시 카메라가 인위적으로 손을 쓴 흔적이 있고 교실과 기숙사 카메라는 깨끗하게 비어 있었다면서 여러 의문을 제기하고 있음
① 보통 감시 카메라는 1-2개월간 보존하게 되어있고 학교 내 인원만이 볼 수 있으며 또 삭제된 것도 복원하는 기술이 있는데 왜 공안은 이를 무시하는지?
② 교정 관리는 학교 책임인데 胡의 모습이 일체 안 보이는데다가 스스로 걸어 나가거나 담을 넘었다면 실종 사실이 확인된 31분간이라는 시간에 13대 차량이 교정을 떠난 것은 보통 일이 아닌데다가 차 주인과 운행 흔적을 조사하면 단서 찾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 1개월 여 경찰은 알고도 모른 척 하는 것은 아닌지?
③ 胡는 실종 전 녹음 필기구만 휴대했고 신분증 전화 시계와 현금은 기숙사에 남겨놓았는데 실종 후 교장과 교사들도 일체 기자 질문에 묵묵부답이고 유일하게 부모를 만난 대머리 선생은 녹화하지 말라고 하는 등 이상하고 뭔가 두려워하는 것 같았음
④ 최근 10여년간 중국의 방대한 장기이식 산업 배후에는 공급선이 있는데 감옥에 간 파륜공 수련자들이 증언하는 바에 의하면 모두 피검사를 받는데 일부는 검사 후 즉시 사라지는 자가 바로 장기 공급자가 된다는 것으로 배후에는 공안 검찰 법원 병의원 지하세력 등이 연합하여 지지르는 죄악 연결선이라는 것임
요즘과 같이 코로나 검사로 광범위하게 수집한 인체 정보는 곧 목표가 될 수 있으니 인민일보 사천 지사장(林治波)은 인터넷에 ‘비싼 장기이식 장사가 왕성한 원인은 절대 다수 국민들의 유전자 정보가 자본에 의해 장악되었기 때문이라며 이식 대상이 확인되면 곧 실종된다’는 글을 올렸음
이런 죄악을 없애려면 결국은 백성들의 불행을 조성한 중국공산당이라는 사악한 정권을 없애야 하는 것임.
한편 우한(武漢)의 화중과기대학 부속 협화의원에서 11.7 하루에 3건의 심장이식 수술을 하였는데 각각 북경 광주 남녕시에서 운송된 것으로, 관영매체가 나서서 하루에 한 병원에서 3건의 아동심장이식 수술을 성공하였다고 선전하였는데, 결국은 3명의 아동이 심장을 잃어버렸다는 의미로 3명의 부모가 동시에 동의서에 서명하였는지?
매년 실종되는 규모를 알 수 없으나 中民사회구조연구원이 발표한 ’2020 실종인 백서‘에 따르면 2020년간 100만명 실종에 그 중 미성년자가 7.4%로 실종 아동이 74,000명이라는 설명이며, 전 언론인(趙蘭健)은 2022년 운남성 怒江지역의 실종자 규모를 조사할 때 福貢縣은 공안이 1,000명당 3명이라고 말한 것을 추론하면 복강현에서만 300~500명이 실종되었다는 논리임
* 실종자가 2020년 100만명이라지만 2016년은 394만명, 2017년은 260만명 수준이라함
또 한 군의관(橫河)출신이 증언하기를 초기에는 노간부가 목숨을 연장하려는 의도에서 장기이식을 하였으나, 80~90년대는 신강성 사람들이 주요 공급원이었고 99년 파륜공 탄압 이후 더우 기승을 부리다가 2006년 이후 전 세계가 다 알게 되었다는 것임.
※ 2022.1007 News is
지난 5년간 중국에서 행방불명된 한국인이 261명이라고 하지...
중국에 공부시키려 자녀를 마음놓고 보내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