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게 된 계기 | - 10년차 대학병원 간호사 – 비난과 질책, 책임전가를 일삼는 문화, 아파도 임신을 해도 배려받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프리셉터 활동
- 만성퇴행성질환 치료
- 병원경력 100%인정 – 월급과 연금을 생각했을 때 장기적으로 병원보다 낫다고 생각
- 16년 시험(전공 신OO/ 교육학 전OO) → 1차 불합격
※ 실패이유 기출분석 불충분, 오개념 점검 및 교정 부족(feedback 無) - 불충분한 이해로 암기지속력 약화 → 충분한 암기 부족
- 채점기준이나 원리 모름 & 키워드암기보다는 개념을 풀어서 설명하는 미괄식 서술에 치중
- 오탈자 확인시간 허비
- 각론을 보지 않았음
교육학 등한시(암기X, 서술X, 청강수준) - 보건교사의 수단적 메리트만 강조, 왜 되려고 하는지 고민해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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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방법 | 교육학 | - 교육학 초시 과락에 가까운 점수, 면접 변별 강화 → 교육학은 2017도 초시나 다름없이 공부
교육학을 잘 본 편은 아니였지만, 교육학적 기초지식을 기반으로 면접 답안 구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었어요. - 1-2월, 3-4월 김인식 + 5월부터 김현 샘 1년 패키지
김OO샘 | 강점 | 1. 교사경험 → 교사로서 교육학 이론과의 접목, 면접 깨알tip(면접특강 없음) 2. 플립드러닝 → 직강생들은 배운 직후 스터디 형태로 복습을 하기 때문에 따로 복습할 필요↓ | 약점 | 1. 구성진 욕, 교재가 있어도 따로 필기 많음 2. 2015 개정교육과정 | 김O샘 | 강점 | 1. 아줌마 특유의 잘 들리는 화법, 예화를 들어 설명 & 반복(1년 내내) 2. 마인드맵 → 나중에 돌려보기 좋았음(타당도 막판에 본 것 맞음) 3. 객관식, 논술형 기출분석이 저절로 됨(각 파트별로 몇 회 기출 되었는지 알려줌) | 약점 | 1. 범위를 넓게 다루는 편, 외울 것 多 2. 2015 개정교육과정 |
기본강의는 김OO샘 + 김O샘은 5-6월 기출분석반 7-8월 마인드맵 9-11월 모의고사 - 매일 교육학을 1-2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
- 짝 스터디와 함께 전공과 교육학(1-4월에는 월~목까지 전공과 교육학 통화) 전화 인출
- 7-8월부터는 논술 쓰는 연습을 주 1회, 9-11월부터는 매일 1시간 정도 논술 & 해설
교육학은 내적 성장과 교양, healing이 되는 과목, 이론을 배우면서 현장에 나가서 어떤 식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생각(상담이론, 성장중심평가가 되기 위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IQ해석시 유의점, 협동학습 부작용 해결방안 등등) - 면접 준비할 때 기본 바탕이 되기 때문에 더 중요, 공부하면서 교사로서의 철학, 교직관 등을 미리 세우고 적어보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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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 초시 전공48 → 2017년도 전공은? ![](//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ani_21.gif?v=2)
- 사실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고, 복습은 하지 않고 밀린 강의를 듣고 필기하는 정도의 수준
본격적인 공부시작, 이론서에 해당하는 부분에 기출문제를 작게 잘라 붙이기(저절로 기출숙지) - 각론과 병행해가며 이론서 복습 겸 형성평가 풀기 → 모의고사 볼 때 다시금 보면 기출 중요 개념, 이론서에 형성평가 부분도 표시
각론보며 질병표 만들기(질환을 볼 때 원인/역학, 병태생리, 증상/징후, 치료&간호 – 1차 보건관리자로서의 처치) - 연상하기 쉬운 그림을 넣고 그림 째 외우면 암기용이, 구글 이미지검색 활용, 유튜브 동영상(천식 inhalater 사용법, 골화 과정, 심장 S1, S2, 폐음 청진음 등등) 임상에서 있었던 일을 연결지어 질병을 정리했던 것이 나중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을 자주 - 질병표 feedback 후 동기부여. 각론 찾고 인터넷 서칭 하며 찾아가는 공부에 재미를 잠깐이나마 느꼈던 시간
지식, 이해 등의 단순한 문제 → 적용하고 분석, 종합, 평가할 수 있는 고차원적 역량을 요구하는 문제(수험생처럼 고민 후 문제만듦) - 과제분량의 증가 – 국시 + 각론 심화문제를 다 다루어주시므로 초시는 물론 재시, 장수생 모두를 배려한 과제 → 완성 후에는 단권화 노트가 완성됨 : 여기에 기출문제를 파트별로 붙여서 기출 변형, 심화, 국시확대문제 별로 분류, 손목이 무지 아파서 아대필수로 착용
- 합격퀴즈까지 추가 - but 과제하느라 받기만 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 일부는 기출문제집에 붙여 변형된 틀을 보고 어디를 중요하게 내신 건지 가늠
- 주말 모의고사 채점 추천 – 내가 어느 정도로 글을 쓰고 있는지 가늠이 되고 잘하는 사람의 글과 글씨를 보며 나 자신도 변화
모의고사 복습은 타이핑 – 손목통증 때문에 시작했지만, 문제를 직접 써보고 답안을 작성하게 되면 좀 더 출제자 입장에서 답을 어떻게 요구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음. 복습하며 각론 필요시 발췌해서 봄. 쓰는 것보다 빨라서 좋으나 오탈자 있음. - 논술 첨삭 – 두괄식 구성의 디테일한 느낌을 알 수 있게 됨, 또박또박 예쁜 글씨가 주는 초두 효과 인식, 가급적 오탈자가 나지 않도록 조심, 키워드암기, 서본결 형식을 지킨 논술
- 밀린 질병표 완성 – 결핵, HTN, DM, ICP상승 병태생리, RA/OA 등등
- 암기카드는 직강나갈 때 오고가며, 아이들과 외출시 차안에서, 잠깐잠깐 → 타이핑을 치게 되면서 나중에는 스마트 폰으로 암기앱을 깔고 거기에 연상한 것들을 적고 답안을 확인하는 식으로 활용, 작년합격생 중에 파워포인트 앱으로 활용했다는 말 본 적있음
과제는 없으되, 범위는 많다. - 기출분석노트 정리 – 이론서가 아닌 기출분석노트에 기출 문제를 붙이고 보고 싶은 강력한 욕구
- 막판 마이맵 이용 – 백지쓰기 인출
- 막판까지 한 바퀴도 채 못돌림. 그저 못 본 부분위주로, 주요기출 위주로 다루긴 했으나 끝까지 다 보지는 못함 → 1, 2월, 3-6월, 7-8월, 9-11월 못해도 총 4회는 다루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꼼꼼하게 공부한 것이 장기기억 인출에 도움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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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관리 | 항상 원하는 만큼 공부하지 못해서 새벽3-4시에 자기 일쑤였고 아침에 8시에 겨우 일어나 아이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10시~17시까지 공부, 이후 신랑이 오는 20-22시경부터 공부하면 새벽 2-3시에 잠듦(아이가 잠든 뒤 짝스터디를 하거나 강의 녹음한 걸 들으며 복습) 집, 도서관, 커피숍 집에서 각론 찾으며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는 대신 loose해지기도 하여 졸음이 엄습 도서관은 면학분위기 조성이 잘 되어 좋았지만 길게 열지는 않아 저녁 6시 이후에는 정보열람실이 문을 닫아서 군집독 때문에 집에 와서 공부 커피숍은 산만할 수도 있지만 한번 집중하면 잘되기도 하고 그때마다 달랐어요. 가끔은 애데리고 나와서 수다떠는 아줌마들이 부럽기도 하고 상대적인 주늑, 박탈감이 엄습하기도 아점으로 까페라떼를 스타벅스 벤티사이즈 정도로 매일 마심. 더 마시면 무리 될 것 같아 더 먹진 않았고 저녁은 대신 많이 먹게 됨(1일1식~2식 – 병원에서 일끝나고 먹고 자는 습관 때문인지 먹으면 졸려서 너무 힘들어 점심을 느즈막히 15-16시 경에 먹기도 함) 시험이 끝나고 살이 찌는 놀라운 경험 크게 하지 않아 걱정되어 집에서 케틀벨을 가지고 스쿼트 운동을 1회 30-40회 정도 하루 1회에서 2회 정도 꾸준히 함 여름휴가는 반납했고, 신랑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와서 자고 감. 나는 물론 도서관을 다님. 인터넷뉴스나 정보 등을 보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드라마 광팬인데 보게 되면 놓을 수 없을 것 같아서 공부하는 동안에는 안봄. 공부가 하기 싫을 때가 10월부터 오기 시작했는데 멈출 수는 없어서 모의고사 출제범위에 맞추어 녹음한 부분을 들음. 고등학교친구들과 맛집 계를 해서 우울할 때 한번씩 만나 맛있는 곳으로 가서 회포를 풀었음. 포기할 것은 포기하기(아이 아침밥→과자나 빵, 우유, 꾀죄죄한 옷차림, 때로는 세수도 안시키고 보내기도 하고 씻지 않은 도시락통 어린이집에 보낸적도 한번 이상이었음, 외출할 때 가스불 끄는 것 잊어 집 태워먹을 뻔 한적도 3번 있었음) - 불안요소는 제거하고, 주변인의 도움을 받기 – 시댁(압박감과 절박함 게이지 상승), 남편, 보건교사가 된 멘토 친구(지속적인 지지와 조언), 막판에 아이돌봄 선생님, 그리고 임수진 샘(불안할 때마다 침착하고 안정되게 잡아주심)
- 아이와 놀 때는 화끈하게 놀아주기
2016년도 임수진샘을 만났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 왔어요. 수험생같은 교수님 - 교수님은 매사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세요. 매년 자료를 업데이트하시고 같은 책으로 강의하시지 않습니다. 강의날 밤을 새고 오시는 경우도 허다하세요. 상담도 마치 친언니처럼 잘해주시고 언제나 잘할 수 있도록, 그러나 제게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알려주셨던 것 같아요. 기출분석과 마이맵 -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교육과정평가원 범위대로 마이맵을 지속적으로 본 결과 흐름이 읽히고 관련 개념을 이해하고 기출을 뼈대로 지식을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종 특강 - 최신 자료, 연수, 법규, 약리기전들을 종합하여 특강과 각종 자료의 reference도 알려주십니다. 그 전 강사와는 달리, 강의내용들을 의심 없이 이해하고 암기에 주력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즉각적인 오탈자 교정과 질문에 빠른 피드백과 이해를 돕는 형성평가 풀이시간 - 기본 이론에 대한 왜냐는 물음의 답이 되었고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까페활성화와 임수진샘의 명쾌한 피드백 - 내성적이고 부끄러움 많은 제가 적극적으로 질문할 수 있는 까페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명쾌한 수강생들의 답글을 보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 형성평가의 효과 - 이론서수업시 아침마다 형성평가와 질문을 모아 풀이를 해주시고 이해를 돕는 설명은 시간이 지나고서도 기억에 오래남고 다시 상기해도 쉽게 떠올려지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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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면접 | 끝날 때까지 절대 끝난 것이 아니다. (1차 직후 면접강의의 깊은 뜻) 교직관 확립과 구체적 활동 - 어떠한 교사가 되어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생각해보아야(평소에) 태도 중요(눈맞춤, 미소, 표정 등 평소에 거울을 보고 많이 웃는 연습, 말투나 어조 등), 체중조절 스터디 구성 – 1차 후 서울 4분과 함께 하다 2차 새로이 구성하여 서울2 전북1 인천1 - 지역이 다르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아이 엄마들로 구성되어 있어 만나는 시간을 어느 정도 조율해주셨고, 무엇보다 기간제 하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실제적 사례를 면접 답안에 녹여서 적용해보고, 따뜻한 보건실에서 면접연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친구, 선배 등 현장 교사와의 대화 중요 –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면접 상황일 때 실제로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학교 프로그램, 학교 계획서 등을 참고, 연수 자료나 주제 등을 확인
- 많이 추천해주는 책은 필독, but 시간이 없지만 보고 싶은 책 → 인터넷 서평, 혹은 교사가 쓴 책 서평 등을 읽어보기
- 문제 답을 가급적 보지 말고 나만의 답을 현장경험과 연수주제와 맞물려 작성할 것
가짓수 나누는 방법(전/중/후, 교사/학생/학부모/지역사회, 학습지도/생활지도/진로지도 혹은 학급지도)과 오프닝
2017년도부터 인천교육청 자체출제였고 구상형1 즉답형 3문제를 20분간, 구상시간도 20분이었어요. 문제 1개 안에 서브문제가 2-3개였기 때문에 대답을 한 이후 시계를 보았을 때는 1분정도가 남아있었고, 마무리멘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보건교사인 저는 이런 상황인 경우~ 하겠습니다라고 멘트를 달았어요. 평소 다른 지역 샘들과 한 문제 당 1분30초 정도로 답변 준비를 해서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았고요.. 즉답형 중간중간 생각하는 시간이 좀 있었습니다. 저의 면접 점수는 92점입니다. 워낙 말주변도 없고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보이는 인상이라 이 점수도 제게는 소중한 점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 | 1차는 필수조건이지만, 2차 심층면접이 점차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교육학 꼭 열심히 하세요.(매일 1-2시간 하시길 추천) - 스터디를 하시는 것 추천드려요. 짝스터디 강추, 말하는 연습 필요하고 정서적 안정과 동질감, 말보다 글이 편한 사람은 필수
수업직후 복습스터디 효과 좋았던 것 같아요.(망각이론 근거) 힘들어도 슬럼프가 와도 의자에는 앉아있거나 강의를 들으세요.(습관이 되면 어렵지 않더라구요) 운동은 조금이라도 하는게 좋아요. 실내운동 추천 드려요(핸드폰 어플 이용) 비교하지 마세요.(미혼의 임용준비생도 결혼과 직업, 인생관 때문에 힘들고, 결혼한 줌마생도 아이 육아 때문에 서로 부러워하더라고요.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맞아요.) 임용자료정리를 네이버클라우드를 이용해서 해보았는데 컴퓨터에서도, 휴대폰에서도 자유롭게 작성하고 수정보완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휴대폰에 녹음해서 클라우드에 저장하면 집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녹음파일을 연동해서 열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 외에도 질병표도 스마트폰으로 만들 수 있으나 가급적 컴퓨터로 하시는게 더 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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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자료를 어떻게 구성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올려봅니다.
저는 단권화노트를 만들어놓았지만 과제를 적은 노트는 눈에 잘 안들어와서 기출분석노트를 막판에 보면서 마이맵으로 연상하고 기출분석노트를 막판에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한바퀴를 다 돌리진 못했구요.. 1-2월 진도나갈때, 3-6월 이론서 진도나갈때, 7-8월과제할때 틈틈히 발췌식으로 본 것 외에는 통독은 하지 못했어요. 본인이 선호하시는 방식을 정하셔서 그에 맞게 단권화노트를 만들어 가시길 추천합니다.
<마이맵>
최종 마이맵으로 마무리 정리할 때..유용했어요.
그전까지는 A4용지에 백지를 쓰다가 B4 마이맵에 직접 핵심개념 외운 것 적고 분석노트 보면서 추가할 것 추가하고
나중에 한눈에 들어와서 보기 좋구, 방대한 양이 저 안에 은근히 많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그러나 저는 다 적지는 못하구 일부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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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본인이 만든 질병표를 리뷰하시면 더 좋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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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풀이> 7-8월영역별,9-11월(?) 통합모의고사
7-8월 모의고사때 모의고사 문제를 붙이지 않고 일일이 워드를 친 다음, 해설지를 보며 옆에 같이 정리를 했어요. 더 깊게 기출개념 보고싶은 건 더 정리를 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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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시간이 없어서 시험지는 A4로 문제만 보고, 답지만 뒷면에 달아서 확인하는 식으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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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간호이론과 건강증진이론은 반복만이 살 길이더라구요. 모고때 다루었던 개념을 썸머리해서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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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그림은 구글 검색하면 많이 찾을 수 있었고, 스캐너를 통해서 시험지를 직접 스캔하여 정리하기도 했어요.
제가 본 각론에서 다르게 다룬 것은 굵은 글씨로 강조해서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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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는 시험지 앞면 답지 뒷면으로 구성해서 복습했고 워드를 치면서 한번 더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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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7-9월
학교보건
초반에는 모고문제와 기출문제를 같이 합쳐서 문제와 같이 보다가 나중에는 기출문제는 따로 붙이고 뒤에서 과제로 확인하는 식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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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그림을 그려서 눈에 찍어서 외우려고 노력했어요. 교육학에서 배우듯이 심상화, 정교화, 맥락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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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나중에는 파트별로 기출문제만 모두 모아서 앞부분 목차부분에 붙이고 과제에서 문제를 확인하는 식으로 활용했습니다.
목차는 임수진 샘이 과제 안에 넣어놓으시기 때문에 그 순으로 나열해서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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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2020과 건강증진과 1차보건의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란 걸 임수진샘 수업을 듣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나중에는 공통적인 부분을 묶어서 만능키처럼 활용했고, 이렇게 활용해도 되는지 교수님께 여쭤보고 암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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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량이 너무나 많아서 나중에는 분석노트나 이론서를 복사해서 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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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전해질불균형과 심전도 변화는 심화해서 설명해주시고, 나중에 고민한 만큼 기억에 오래남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출에서는 출제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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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간호 목발짚기가 잘 안와닿았어요. 임상에서 정형외과는 수술만 받아봤지, 목발 교육은 담당자가 따로 있어서 잘 몰라서 그림과 동영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튜브도 활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자세히 나온 영상은 없었습니다.
목발은 실제로 학교에서 흔히 교육해야 할 내용이라서 더 숙지하고 꼼꼼히 보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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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책정리하다가 Nc;ex 자료에 목발보행 그림이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Nclex 공부하셨던 분은 삽화나 자료를 많이 참고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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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서와 과제 답지 내용이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어 있어 비교하기 위해 한곳에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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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그리고 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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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음 청진 부분이 잘 안와닿아서 해당 각론 부분을 같이 붙이고 자주 보며 숙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직도 수포음과 나음 기타 등등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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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파트도 굉장히 자세히 보아야 할 것 같아서 그림을 많이 보았고 심음이나 병태생리 등은 유튜브 등을 활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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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전도 부분은 아직도 좀 어렵게 느껴지지만 공부하는 동안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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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은 질염 종류별로, 피임법 종류별로, 이런 식으로 비교해서 보기를 많이 했습니다. 역시나 그림을 넣어 인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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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분만, 산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하여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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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향정신성 약물 공부가 미흡해서 자주 보았던 것 같습니다. 진단기준은 따로 추려서 시간나는 대로 외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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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진심으로 최종합격을 축하드려요....!!
드뎌 선생님의 합격수기를 읽게 되는군요..감동이에요....ㅠ
작년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 지켜보았고 어느정도 예감할 수 있었답니다...^^
수험생 관점에서 도움이되도록 굉장히 꼼꼼한 합격수기네요....감사드려요....!!
예비 보건교사 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어요....^^
이제 당당한 보건교사로서 첫발을 내 딛는 샘에게 축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해요.
앞으로도 자주 카페에 들리셔서 근황도 알려주시고 조언도 부탁드려요....홧팅...!!
* 정성을 다해 카페 최고회원인 "특별회원" 의 영예를 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7 22: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7 22:51
우와~~ 정리 짱입니다!! 마치 이론서같은 ^^ 이렇게 열심하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신거네요~ 좋은 샘 되실거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와우 장난아니에요 선생님 ^^
감사합니다^^
정말 합격하실수밖에 없으시네요^^ 자극받고 갑니다~추카드려요^^
작년합격생 선생님들 도움으로 저도 이 자리에 왔기때문에 많은 도움 드리고싶었는데 답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초시에 육아맘이라 정말 막막했었는데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보건 선생님!^^
네 육아맘도 할수있습니다. 가족의 지지를 얻으심 더더욱 가능성이 크지요^^ 홧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아이도 돌보고 이렇게 휼륭히 해내시는 것을 보니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때 합격수기 보며 다시 마음을 잡았던 때가 떠오르네요.임수진샘이 하라는대로만 하시면 하실수있으세요. 홧팅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해요^^
자료를 보니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강의를 따라가시면 자료는 만들어지더라고요. 저보다 더 잘만드실겁니다. ^^
멋있으세요 !ㅠ
저도 아이 엄마이고 임상에서 근무중입니다. 도전하고자 하는데 정말 큰 힘이 되네요 ㅠㅠ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데리러가고.. 공부하는게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하지만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