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같이 활동한 이가 건반 연주자 김광민이며 기타를 연주한 이는 조하문과 함께 활동을 했다.
문관철의 1집엔 훗날 다른 가수들이 불러 크게 힛트한 것이 많은데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이문세의 ' 그대와 영원히' 김장훈의 ' 오페라'등으로 노래라는 것이 먼저 부르고 음반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시의 반응도 중요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방송과 유행도 중요한 것 같다.
문관철의 1집은 대량으로 유통되지 않아 구하기 어려운 음반이 되었고 2집의 경우는 LP가 하향세일 때 나왔으며 회사 또한 큰 곳이 아니다 보니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못한 것 같다.
시대를 앞서간 가수 문관철은 현재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가수는 아니며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원래 87년 1집에 있었으나 90년 2 집의 머릿곡 '다시 처음이라오!'는 실렸고 '고 김현식'도 불렀고 김목경도 음반에 실었으며 최민식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꽃 피는 봄이 오면'에서 트럼펫으로 강원도 도계중학교 기악부 학생들 앞에서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