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강서구 장애인 주거시설 H2빌 전 직원이 읽는 책으로
<마라톤 갑니다>를 선정하셨습니다.
지난해 <너의 바다가 되어줄게>에 이어 두 번째 책입니다.
지난 주말, 28권 포장해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기쁜 소식, 저자 정진호 선생님께도 전했습니다.
월평빌라 박시현 소장님께도 자랑했습니다.
<마라톤 갑니다> 주인공 이보성 님.
코로나 속에서도 잘 지냈다고 합니다.
한동안 마라톤 동호회 쉬었습니다.
10월에 연락했을 때, 다시 마라톤 동호회 참석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또 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여느사람처럼 그렇게.
아래는 지난해 10월, 경주 오늘은책방 이준화 선생님이 보내준 문자 메시지입니다.
책 <마라톤 갑니다>를 경주 어느 플리마켓에서 소개한 소식 전해주었습니다.
이 소식도 저자 정진호 선생님께 알렸습니다.
<마라톤 갑니다>, 귀한 책입니다.
첫댓글 김세진 선생님 두루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임우석 선생님, 좋은 글 쓰게 거들어주어 고맙습니다. 임우석 선생님 새글도 구슬에서 만들거죠? ^^
올해 안상장복 글쓰기 모임에서도
필독서로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