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루쟁이에 대해서 아시나요. 소루쟁이는 간암뿐 아니라 각종 암 그리고 알러지나 알레르기 피부병 같은데도 아주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양재동 농협하나로로 파견근무 나갔을때 고객센터(고객상담실) 옆에서 근무를 했는데 그때 고객상담실에 근무하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아가씨가 있었는데 피부 알레르기로 여기저기 굵어서 피가나고 상처가 나고 했었는데 제가 소루쟁이 뿌리를 캐서 말려서 알코올에 담아서 성분을 우려낸 다음에 걸러서 유황가루로 개어서 연고처럼 만들어서 갔다주었는데 그것 바르고 많이 좋아졌다고 좋아했습니다. 소루쟁이 풀 약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 해봅니다. 인간이 생을 살면서 건강 하게만 살수도 없고 태어나서 살아 갈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자연이 공존 공생 합니다. 인간들은 들풀을 잡초라는 의식을 하지만 잡초라고 외면하고 소홀히 하는 잡초가 다 약으로 쓰이고 다 제각각의 쓸모 있는 약제로 기능을 하지요. 소루쟁이 풀을 인터넷이나 한약 재료상 가면 구입 할 수 있을거에요. 소루쟁이 잎은 나물로 먹는다. 살짝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 먹어도 괜찮고 국을 끊여 먹으면 미역국 같은 맛이 난다. 국을 끊여 수시로 먹으면 고질적이고 심한 변비와 치질을 치료할 수 있다. 소루쟁이는 대황처럼 센 사하작용이 있는 것이 아니라 완만하고 지속적인 완하작용이 있으므로 아무런 부작용 없이 변비를 낫게 한다. 소루쟁이는 가장 이상적인 변비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오래 먹으면 장이 깨끗해지고 피가 맑아지며 살결이 고와지며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 소루쟁이 뿌리는 염증을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 는 작용이 탁월하여 위염. 위궤양. 폐염 인후염 기관지염. 위암.등 모든 염증이나 암 치료에 쓸 수 있다. 최근에는 골수성 백혈병이나 임파성 백혈병 에도 상당한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잎과 뿌리 전체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달여서 먹거나 국을 끓여서 먹으면 된다. 민간에서 소루쟁이는 위암, 간암, 폐암, 뇌종양 등 온갖 암 치료약으로 쓰이며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통증을 멎게 하는 효과도 있어서 아픈 부위에 짓찧어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소루쟁이는 열을 내리고 땀을 잘 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감기, 폐결핵, 기침, 기관지염에도 효력이 있고 신장염이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에도 효 험이 있다. 잇몸 염증으로 잇몸이 곪아서 피와 고름이 날때는 소루쟁이 잎을 진하게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한다. 뿌리를 곱게 가루내어 물에 타서 입가심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루쟁이는 갖가지 피부병에도 좋은 약초다. 갈수록 완치하기 어려운 피부병에 시달리는 환자 들이 항생재를 투여하지만 완치가 어렵고 약을 끈으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이다.쉽게 구할수 있는 자연 약초라 권해본다. 무좀과 습진.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가려움증에 효능이 있다. 봄이나 가을에 소루쟁이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은 다음 잘게 썰어서 햇빛이나 열로 말려서 가루로 만들고 이것을 바세린이나 들기름 20%와 섞어서 연고를 만들어 하루 한번씩 아픈 부위에 바른다.
소루쟁이는 전국의 하천가나 들가 어디서든 잘 자라고 잘 보인다. 소루쟁이 잡초라고만 생각하지 말고 귀한 약초로 잘 활용을 하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