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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균 병원내 감염 급증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4년새 12배
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정 감염병인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의 병원내 감염도 같은 기간에 891건에서 9천150건으로, 10배 이상으로 증가했다.카바페넴 내성 장내세속균종(CRE) 감염 건수는 같은 기간 609건에서 2천154건으로 3.54배가 됐다. 또 다제내성 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Multidrug-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감염은 해당 기간에 82.5%, 다제내성 녹농균(MRPA) 감염은 23.2% 각각 증가했다.
NOTE: 암과 투병 관리중에 환자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에 각별한 주의 하여야 합니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기준치 이하로 유지되면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할 수 없으므로 환자는 자신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날 것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음식을 끊이거나 데쳐서 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 손톱을 짧게 깎아야 합니다. 아무리 손 씻기를 잘 하여도 손톱을 바짝 깎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감염의 거의 대부분이 손으로 인한 접촉이 많으므로 손톱 깎기를 반드시 실천하여야만 합니다. 불행하게도 의료기관에서는 손 씻기만 강조를 하고 손톱을 깎는 것은 전혀 홍보를 하지 않고 있어 올바른 감염 예방 홍보가 되지 않고 있다고 본다.그러므로 본인 스스로 알아서 감염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여야 할 것 입니다.
더라이프 메디칼 ; 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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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