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지호유화반 수업시간과 무관하며 수업후 선생님과 학생들이 담소를 나누며 파전과 막걸리 파티 때 그린 것임을 알립니다. 지호유화반에서는 인물화를 배우지 않습니다.
** 공지사항:
다음주는 수요일이 6월2일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이기 때문에
수업은 5월31일 월요일에 있습니다.
또한 지호유화반 학생분들중 유화도구를 함께 구입하실 분들은
선생님과 함께 6월2일 오후 두시 회현역에서 모입니다.
문의: 풍덩학교 또는 김상홍선생님 혹은 성희선 지호유화반 총무나
김형준 반장에게 해주십시오.
수업 끝날 무렵 예술이 아닌 술에 풍덩하신 분이 들어오셔서 잠시 썰-렁하시기도 했지만 역시 즐거운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정문님 3회차
이명희님 5회차
이미경님 4회차
안혜영님 6회차
김현미님: 16회차
이강윤님: 12회차
여린님: (헛 사진포커스가...죄송...) 16회차
성희선님: 회사 야유회 다녀와 거의 끝날무렵에라도 와서 풍 덩...:
13회차
김형준: 19회차
결석자: 박영옥님 1회
정은영님 4회
배원순님 4회
지난번에 오신 버들님(카페 아이디이신것 같은데 성함은 아직 모름) 1회
아래 글은 선생님이 정리하셔서 주신 것인데 결석하신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주욱 읽어보시고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소묘법 언어의미)
작성자: 지호회화반
지도교수 김상홍
뎃셍dessin - 소묘와 같은 뜻인데 건축도면 도안까지 묘사.
스케치 sketch - 대상들을 신속히 묘사. 약화의미이며 크로키와 같은 뜻.
크로키 croquis - 영어의 스케치와 같은 뜻이며, 회화뿐 아니라 건축, 조각, 디자인에서 최초의 구상을
비교적 빠른 시간 내 선묘로 완성.
드로잉 drawing - 소묘와 같은 뜻에 쓰이며, 색채로 부수적 활용. 선묘가 중심이 되는 그림
에스키스 esquiss - 설계도 시작 전 초벌 그림. 최종작품 완성을 위해 몇점의 에스키스가 필요함
에튀드 etude - 에스키스와 같은 뜻, 습작을 의미함.
에보슈 ebauche - 에스키스 다음 단계로 단색으로 채색.
카르통 carton - 두꺼운 종이를 의미
벽화나 모자이크, 스테인드 그라스, 판화등을 제작하기 위하여 동일크기 종이에 주제는
뎃생하여 실제 화판에 붙힌다.
소묘재료: 연필 H-8B. 콘테(수성), 목탄
선명선 4H-6B
크로키 2B-8B
스케치 B-4B
수채화 밑그림 2B-H
첫댓글 전 배추 ,양배추 모두 어려워요....ㅠㅠㅠ
음... 석고상을 사들고 가야할지요... 하긴 앞으로 유화그리심되시지요, 사실 전 데셍(혹은 연필화, 색연필화도 포함해서)이 재미있어서( 또 간결해서) 주욱 데셍만 1년 더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쥴리앙, 브루터스, 아예 시저까지 주우욱...
어지간하면 컴팩트 카메라 하나 준비하시지요 ~~
당분간 수요일 수업 잡힌닐은 결석이 될것같읍니다.
버들님 수요일은 선거일이라 월요일 수업하기로 했으니 꼭 오세요......목빠지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