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교육자 여러분 !!!
가는 젊음이 아쉬운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데... 하면서 열심히 테니스를 하지요. 매일아침 그리고 토요일과 일요일은 테니스 치고 해장국(콩나물해장국, 선지해장국, 감자탕, 우거지탕, 내장탕 등)을 참석자의 기호에 따라서 메뉴나 식당이 바꿔가면서 즐거운 삶을 만들어 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만족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마음먹고 행동하면서 꾸려가는 것이다는 확신을 가지고 신나게 삶을 영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은 천국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신나게 하루를 보낸 내용을 알리고자 합니다.
약간 비가 와서 테니스를 못하는 줄 알고, 최사장(테니스회원중 내가 회장 할때 총무)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운동하기 좋다고 하여, 숙(나의 부인)과 함께 안양시청 테니스장에 도착하여 신나게 3 케임하고 비가 오기시작하여 구리고개(선지해장국집)에서 해장국과 함께 마신 막걸리는 유난히도 맛이 있었습니다.
아침식사가 끝나고 나니 비가 그쳐 운동장이 좋을 것 같아 다시 테니스장에 나와 최사장이 한편이 되고, 신총무와 김부장이 한편이 되어 점심내기를 햇는데 신나게 이겼지요. 그러고 나니 부부팀이 수박내기를 하자고 하여 우리부부와 최사장부부 시합을 하였는데 또 이기고...
점심먹기 시간이 좀 빠르니 탁구 하러 갑시다. 하여 탁구장에 가서 이렇게 저렿게 시합을 하다가 부부시합을 하자고 하여 우리부부가 이겼지요.
그리고 인덕원의 메기매운탕집에 갔지요. 점심내기로 하여 이겼으나 오늘 기분이 좋아 "점심은 내가 산다"고 하면서 메기매운탕과 반주로 소주를 신나게 마시면서 각자 이야기 하기를 "이 것이 천국이지"라며 동감하면서 재미있는 담소를 많이 했지요.
그리고 나니 "또 테니스하러 가자" 그러자 하면서 테니스장에 가서 운동하면서 지친 몸으로 시계를 보니 저녁 6시 30분 ... 저녁식사를 하자고 제안 하니 너무 힘들어 각자 집으로 가자고 하고, 해산하여 집에 오니 저격 7시 즉 12시간을 멋지게 했네요.
2차례의 식사, 테니스와 운동을 합쳐서 4차례 합이 6차를 하였습니다.
30대에 축구를 열심히 할 때 일요일에 하루 종일 조기축구 하던 기억을 하면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나게 지냈다고 자랑하면서 "건강은 건강한 때 지키자"고 제안 합니다. 그냥 건강하다 아프지 않다고 하지 말고 계획적으로 운동을 합시다.
관광교육자 여러분 !!! 신나게 나가자 !!!
"자식은 부모를 버릴 수 있어도 부모는 자식을 벌릴 수 없고, 제사는 스승을 벌릴 수 있어도 스승은 제자를 버릴 수 없다"는 속담이 실감 나는 저녁입니다.
첫댓글 늘 활기찬 교수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여전히 사모님의 애칭이 로맨틱하게 들려요. 진짜로~~ 건강하셔야 해요!!!
^^* 역시 교수님이시네요. 저도 테니스 좋아해요 ㅋㅋ
교수님! 저 사무실 근처에서 많이 활동하시네요? ㅋㅋ 그냥 반가운데요. 인덕원사거리에서 청계가는쪽으로 추어탕 맛난집도 있습니다. 제가 언제라도 꼭 대접해드릴 날 만들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교수님~~~
사람이 좋다 삶이 좋다 인생이 즐겁다. 아아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로다. 하하 항상 건강하십시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