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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을 하나라(빌립보서:골로세서)13.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 서라
기억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연구범위
골로새서 4:7-18; 에베소서 6:21; 사도행전 15:36-40; 디모데후서 4:10, 11; 베드로후서 3:10-14; 이사야 60:1-33
골로새서의 마지막 부분에는 바울의 더 넓은 동역자 관계망이 나타난다. 사도행전은 그가 먼저 바나바, 다음은 실라와 짝을 이룬 것, 그 후 그의 세 차례 선교 여행에 대한 개요를 보여준다. 이번 주 우리는 바울의 선교 전략을 살펴볼 것이다. 바울은 로마 제국의 주요 중심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했고, 자신이 직접 방문하지 않았던 골로새,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등의 도시와 마을에 선교하기 위해 유망한 평신도 사역자들을 훈련하기도 했다. 바울은 여행 중에는 직접 방문하고, 특히 수감 중에는 편지로 사람들과 교회를 끊임없이 연결했다. 그는 복음 사명의 성공이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 남자와 여자, 두기고, 아리스다고, 유스도, 에바브라, 누가, 눔바와 같은 사람, 곧 모든 사람이 함께 일하는 것에 달려 있음을 알았다. 지금은 유실되어 볼 수 없지만 바울이 라오디게아에 보냈던 편지에 대해서 듣는 것도 흥미롭다. 바울은 아킵보라는 사람에게 보낸 개인적인 권면을 포함한 많은 내용을 이 마지막 구절에 담았다. 바울은 자신에게 남아 있는 시간 동안 교회를 든든하게 세우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i학습 목표
깨닫기 : 바울은 하늘과 땅을 하나로 만드는 일에 사람과 교회를 연결하여 함께 일하게 했다.
느끼기 : 바울의 선교는 전략적이었으며 선교와 기도에 분명한 초점을 가지고 있었다.
행하기 : 마지막 때에도 반복되는 선지자와 사도들의 회개, 심판의 기별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다.
함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감
➊ 정성 들여 편지나 문자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까? 그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➋ 바울의 전도는 주로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졌습니까? 그것은 무엇을 나타냅니까?(골 4:8)
➌ 바울은 왜 교회에 보내는 서신에서 어떤 개인이나 일들을 소개하곤 합니까?(골 4:10)
➍ 골로새에 복음을 전한 에바브라는 무엇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말했습니까?(골 4:12)
➎ 마지막 때를 위해 준비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막 14:38)
➏ 골로새서의 주제와 라오디게아 교회를 위한 기별은 어떤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까?(골 4:16)
➐ 마지막 때에 시험이 있지만, 그와 함께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약속을 주십니까?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 서라 첫째 날 전도에 대한 교훈
우리는 바울에게서 복음 전파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운다. 그의 여행 거리는 약 21,600Km에 달한다. 대부분의 여정이 도보로 이루어졌고 어떤 때는 감옥에 갇혀 있었기에 이것은 놀라운 기록이다. 바울은 복음을 내륙 도시까지 전파할 거점인 고린도와 에베소 같은 무역 중심지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또한 자신이 세운 교회들의 새 신자들을 굳건하게 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시 찾아갔고, 직접 갈 수 없을 때는 편지를 보냈다. 이렇게 함으로써 신자들은 바울이 그들을 기억하고 아끼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골로새서 4:7-9을 읽고, 에베소서 6:21과 비교해 보라. 두기고는 어떻게 묘사되었으며, 바울이 그와 오네시모를 골로새로 보낸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어떤 소식은 글보다 말로 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두 사람이 골로새 교회에 어떤 소식을 전했는지 알 수 있다면 흥미로울 것이다. 이 소식이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골 4:7-9)할 것이라는 바울의 의도로 미루어 볼 때 아마 그것은 감옥에 있는 바울의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포함했을 것이다. 어떤 일이든지, 이러한 소통은 신자들을 하나로 묶는 개인적 유대를 유지하는 수단으로서도 중요했다.“행운”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두기고는 분명히 신뢰받는 사자였다. 그는 “신실한 일꾼”이자 “함께 종이 된 자”로 묘사되었으며 예루살렘의 궁핍한 신자들을 위한 연보를 전달하는 여정에 동행하도록 바울이 아시아에서 택한 두 사람 중 하나였다(행 20:4). 그는 또한 바울이 로마에서 두 번째로 갇혔을 때 함께 있었으며, 그곳에서 에베소로 보내져 그곳의 사역을 든든하게 했다(딤후 4:12). 바울은 또한 그를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 보내려고도 했다(딛 3:12). 그와 함께 한 사람은 오네시모였는데, 바울은 그를 로마에서 회심시켰고(1과 참조), 그에 대해 “신실”하다고 말했다.
바울은 또한 골로새 신자들의 사정을 알고 싶어 했던 것 같다. 두기고가 직접 회신하지 않았더라도 누군가를 통해 그에게 소식을 전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바울이 직접 교회를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그곳 신자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그들의 믿음을 강화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또 다른 방식이었다.
교훈 : 바울은 새 신자들을 굳게 하기 위해 찾아가고 편지를 보냈다. 이는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믿음을 강화하여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방식이었다.
묵상 : 바울 서신에 담긴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어떻게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그의 사역의 모습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까?
적용 당신은 신자들과 신앙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을 어떻게 대합니까? 바울에게서 어떤 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영감의 교훈
.바울이 편지와 기별 전달자로 두기고를 파송함 - “사도는 빌레몬이 도난당한 금액에 대하여 자신이 책임질 것을 약속하였다. 소아시아에 있는 여러 교회에 보내는 편지들을 주어 두기고를 파송하려 하였을 때 바울은 오네시모를 두기고와 함께 보내었다. 이와 같이 잘못을 범한 주인에게로 다시 돌아가는 일은 이 종에게는 혹독한 시련이었으나 그는 진실로 회개하였으므로 이 의무의 길에서 돌아서지 아니하였다”(사도행적, 456).
기도 : 로마 온 지역의 신자들을마음에 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던 바울의 모본을 보며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매일 기도하면서도 그 목적과 대상이 반복적이고제한적인 것을 반성합니다. 따듯한 사랑과 넓은 마음을 우리에게도 주옵소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 서라 둘째 날 교회의 연결
인터넷, 사회관계망, 수많은 기기로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당시 바울이 교회로 하여금, 자신들이 지역 교회 이상의 더 큰 무언가의 일부라고 느끼도록 돕기 위해 마주해야 했던 도전들을 상상하기는 어렵다. 골로새서 4:10, 11을 읽어보라. 사자들을 통해 소식을 주고받는 것(골 4:7-9) 외에, 바울은 어떤 다른 방법으로 교회의 연결을 독려했는가? 바울이 이 서신에서 다룬 몇 가지 문제를 고려할 때, 이러한 인사를 통해 어떤 기별이 전달되었겠는가? 이러한 인사말을 통해 바울은 동료 신자들 사이의 연결을 만들고 증진한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마가가 바나바의 사촌이었음을 알게 된다. 바울은 이렇게 마가가 골로새를 방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다. 아리스다고는 문자 그대로 “동료 수감자”로 묘사되며, 그것은 그가 바울과 함께 갇혀있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전신갑주”(엡 6:10, 11)를 입은 군사로, 사탄의 포로들을 해방시켜 하나님의 나라에서 섬기게 하기 위해 함께 싸웠다(딤후 2:1-4 참조). 예수와 유사하게 들리는 이름의 유스도(Justus)는 복음 안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역자로 그들에게 추천된다. 바울은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가 유대인 신자(할례자)임을 특별히 밝힌다. 이어서 그는 에바브로, 누가, 데마, 이 세 명의 이방인을 말한다(골 4:12-14). 교회 내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약간의 긴장이 있었음에도, 이 동역자들이 효과적으로 함께 일하며 연합하고 조화를 이루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오직 이들만이”(우리말)라는 표현을 통해 바울은 더 많은 유대인 그리스도인이 그의 고난에 동참하지 못한 데 대한 어느 정도의 실망을 내비치는 듯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년 전 1차 선교 여행 중 바울과 바나바를 버리고 떠났던 요한 마가(행 13:13)가 이 무렵 충성될 뿐만 아니라 바울에게 “위로”가 되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행 15:36-40).
연합에 대한 위협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근래 들어 재림교회가 전 세계로 확장되면서 커다란 변화를 겪었고, 여러 세력이 교회의 연합을 해치려고 공격해 왔다. 연합에 대한 이런 긴장은 교회의 모든 차원에서 감지된다.
교훈 : 단절된 고대 세계에서 신자들이 연합하고 조화되게 만드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바울은 편지와 여러 방법으로 이런 신자들 사이의 연결을 만들고 증진했다.
묵상 : 교회를 연합하고 조화되게 하고자 했던 바울의 마음을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날 지역 교회에서 경험하는 이러한 긴장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적용 지역 교회에서 연합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줄이기 위해 당신은 어떻게 노력할 수 있으며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바울에게서 배운 교훈 - “그들은 무경험 상태에서, 그들이 피하였던 교훈을 배우게 되었으며, 바울이 친히 베푼 봉사를 귀하게 여기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의 경고와 권면과 교훈을 귀중히 여기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장기간 감금당해 있는 동안의 그의 용기와 신앙에 대하여 알게 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사업에 있어서 더욱 큰 성실과 열심을 나타낼 수 있는 자극을 받았다. 로마에서 바울을 도와준 사람들 중에는 그의 이전 동지들과 동역자들이 많이 있었다”(사도행적, 454).
기도 : 세계와 연결되어 함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주신 분명한 사명과 바울이 보여준 모본을 기억하게 도와주옵소서. 지역으로 나뉘며 분열되지 않게 도와주시고 서로를 생각하고 함께 연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 서라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셋째 날
목적이 이끄는 교회, 목적이 이끄는 삶에 관한 책이 많다. ‘목적이 이끄는’이라는 표현이 꼭 맞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목적에 집중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의 성취에 필수적이다. 바울과 그의 동역자, 그리고 다른 사도들의 삶과 사역은 바로 이러한 집중을 보여준다(빌 3:13, 14 참조). 복음이 로마 제국 전역과 그 너머로 급속히 퍼져 나간 결과가 그것을 스스로 말해준다(골 1:23). 오늘도 이와 같은 집중이 필요하다. 골로새서 4:12, 13을 읽어보라. 이 구절은 어떤 목적을 제시하며 그것은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 에바브라는 아마도 골로새와 인근 도시인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 복음이 전파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이다(1과 참조). 그가 이 교회들에 보낸 인사와 기도는 그곳 신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을 것이다. 에바브라의 기도는 분명한 초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골로새 신자들이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골 4:12)했다. 이 기도의 풍성한 구성 요소들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 “서다.” 이 단어는 굳건히 서서 흔들리지 않음을 의미하며, 이는 오직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복음의 진리를 확신할 때만 가능하다(골 1:23). 바울은 “마귀의 궤계”(엡 6:11)에 맞서 싸우는 것과, “하나님의 전신 갑주”(엡 6:10-18; 참조 딤후 2:19)를 입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둠의 세력을 대적하는 것을 말할 때 같은 단어를 여러 번 사용했다. “완전하고.” 이 단어는 결코 “이루었다”고 주장하지 않는 사람들(빌 3:12-15)의 희생적인 사랑(마 5:44, 48)에서 궁극적으로 표현되는 성품의 완전함을 가리킨다. “확신 있게.” 이 강력한 단어는 완전하게 만족시키거나 무언가를 완전히 채운다는 의미이다. 아브라함이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임에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일을 이루실 것을 “온전히 확신”한 것(롬 4:21, 흠정역)과 바울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강건하여져서 그를 통해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딤후 4:17)게 된 것에 사용되었다.
“하나님의 모든 뜻.” “모든”이라는 단어는 포괄적이다. 바울 자신도 골로새 신자들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으로 충만하여 그 영광의 “모든 능력”(골 1:11)으로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골 1:9, 10)기를 기도했다.
교훈 : 골로새에 복음을 전한 에바브라의 기도는 분명한 초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신자들이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했다.
묵상 : 골로새 신자들을 위한 기도와 하나님의 약속이 어떻게 완전하게 이루어졌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적용 당신의 기도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분명한 목적을 세워 보십시오.
영감의 교훈
바울이 옥중에서 들은 기쁜 소식 - “로마에서 죄수로 있는 동안에 기록한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보내는 그의 편지에서 바울은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 에바브라가 그에게 전달한 기별을 듣고 골로새인들이 믿음에 굳게 섰음에 대한 기쁨을 말하였다. 바울은 계속해서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사도행적, 471).
기 도 : 하나님 뜻 안에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합니다. 부족한 눈을 열어 주셔서 주님의 원대한 뜻을 볼 수 있게 도와주시고 그 뜻을 따르게 도와주옵소서. 매일의 삶 속에서 분명한 초점을 가지고 하늘의 계획을 이룰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 서라 넷째 날 세상에 거하나 세상에 속하지 않음
골로새서 4:14, 15과 디모데후서 4:10, 11을 읽어보라. 누가는 데마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예수님과 그분의 나라에 대한 누가의 사랑은 그로 하여금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바울과 함께 서게 했으나, 데마는 장차 올 세상보다 이 세상을 더 사랑했다.
다음 구절을 읽어보라.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권면이 주어졌는가?
1. 마가복음 13:32–37
2. 디도서 2:11–14
3. 베드로후서 3:10–14
4. 요한계시록 3:17–21
예수님과 사도들은 우리에게 생각하지 않은 때에 그분을 맞지 않도록 항상 깨어서 경계하며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라고 자주 경고했다. 안타깝게도, 예수님의 “깨어 있어 기도하라”(막 14:38)는 명령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제자들처럼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준비를 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누가 또는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 때문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신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분명한 처방을 주신다. 첫째, 죄를 회개하라. 둘째, 예수님이 우리를 다스리실 수 있도록 그분께 마음을 열라. 그렇게 할 때 셋째, 시련을 견뎌내고 유혹을 이겨낸 믿음과 사랑이라는 ‘금’을 얻게 된다.
교훈 : 세상에 속하지 않기 위해 깨어 기도하며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기에 이것은 누가 우리의 마음을 차지하느냐에 달려 있다.
묵상 : 마지막 때의 교회를 향해서 내리신 주님의 처방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에게는 그 중에 무엇이 필요합니까?
적용 세상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십시오. 예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어떤 구체적인 것을 회개하라고 요구하십니까?
영감의 교훈 세상을 선택한 데마 - “데마는 한동안 확고하였으나후에는 그리스도의 사업을 버렸다. 여기에 언급하여 바울은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딤후 4:10)렸다고 기록하였다. 세속적 이익을 얻기 위하여 데마는 높고도 고상한 모든 생각을 팔아 버렸다. 그 교환은 얼마나 근시안적이었는가! 세상의 부나 명예만을 가진 데마는 진실로 가난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랑스럽게도 많은 것을 자신의 것이라고 불렀을지 모른다”(사도행적, 455).
기 도 : 세상에 속하여 살다가 어느새 세상에 가까워지는 우리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저희의 마음을 지켜 주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항상 사모하여 무엇보다 그 나라를 우선으로 선택하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 서라 다섯째 날 라오디게아 교회를 위한 기별
골로새서 4:16–18을 읽고, 골로새서 2:1–3과 비교해 보라. 예수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신 말씀을 생각할 때, 바울이 라오디게아 교회에서도 읽으라고 했던 골로새서의 내용과 어떤 연관성을 찾을 수 있는가? 시대를 통해 하나님 백성의 역사를 살펴보면, 같은 문제들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이 이방을 따라 제사하려는 것을 책망하며, 너무 늦기 전에 회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사야는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사 1:21)라고 탄식하기까지 하며, 백성에게 용서와 정결함을 위해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호소했다(사 1:16–20). 침례 요한(마 3:2, 8–10)과 예수님(마 4:17; 12:33–37)도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지막 심판의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회개하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요청했다. 사도들도 같은 기별을 전했다(행 2:38; 3:19; 17:30; 고후 7:9–10). 이사야 60:1–3과 요한계시록 18:1–4, 이사야 62:1–5과 요한계시록 19:7–8을 비교해 보라. 두 책의 기별은 어떤 유사점이 있는가?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하나로 만드실 것이다. 하지만 ‘대쟁투’ 때문에 그 일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진다.
1. 갈보리에서, 하늘의 존재들 사이에 남아 있던 사탄에 대한 어떤 동정도 모두 거두어졌다(요 12:31).
2. 하늘 성소에서 행하시는 그리스도의 심판을 통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심으로(히 13:21) 하나님 백성이 하늘에 합당한 자가 된다.
3. 천년기 심판과 천년기 후의 최후 심판을 통하여, 남아 있던 모든 의문은 영원히 해결되고, 회개하지 않은 죄인과 죄는 영원한 불못에서 멸망되며, 땅도 불로 정결하게 된다(계 21:8).
4. 죄가 완전히 끝날 때, 하늘과 땅이 마침내 하나로 될 것이다(계 21:3).
교훈 : 시대를 통해 주신 용서와 정결함을 위해 돌아오라는 호소와 심판의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는 요청은 마지막 때에도 반복된다.
묵상 : 오늘 나는 내 마음이 진정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
적용 다른 사람을 보지 말고 자신에게 물어보십시오.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이 주신 진리에 충실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회개를 촉구하심 - “구주께서는 잘못하는 자들에게회개하도록 촉구하신다. 마음을 겸비하게 하고 죄를 고백하는 자들은 용서받을 것이다. 그들의 죄는 용서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 연약함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용서를 얻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알지 않을 것이며, 범죄를 계속하고, 실수에 실수를, 죄에 죄를 더해갈 것이다. 책들이 펼쳐지고 모든 사람이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 날에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할 것인가?”(교회증언 9권, 266).
기 도 :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지막 호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 마음을 정결하게 해 주셔서 새 하늘에 들어갈 수 있게 하시고, 영원한 나라를바라보면서 이 땅의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는 충실한종이 되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 서라 여섯째 날 더 깊은 연구를 위해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배역한 세상에서 예수께서 굳게 붙드시는 당신의 성채가 되며, 그분은 당신의 권세 외의 어떤 권세도 그 성채에 허용하지 않으신다. 이와 같이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진 영혼은 사탄의 공격에 난공불락이 된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배하심에 자신을 맡기지 아니한다면 악한 자에게 지배 당할 것이다. 우리는 불가불 세상의 패권을 잡으려고 싸우는 두 큰 세력 중에 어느 한 편의 지배 아래 있게 될 것이다. 흑암의 왕국의 통치를 받기 위해서는 일부러 그것을 섬기기로 선택할 필요가 없으며, 빛의 왕국과 관계 맺는 것을 등한히 하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하늘의 능력에 협력하지 아니한다면 사탄은 마음을 점령하여 자신의 거처로 삼을 것이다. 악에 대한 유일의 방어는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내재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산 연결을 맺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자기 사랑, 자아 방종과 죄에 대한 유혹의 부정한 영향에 대항할 수 없다. 우리는 많은 악습을 버릴 수 있을 것이며 얼마 동안은 사탄과의 관계를 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순간마다 자신을 굴복시킴으로 하나님과 산 연결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정복당할 것이다.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친밀함과 지적인 교통이 없다면 우리는 원수의 마음대로 되어 마침내 그의 명령을 따를 것이다”(시대의 소망, 324).
결론
단절된 고대 세계에서 교회를 연합하고 함께하게 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바울의 선교는 전략적이었으며 방문, 편지 등을 통해 사람과 교회가 함께 일하도록 연결했다. 그의 편지는 사랑과 관심을 전하고, 믿음을 강화하여 다른 이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는 방식이었다. 초기교회의 선교와 기도는 분명한 초점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며 세상에 속하지 않기 위해 깨어 기도하며 필요한 준비를 해야 한다. 용서와 정결함을 위해 돌아오라는 호소와 심판의 시험을 견딜 수 있도록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는 요청은 마지막 때에도 반복된다.
함께하는토의를 위해
➊ 위의 인용문을 살펴보라. 그렇다, ‘대쟁투’에는 오직 두 편만 있으며, 우리의 의지로 그리스도를 선택하지 않으면 우리는 사탄의 편에 서게 된다(눅 11:23). 이런 생각이 아무리 우리의 감정을 불편하게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 원리를 우리의 기분에 맞춰 조정하실 의무는 없다. 이 현실은 우리의 의지를 그리스도께 드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가?
➋ 요한계시록 14:14–16을 읽어보라. 오순절의 ‘이른 비’는 복음 씨앗의 싹을 틔우고 자라게 했고, ‘늦은 비’는 마지막 추수를 위해 땅을 준비시킨다. 요한계시록 14:12은 이러한 전망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➌ 교회 전체로서, 또 개별 신자로서 우리는 주변 문화와 세상으로부터 여러 가지 영향을 받는다. 각 시대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에게 항상 문제가 되어온 세상의 부정적 영향으로부터 우리는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