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 식물연구회원들이
영월군의 후원으로 동강시스타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영월동강 유역엔 도도한 할머니꽃들이 있습니다.~
절대로 고개를 숙이지 않는 동강할미꽃
누가 할머니가 지는 꽃이라 했을까요^^~
동강에만 있는 동강 할미꽃
이렇게 아름다운 할머니 꽃 보셨나요^^
동강할미꽃의 식물할적 분류와 명명은
2000년 도에 이영노 박사님에(한국식물연구원장) 의해 불리워졌습니다.
동강할미꽃은 절대로 고개를 숙이지 않아요^^
일반할미꽃은 모두가 땅을 보며 고개를 숙여
이름그대로 할머니꽃~할미꽃이죠^^
동강할미꽃의아름다움에 취하셨나요^^
매년 영월지역과 서울에서 일년에 한두차례 전시회도 가지며
동강할미꽃 보전에 노력하고 있답니다.
일년내내 집에서 애지중지 지르던 야생화며
동강할미꽃을 출품하며 영월지역 군민들과
야생화.동강할미꽃을 사랑하는 분들이 관람할수 있도록 전시회를 가지곤 합니다.
동강의 석회암 뼝대.뼝창에(낭떠러지란 뜻의 강원도 사투리)
위치한 바위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꽃이랍니다.
다양한 작품들을 관람할수있어서
눈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동강할미꽃 공부 더할께요^^
잎은 일반 할미꽃에 비해 넓고 잎 윗면은 광채가있고
아랫면은 진한 녹색이랍니다.
꽃은 3월하순부터 4월 상순에 피며 처음에는 위를 향해 피였다가
꽃자루가 길어지며 옆을 향하고
꽃색깔은 청색. 연보라. 흰색 노랑등이 있답니다.
올해는 아쉽게도 흰색은~~~ㅜㅜ
동강 할미꽃는 미나리 아재비과 랍니다.
아직도 동강유역에 가면 도도하고
아름다운 자태의 동강할미꽃을 보실수있답니다.
정말 우리야생화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자연이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정말 많은 봄 ~
자연석 돌화분에 담겨진 동강할미꽃 감상도 하였구요^^
동강할미꽃의 도도한 모습
동강할미꽃의 키는 꽃이필때 15cm쯤되며 꽃이 피면서 더자라고
잎과 꽃 전체에 흰털이 많습니다.~~~뽀송뽀송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막피어나는 처녀꽃?~
동강할미꽃이 피어나기 전 봉우리 들입니다
수줍은듯 피어나는 할미꽃 감상 해보세요^^
뽀송뽀송 피어나는듯한 할미꽃
아기꽃인듯 피어나는 모습이 탐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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