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과 율법(예수님과 바울, 사복음서와 로마서)의 올바른 이해 2
할렐루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을 다 주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꼭 한 가지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으면 되지 않는 것과 같이 하나 부족함이 있기에 다른 일이 열중할 수도 생각할 수도 없이 오직 오랫동안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일만 할 수 있도록 하신 크신 은총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에 대해서 올바로 알고, 이는 믿음과 지식과 체험을 통해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지식만 있다고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것도 아니고 믿음만 있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반드시 바울과 같이 베드로와 같이 직접 주님을 만나는 체험이 없이는 절대로 올바른 신앙을 가질 수가 없는데, 이 모든 것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배워서 전하게 하신 크신 은총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십자가 대속으로 거듭난 성령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서 주님의 나라는 건설되고 올바르지 않은 것들이 바로 잡힘을 믿습니다. 모든 인생이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회개하고, 주님으로부터 죄 사함을 받고 주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고 이의 증거로서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바울에게 임한 것과 같이 임하시고 이들이 능력을 받아서 모두가 복음의 증인의 삶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 말세에 성령을 남녀에게 물과 같이 부어 주신다고 했으니 회개하는 심령을 주시고 성령께서 불로 바람으로 물로 임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 시간에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서 모든 것을 배운 제자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사랑과 피 흘리심과 그리고 장사되심과 부활과 승천을 모두 눈으로 직접 보고서, 그리고 승천하시는 주님의 명령, 성령을 기다려서 받고 움직이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에 대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는 초대교회 성경에 기록된 분들만 누리는 복이 절대로 아니고, 그분들만 특별히 이런 절차가 허락이 되고 성령의 선물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지금의 성도도 베드로의 사도행전 2장 38절의 말씀과 같이 절차를 거치면 성령을 그대로 받게 됨을 굳게 믿습니다. 특별히 지금의 때는 그때 보다 세상이 더욱더 신자를 현혹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많고 구원할 인구도 너무나 많이 늘었기에 이들의 구원을 위해선 틀림없이 과거 사도들과 같이 누군가는 성령을 받고서 권능을 받고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가장 중요한 필수적이고 첫 요소입니다. 회개가 없이는 절대로 성령의 선물이 없는 줄로 믿습니다.
이는 거듭남과 관계가 있고 이는 천국에 가는 일과 직결됩니다. 내가 회개를 했는지 아니 했는지는 내가 가장 잘 알 수가 있고 내가 성경을 읽으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는지 아니하고 있는지는 내가 가장 잘 압니다. 내가 회개를 하는 일이 가능하기에 주님께서 세례 요한께서 회개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을 읽으면 하라고 한 일을 내가 하지 않았으면 죄를 지은 것이기에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 죄로 고백하고 다시는 이런 일을 반복하지 않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회개를 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 죄를 위해서 피를 흘리고 죽으셨으니 내 죄가 다 없어졌다. 그런데 나는 회개가 없이 그대로 또 죄를 반복한다. 그러면 이런 내가 과연 믿지 않는 사람과 무엇이 구분이 될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절대로 이렇게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시지 않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죄에 대해서 민감하고 죄가 무엇인지 알고 죄를 짓는 일에서 완전히 떠나는 사람인데 성령께서 내주하셔서 죄에 대해서 깨닫게 해 주시고 죄를 멀리하게 하십니다. 그렇게 날로 새롭게 변하고 죄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잘하는 나로 날로 바뀌어가야 합니다.
율법과 믿음의 두 번째 시간에 다시 첫 시간의 내용을 반복했습니다. 파워포인트 자료를 두 가지 올립니다. 첫 번째 자료는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역에 대한 설명입니다. 로마서가 기록이 되기 전에 예수님께서 율법에 대해서 하신 말씀과 성령께서 오셔서 사람들이 체험적으로 선물을 받은 일을 다시 설명을 드렸는데 이는 이렇게 절차는 거치는 일이 율법과 믿음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거의 유일한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의 로마서에서의 믿음에의 강조는, 과거와 같이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킴을 통해서 또 의롭게 되는 방법이 이제는 예수님께서 오셨으니 예수님께서 피를 흘리시도 십자가에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으니, 이런 사실을 믿고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해서 죄의 용서를 받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오심을 잊고서, 죄를 사하기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것을 잊고서, 다시 율법의 중심의 삶을 산다면 예수님의 죽으심이 헛되게 되기 때문에 이런 신앙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또 이방인 신자에게 율법의 할례나 다른 조항의 준수를 예수님을 믿는 일 보다 더 우선해서 권하는 동족 유대인 성도들에게 믿음으로 모든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바울 사도가 로마서를 통해서 전하는 것입니다. 이를 분명하게 이해를 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우선 죄의 용서를 받게 됩니다. 율법의 제사와 짐승의 피 흘림의 제사가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런 절차를 이제는 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서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과거에 지은 모든 죄를 한꺼번에 용서를 해 주시는데 벌을 주지 않으시고 용서를 하십니다. 그리고 비로소 죄가 없어지니 의롭다 인정을 받는 신자가 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반드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신앙생활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믿음을 통해서 의롭게 되고 믿음을 통해서 죄를 용서 받고 믿음을 통해서 성령을 선물로 받고 믿음을 통해서 거듭나고 믿음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물로 지음을 받고 믿음을 통해서 능력을 받아서 복음의 증인이 되는데, 성령을 받았으니 반드시 성령의 인도와 충만함을 받고서 죄에 대해서 승리하면서 사라는 말씀이 로마서의 말씀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믿음이고 율법이 아니라는 이야기지 절대로 율법을 무시하고 버리고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 아님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예수님의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을 대적하고 무시하는 말씀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를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이제 도표를 보면 먼저 위의 도표는 시간에 생각해 본 것입니다. 로마서는 지금은 사도행전 뒤에 편성이 되어서 바로 로마서로 들어가서 내용을 읽을 수가 있지만 당시 로마서를 보낼 때 그러니깐 기원후 약 57년 경에는 신자가 예수님의 사복음서를 구전으로 알고 사도행전은 진행 중이었기에 기록이 아직 되지 않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사실은 이때에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실과 바울이 3차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때 바울을 오해한 다수의 유대인 신자가 있었는데 이들이 율법에 대해서 엄중한 지켜야 한다는 시각을 가지고 바울을 잡으려고 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에 대해서 성경 말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행 21: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야고보를 방문한 바울로
17. 예루살렘에 도착한 우리는 교우들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18. 다음날 우리는 바울로를 따라 야고보를 찾아갔는데 원로들도 다 거기에 모여 있었다.
19. 바울로는 그들에게 인사한 다음, 자기의 활동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이방인들에게 해놓으신 일들을 낱낱이 보고하였다.
20. 그들은 그 보고를 듣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바울로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아시겠지만 유다인들 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들은 모두 율법을 지키는 데 골몰한 사람들입니다.
21. 그런데 그들은 당신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사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모세를 배척하고 자식들에게 할례도 베풀지 말고 유다인의 풍속을 지키지도 말라고 가르친다는 말을 전해 듣고 있습니다.
22. 그들은 당신이 여기 온 것을 틀림없이 알게 될 터이니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23. 그러니 당신은 우리가 일러주는 대로만 하시오. 여기에 하느님 앞에 맹세를 한 사람 넷이 있습니다.
24. 이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예식을 행하고 그 비용을 대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삭발을 하게 될 것이고 유다인들은 당신에 관한 소문이 전혀 사실이 아닐 뿐더러 도리어 당신도 모세의 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을 다 알게 될 것입니다.
25. 이방인 신도들에게는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지 말고 피와 목 졸라 죽인 짐승을 먹지 말고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우리의 결정을 이미 써 보낸 바 있습니다."
26. 바울로는 그 이튿날 그 네 사람을 데리고 함께 정결예식을 행하고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정결의 기간이 끝나는 날짜 곧 각 사람이 예물을 바칠 날짜를 신고하였다(개역개정과 공동 번역)
이들이 바울에 대해서 우려를 했겠지만 바울도 이들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율법의 준수를 더 강조할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이들 중에서 아직도 성령의 체험이 없이 율법만 풍성하게 가지고서 이를 지키기에 몰두하는 유대인 신자들은, 아직 예수님을 믿지만 율법을 잘 모르는 이방인 신자나 이스라엘인 중에서 율법을 자신만큼 모르는 사람에게, 은연중에 이들 유대인 신자들이 로마교회의 지도자가 되어서 그들이 성령을 받고서 능력을 받아서 복음의 증인의 삶을 살 뿐만 아니라 성령의 인도를 통해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율법을 완성시키는 길로 자신도 가지 않고, 그들이 새로 믿은 이방인 신자도 그러한 길로 가지 않게 할 수가 있음을 바울 사도께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며, 로마의 성도들이 역시나 이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로마서를 그렇게 쓴 것입니다. 지금의 시대에도 성령은 없고 오직 성경 말씀만 잘 배우고 그리고 신학을 해서 지도자가 되어서 말씀과 신학을 강조하나 자신이 받은 바 없는 성령에 대해선 침묵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으니 우리는 성령을 받고 복음을 전하는 우리는 이를 엄히 경계케 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있는 그대로 복음서의 내용을 읽고서 그대로 배워서 따라가고, 그리고 사도행전의 성령을 받는 모습을 배워서 그대로 성령을 받고서, 사도와 같이 복음을 전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그리고 로마서도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절대로 회개가 빠지면 아니 되고, 절대로 성령을 받지 않으면 아니 되니, 이 순서와 절차는 반드시 체험적으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위 두 도표 중 아래의 도표는 로마서로 직진하지 말고 우선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가르침을 보라는 뜻에서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로마서로 이런 내용의 즉 사복음서의 내용을 보지 않고 로마서를 읽는 독자가 로마서로직진하면 정말로 로마서를 잘못 이해를 하게 됩니다. 우선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이스라엘의 사정을 그렸습니다. 사복음서의 내용으로 로마서 보다 먼저 일어난 일들입니다. 그리고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얼마나 로마서의 율법의 말씀보다 먼저 하신 말씀이고, 또 율법에 대한 성경의 말씀 중에서 가장 권세가 있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 질서를 함부로 그 제자의 그리고 그분의 종의 글인 로마서를 통해서 허무는 해석은 절대로 성경적이지 않게 되고 또 바울 사도의 의도한 바도 아니게 되며 또 예수님의 말씀에 배치가 될 수가 있으니, 절대로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제처 두고서 로마서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그대로 이해를 하면 아니 됩니다.
먼저 글에서 잘 설명을 했고 말씀도 확인을 했지만 다시 확인을 합니다. 절대로 이를 잊고서 로마서를 해석하면 아니 됩니다. 다시 보시겠습니다.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이 말씀은 율법에 대한 누구도 반박도 이의도 제기할 수 없는 정확하고 틀림이 없는 이 지구상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로마서의 율법과 믿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옵니다. 참 말입니다. 절대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말씀이 틀림이 없이 있고 사복음서에 있으며 예수님의 말씀이십니다. 천지의 창조주의 말씀이십니다. 처음이요 마지막이신 분의 말씀이십니다. 그리고 나의 생명과 죽음과 온 지구와 우주의 운명을 결정하시는 분의 말씀이십니다.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할 말씀이 아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켜야 함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말씀 드리고 다음 세번째 시간으로 가겠습니다. 절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령께서 모든 이글을 읽으시는 분께 함께하시고 또 감동하셔서 참된 진리의 길로 모든 분이 가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