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12월 8일 파동수로 키우기 시작한 식물 ]
우연히 얻은 식물 입니다.
작년 12월 초 얻은 식물이기 때문에 아무리 겨울이라도 흙에 심으면 키우기가 어려울 것 같아
재활용 차원에서 생수병을 자르고 파동수를 넣어 주었습니다.
주방 싱크대 옆에 추운데 파동수만 으로도 잘 자랄 수 있는지 걱정을 하고 넣어 놓았습니다.
양파를 유리컵에 넣고 키우면 자라기는 하나 유리컵 속의 수도물이 썩는다는 것은 아시죠^^~
그런데 식물을 파동수에 넣어 놓고 한달 정도 지나 우연히 냄새를 맡아 보니 냄새도 나지 안고 물도 탁해지지 않았습니다.
날짜도 실험을 하려고 쓴 것이 아니라 언제 우리집에 왔는지 알기 위해 날짜를 써 놓았을 뿐입니다.
더구나 파동수 만으로는 식물의 영양이 부족(^^;;) 할 것 으로 여겨져 약간의 영양제를 투여 했더니
노란빛의 식물 영양제가 나중에는 다 흡수되었는지 지금의 핸드폰 사진 처럼 맑은 파동수로 되었습니다.
( 잘 찍히지 않아서 구별이 힘드네요.)
패트병에 파동수도 딱 한번 갈아 주었습니다.
갈아준 이유는 영양제를 넣어 주려고 아무 생각(ㅠ.ㅠ) 없이 교환한 것 뿐입니다.
지금 사진에 보이듯이 냉장고 문에 나비 그림이 붙어 있는 방향의 잎 모양이 꽃이 피는 자리입니다.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합니다.
이 식물의 꽃이름도 모르지만 이미 뿌리가 잘 자라고 있어
봄이 되면 화분으로 옮겨 키우려합니다.
가장 신기한 사실....
남편의 공장에서 냄새는 사라졌고 작업할때 만 약간의 냄새가 날뿐
작업이 끝나면 금방 냄새가 사라지는 경험을 합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참 신기함을 가지고 사용하는 파동수 입니다. ^^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