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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하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현재의칭의로 영원한 나라에!!
안녕하세요~~! ^^
귀하고 귀한 사랑하는교회 뜨거운 마음으로 축복합니다 ^^
저는 사랑하는 교회의 진리의 흐름을 타는 일전에 글을 올린 작은 성도입니당 ^^
설교 타이핑 친 것을 공유하고자 하는데 타이핑을 올리기 전에 올리게 된 이유에 대해 간증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당^^;
지난주 월요일날 아침, 저녁으로 1일 부흥회를 하게 된 간증인데요..ㅠㅠ
월요일 아침 새벽에 초집중할 수 있을 때 들으려고 아끼고 아껴두었던 김옥경 목사님의 “너는 나의 친구라” 라는 말씀을 뒤늦게 듣고 너무나~~~!! 뜨거운 은혜를 받아 새벽에 개인 부흥회를 열어주셨습니다..ㅠㅠ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더더 좋으셨겠지요..ㅠㅠ
저도 정말 김옥경 목사님 처럼 하나님의 벗이 되길 갈망합니다..ㅠ
그래서 이건 꼭 타이핑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뭔가 안해도 될 것 같은 성령님의 감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ㅠ 나중에 까페를 확인해보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귀한 지체님께서 “너는 나의 친구라” 타이핑 친 것을 공유해주셨더라구요..ㅠ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수고해주신 덕분에 일손을 덜 수 있었네요..ㅠㅠ
분주하고 정신없을때, 배고플때, 졸릴 때 ^^;;
깨어있지 못하면 성령님을 놓칠때가 있는데 타이핑을 안칠수 있도록 깨어 감동을 따르게 해주신 성령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또 같은 날인 월요일 늦은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안에서 변승우 목사님의 “한가지를 구한 다윗의 기도의 비밀” 을 다시 듣게 되었는데요..ㅠ
하나님의 은혜로 새벽에 이어 지하철에서 ㅠ.ㅠ 큰 회개로 이끌어주셔서..ㅠㅠ
1일 개인 부흥회를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이 설교를 인생의 다림줄로 삼고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지난주 월요일날 아주아주 초집중해서 들으니 머리를 한대 ‘띵’ 얻어 맞은 것처럼 완전히 처음 듣는 설교처럼 들리게 하셨습니다..ㅠㅠ 표현의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밖에
설명드릴 수 밖에 없지만ㅠ
정말 하늘에서 갓 내려온 따끈따끈한 찐빵처럼 새로운 설교처럼 들리게 하셨고 제가 현재 초점을 잘못 맞추고 있었던 부분에 대해 적나라하게 보여주시면서 정신이 번뜩 들면서 깊은 탄식과 회개가운데로 이끌어주시며 다시 주님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나게 해주셨습니다..ㅠㅠ
그래서 집에 돌아와서도 잠이 안와가지고ㅠㅠ
밤을 새서라도 타이핑으로 쳐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일날 끝내지는 못했지만..ㅠㅠ
지난주 월요일부터 짬짬히 새벽에 타이핑을 치게 되었는데요..ㅠㅠ
다시한번 김옥경 목사님 설교를 타이핑 쳐주신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ㅠㅠ
두 설교를 다 쳤으면 약간.. 눈과 목이 혹사되어서 병원신세를 질뻔했습니당^^;;
설교의 중요부분만 타이핑을 치는 것도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할만은 한데 토시하나 안 빼고 전체를 치는 것은 무지하게 힘들더라구용..^^;;ㅠㅠ 성도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ㅠㅠ
저는 고대로 받아 적는 것만 해도 힘든데 ;;;
변목사님께서는 해석하기 힘든 난제를 파실때마다 왜 신경쇠약(?)이 걸릴정도로 피가 마르시고 중간에 머리를 식히시기 위해 잠시 tv를 보시는지 너무 이해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다큐멘터리를 잠깐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다 치고 나니깐 약간 큰 무기를 얻은 느낌이였는데용 ^^
귀로 듣기만 하는 거랑 눈으로도 함께 보는 것이 체감상 5배정도의 시너지가 있는 것을 이번에 너무나 실제적으로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김옥경 목사님처럼 한가지를 구하는 사람..
영적 일류과 되고 싶고.. 하나님의 벗이 되고 싶고..ㅠㅠ
한가지를 갈망하시는 성도님들이 너무나 많이 계실 것 같아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설교타이핑을 공유합니당 ^^
마지막에는 이번에 이끌어주셨던 개인 회개의 간증 첨언하고 마치겠습니다 ^0^
( 정말 시간이 없으신 성도님들은 ^^ 중요한 부분 ‘밑줄’이나 ‘색’을 다르게 했으니 저를 깊은 회개가운데 이끌어 주셨듯 동일하게 역사해 주실줄로 믿습니다..ㅠㅠ 깊은 회개를 갈망하는 마음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변목사님의 설교자체에 청중을 회개시켜주시는 힘이 있으시니..ㅠㅠ 설교의 기름부음을 신뢰하며 공유합니다^^
깊은 회개가운데 들어가기 원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설교중 깊은 계시가 임하셔서 즉흥 설교처럼 하신 설교인데 평소 설교 말투보다 좀 편하게 하셨는데용! 정제하려다가 말투까지 그냥 날 것 그대로 타이핑을 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설교본문)
한 가지를 구한 다윗의 기도의 비밀
-변승우 목사님
과연 온전한 자가 단지 성숙한 자를 뜻하는 것이냐
정말로 온전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냐 그렇진 않습니다
그걸 여러분한테 지금 부터 설명해드릴건데요 불필요한 부분들은 제가 요약하면서 편안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전제로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어요 이건 안해도 되는 얘기인데
그래도 전제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로 완전이라는 것은 일종의 성숙이에요 실제 완전의 일종의 성숙이다
왜 많은 사람이 완전을 부정하는지 아세요? 이건 나중에 자세히 설명해 드릴건데 오늘 말고 4주후에 나중에 여러분 자세히 설명해 드릴건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목회자 신학자들이 다수가 절대 다수가 완전을 부정하는 이유는 완전에 대해서 예수님하고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완전에 대해서 사도바울이나 성경저자들하고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완전한 하늘의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그랬는데 그건 특성을 말한거다
수준을 말한 것이
아니다 하늘의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는 특성을 말한거지 수준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누가 하나님같은 수준이 될수 있겠어 인간이 성화되도 암만 성화되고 완전 성화가 되도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
같이 될수 있겠어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 수준에 있어서
근데 이걸 오해를 하는거다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그러니깐 이런 수준에 대한 말씀으로 오해를 하는거다
그래서 누가 감히 그렇게 될수 있느냐?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처럼 될수 있느냐 하나님 같은 수준이 될수 있느냐 완전히 이 땅에서 불가능하다 이런 결론을 내린거다
그러니깐 자기 생각을 좀 버리라는 거야 칼빈주의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왜 자꾸 자기 생각들을 같고 그러나
자기 생각은 다 비우고 완전 그러면 완전에서 자기 생각을 해야해 이런건 다버리고
예수님이 완전에 대해 뭘 말하고 있는거지? 어떤 개념에서 지금 말씀하고 있는거지 바울은 완전 어떤 개념에서 말하는 거지 그걸 파악하는 거에요 믿습니까 근데 그냥 완전에 대해서 너무 높은 견해 완전에 대해 너무 높은 개념 그런
개념을 갖고 있어
마치 이사야6장에 보면 스랍천사가 간단히 말씀드려서 천사가 천지창조 전에 지음 받았잖아요
아마 적게 따저도 6000년이 지나 갔잖아요 적게 따져도 그 다음에 그러면 10000년이 지날수도 있고 20000년이 지날수도 있고 그 전에 시간 세계가 아니였으니깐 몇만년이 지났는지 알수 없지요 그죠 알수가 없는데 생각을 해봐요 사람이 에녹이 300동안 하나님과 동행했잖아요 하나님이 그를 산채로 천국으로 옮겼어요
근데 이게 300년이 아니고 그게 기본 기본10000년 그게 몇만년인지 몇십만년인지 알 수 없는 세월을 천사가 단 한번도 죄를 지은적이 없어
생각으로든 말로든 행동으로든 거룩한 영들이다 거룩한 영들 점이 없어 흠이 없어 천사들은 이해가 되세요
타락한 천사들은 마귀도 있고 그죠 천사들은 스랍천사는 천사들중에서도 고위천사니깐 얼마나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천사인데 얼마나 거룩해 진짜 거룩한 천사들이다
근데 그 천사들이 하나님앞에 딱 서니깐 너 지금부터 나를 찬양해 그래서 하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그 천사들이 우리가 하는 것은 찬양이야 야 시작하자 티타임 다 끝났다 이러고 찬양하는게 아니고 천사들이
하나님 전에 딱 나가면 완전히 하나님께 압도를 당합니다 완전히 하나님 영광에 압도를 당하는 거다 자기들은 한번도 생각이나 말로나 행동으로 죄를 지어 본적이 없고 자기들은 온전히 거룩하데 온전 자기들은 온전히 거룩한데도 온전하다는면에서는 같은데 수준이 완전히 천지차이가 나는거야 수준이 무한대로 차이가 나는거야 천사도 거룩한데 하나님의 거룩은 수준이 무한대인거야
천사도 사람인데 천사들이 몰랐다고 그러잖아 천사들 나중에 간증들 대화하는거 들어보면요 몰랐다고 그러잖아 몰랐다고 하나님이 사랑인건 알았지만 하나님이 그런 사랑인걸 몰랐다 그러잖아 죄인들을 위해 원수들을 위해서 독생자를 대신 죽어가지고 십자가에서 죽게하죠 그게 로마서 5절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 사랑을 십자가를 통해서 확증한거잖아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은 천사들이 다 안다 근데 천사중에 단 하나도 하나님의 사랑이 이정도야 이렇게 깊어 이렇게 높아 이렇게 놀라워 아무도 몰랐다
그러니깐 천사들이 가진 사랑하고 하나님이 가진 사랑하고 천사들은 상상할수도 없는 몇천년을 지음받고 하나님과 같이 있으면서도 몇천년동안 상상하고 추측할수도 없는 그런 사랑을 하나님은 갖고 계신거에요 그런 거룩을 하나님은 갖고 계신거에요 그걸 믿습니까 하나님의 성품은 완전한 것입니다 흠이 없다는 면에서 완전한 것이 아니라 수준의 의해서 온전한 정점이라는 의미에서 완전한 것이이에요 천사가 흠이 없다는 수준에서 거룩한데 그냥 그 정점에 있어서 최고치 완전에 항상 도달에 계신 그 하나님의 완전 앞에 서니깐 자기들의 거룩은 아무것도 아니야 누더기야 쉽게 말하면
그니깐 하나님 거룩 앞에 천사들이 완전히 압도가 되어가지고 그죠 스스로 두날개로 얼굴을 가린다 하나님 못봐
너무 거룩해서 감히 막 경외감이 넘쳐나 가지고 볼수가 없어 그 두날개 천사가 발을 닦았겠어 때가 끼겠어
날아다니는데 우리는 맨날 걸어다니니깐 발이 좀 냄새도 날수 있고 난 냄새 안나요 저는 건성이래 가지고 ^^
때가 낄수 있겠죠 저는 때가 잘꼈어 ^^
그런데 천사는 날아다니는데 발이 더럽겠어요 냄새가 나겠어요 때가 끼었겠어요 그런데도 천사는 발을 가리는 거에요 경외심입니다 경외심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의 표현 얼굴을 가리고 발을 가리고 두날개로 날면서 천사가 찬양하는 거에요 근데 이게 우리가 말하는 복음송 찬송가 가사처럼 누가 가사작사 그게 아니야
자연 발생적인거야
자연 발생적인것
이게 감탄이야
이게 탐복이야
이게 그냥 속에서 터져 나오는 뭐라 말하냐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우리같은 죄인도 아닌데 그냥 압도 당해가지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여러분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거야
우리는 완전하게 되는 말씀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야 그러니깐 완전은 없다 그들은 너무 그말을 믿고 있는거야
와 누가 이렇게 하나님처럼 이렇게 완전할수 있어 이렇게 믿고 있는거다 근데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게 아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계신 너희 아버지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라 이 원어는 나중에 설명해야하는 건데 나중에 물론 자세히 더 자세히 설명을 하지만 완전에 대한 설교를 더 완전하게 하기 위해서 구조들이 많이 바뀌었어요
준비하면서 그러다 보니 이 설명이 앞에 살짝이라도 나오게 되었는데 완전을 부정하는 것을 완전에서 착각했다 완전을 너무 높은 수준에서 생각했다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완전이지 하나님과 같은 수준의 완전이 아닌데 믿습니까
성경에 그러자나 하나님은 빛이시나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그런 완전이에요 죄를 전혀 안짓는 그런 완전이라니깐 죄에서 떠난 그런 여호와 우스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그는 완전하고 정직하여 여호와를 경외하고 모든 악에서 떠난 자니 이게 완전이라니깐
모든 악에서 떠난걸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과 같은 수준을 말하는게 아니라니깐 믿습니까
그걸 완전하다 하잖아 그것도 하나의 증거가 되죠 그죠
그런 완전을 말하는 거라니깐
예수님께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를 완전하심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이럴때 이 완전히 뭐냐 하나님같은 수준의 완전을 말하는 거에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건 완전을 부정하는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그거는 불가능하죠
그건 누구도 불가능하죠
그럼 이 완전은 무슨말이냐 모든건 문맥을 통해서 봐야 된다니깐 예수님이 완전하다 그랬을때 완전이란 두가지 의미가 있는 거에요 이말이 어디서 나와요 마태복음 5장에 보면 6가지 반제를 말씀하는데 6가지 계명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잘못 해석하고 가르친거를 예수님께서 그 의미를 온전히 드러낸게 6번째반제인데 6번째반제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였다는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요것을 설명하면서 하는 것이죠 요것을 설명하면서 하늘의 계신 너희 아버지 온전하신 것같이 온전하라 이 말씀에 실제의미는 무엇이예요 너희가 하나님같은 수준이 되라 단순이 이런 얘기가 아니에요 그런 얘기가 아니고 너희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뿐만이 아니라 45절에 나오잖아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신다 이렇게 말했잖아 그러면서 하늘의 계신 너희 아버지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한 자 같이 되라고 말하는 거다 바로 이 얘기를 하고 있는거야
하나님은 너희들처럼 형제만 사랑하는게 아니야 이웃만 사랑하는게 아니야 하나님은 선하든 악하든 불의하든 의롭든
그들에게 햇빛도 내려주고 비도 내려주고 그들을 다 사랑하잖아 그러니깐 너희도 이웃만 사랑하지 말고 원수들을
사랑해라
핍박자를 위해 기도해라 그러니깐 완전의 첫번째 의미는 그겁니다
여러분 율법이 뭐예요 율법의 강령 율법의 골자
율법의 핵심이라는 건데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게 뭐냐 하나님하고 이웃사랑하라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이잖아 사랑이신 하나님의 성품이 하나님을 그 하나님이 닮으라고 그 성품이 계율로 표현된게 계명들이거든요 그 핵심은 바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하라는 것이거든요 믿습니까
이거 기본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무엇이예요
원수도 사랑해라
핍박자도 사랑하라 핍박자 그게 완전인 거에요 믿습니까
율법이 그 이상 무얼 요구해 그 이상 할게 뭐있어 그죠
그게 완전이래니깐 예수님이 말씀하신 완전은 뭐냐 하나님 사랑할뿐 아니라 이웃을 사랑할 뿐 아니라 원수를 사랑해라 원수를 사랑해라 핍박자를 위해 기도해라 여러분이 원수를 사랑하고 여러분이 핍박자를 위해 기도하고 그러면 그게 완전한 거야
믿으십니까 하나님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고 핍박자를 위해서 여러분이 진심으로 기도하고 그러면
예수님이 하늘의 계신 너희 아버지의 완전하심같이 완전하라 고걸 같이 완전하라 했지 언제 예수님께서 스랍천사가 압도당했을때 그수준으로 이런게 아니잖아 그죠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와 깊이와 높이와 길이에까지 너희도 완전하라 이게 아니잖아 하나님이 해를 의인과 악인에게 비를 불의한자와 의로운자에게 내린 것처럼 그렇게 완전하라 이거 잖아 분명하잖아요 여러분
예수님은 칼빈주의자들이 착각하는 것처럼 수많은 거의 대부분은 주석신학자들이 착각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의 강해설교자들이 착각하고 있는것처럼 국내에 모든 설교자들이 착각하고 있는것처럼 그런 완전을 생각하면서 완전하라는게 아니에요 분명하죠 여러분 그죠
그러니깐 이게 완전이란 말예요 그 다음에 이 완전을 두번째로 더 자세히 설명함은 뭐냐 ‘하늘이’ 그러므로 이게 결론 이라고 근데 이게 결론이 무슨 결론이냐 단순히 6번째 반제에 대한 결론이냐 아니라는거야 6번째에 반제의 대한 결론일 뿐만이 아니라 21장 21~48절에서 설명하고 있는 6가지 반론 전체에 대한 결론이라는것, 6가지 반제 전체에 대한 결론이다
이제 자꾸 오늘 여유를 갖고 설명하니깐 자꾸 계시가 오는 거 같아^^
조금 전에 설명한 것도 그렇고 지금 설명한 것도 그렇고 막 계시가 오는 거 같아 ^^
여러분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게 6번째 반제의 결론일 뿐 만 아니라
6가지 반제의 결론이에요 6가지 반제 그 증거가 뭐예요 이 말이 이렇게 시작하는거에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패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17절에 패하러 온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그 다음에 예수님이 이 완전케 한다는 것은 2가지죠 그 다음은 율법이 다 이루리라 그러니깐 의식법이 다 십자가 부활로 다 이루어서 복음을 예표로 성취하는 걸 말하는 거지 그림자와 성취한 걸 말하는 거죠 그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뭐예요 계명의 의미들을 제대로 온전히 드러내주는 걸 말하는 거죠
그래서 그 계명의 온전의 의미를 드러내실텐데 너희들이 나를 믿을 뿐만 아니라 이대로 살아야 된다
그게 서기관과바리새인보다 나은 자다 그렇지 않은 자는 천국에 못 들어 간다
그것을 20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거죠 그 다음에 21~48절에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그것부터 시작해서
6가지 주요계명을 이렇게 예수님께서 그 의미를 사람들이 주로 오해하고 있는 계명들을 채택하셨다고 보면 되요
사람들이 주로 오해하고 있는 계명들을 예수님께서 채택하셔 가지고 6가지를 십계명을 쭉 설명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주로 오해하고 있는 계명 그걸 설명해가지고 이거는 단순히 살인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이건 단순이 간음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야 이건 단순히 이혼증서 써 주라는 것이 아니야 이거 단순히 거짓 맹세만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이건 단순이 이웃은 사랑하고 원수는 미워하든지 말든지가 아니야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신거에요 그죠
그렇게 여러분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거 이런게 계시에요 나도 처음 하는거야^^
아 왜왜왜 예수님께서 수많은 계명도 아니고 십계명 순서도 아니고 6가지를 말씀했지 그게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거 믿습니까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거 6가지만 이거 설명 해줘도 나머지는 오해를 안하니깐 전체적으로 이해할수 있다는 거죠
전체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거죠 그걸 설명해 주는 거에요
그 6가지를 설명하면서 마지막에 이제 말하는 거에요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라 왜 이게 단순히 마지막 반제의 결론이 아니냐 요것도 계시예요 지금 제가 이제 태어나서 처음하는 얘기들은 여러분들
하고 하는 거야 말하면서 내 영성에 성령께서 계시해 주신 그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재밌어요 ^^
저도 처음 알고 깨달아 가니깐 참 재밌는거 같아 ^^ 여러분 그 증거가 뭐예요
말했잖아 17절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율법에 온전한 의미를 두는자 율법이 뭐예요
하나님의 성품을 계시하는 거잖아 인간하고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고 인간은 하나님을 닮아야 해
믿습니까 그래서 계명을 통해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 닮으라고 말하는 게 계명이다
그게 마지막 6번째 반제가 아니고 율법을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완성 하시고 그 온전한 의미를 드러낸 그 6가지가
반제인데 이 6가지 반제가 다 하나님 닮으라고 얘기하고 있는거야
하나님 닮으라고 믿습니까 여러분 이게 전부 하나님 닮으라고 얘기하는 거야 그러면서 마지막에서 그러므로 하늘의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라 그러니깐 6번째 반제의 결론이 아니에요 단순히 이건 전체에 대한 결론이야 율법을 완성한 전체의 대한 결론이에요 믿습니까 전체에 대한 결론
그러면 여러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라 이 말씀을 하셨을때 그 말씀의 의미가 뭐예요
간단한 거죠 6가지 반제를 다 지키라는 거죠 6가지 반제를 다 지킬뿐만 아니라 6가지 반제는 오해하기 쉬우니깐 설명을 하셨지만 오해 안하는 다른 계명들 십계명에 나오는 다른 계명들 예들 들어서 그런 계명들도 지키는 것이지
믿습니까 그걸 다 온전히 지키는 거 그게 뭐야 그게 온전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다 지켜 그게 아니에요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다 지켜 그게 아니라고요
어떻게 온전할수 있어 이 생각이 잘못된 거에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그것이니 곧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시라
말씀 가운데 다 들어갔는니라
첫번째 온전의 개념이 뭐였어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원수와 핍박자까지도 사랑하라 이게 온전이라 그랬잖아 내가 그냥 요것도 지키고 요것도 지키고 이러는게 아니야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대한 계명들이 자동적으로 다 지켜지는 거야 그걸 범하고 싶지 않은 거야 요것도 지키고 저것도 지키는 이런게 아니란 말에요 이해되시죠 내가 정말로 이웃을 사랑하면 이웃에 대한 계명들이 다 지켜지는 거야 말씀하셨잖아 말씀하셨잖아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키리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그 외에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시라는 말씀에 다 들었갔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장 8절에 10절에 나오는 이런 모든 말씀도 성경이 말하고 있는 모든 말씀이 뭐냐 그래서 여러분 그래서 이게 정말 1부 예배때도 내가 지금 이야기하는 것들은 나중에 녹취를 해줘야 되요
계시부터 내가 그냥 편안하게 얘기하고 있지만 되게 고급스러운 단어로 얘기하고 있진 않지만 이게 굉장히 중요한 계시들 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들을 이해했어요 그죠 십계명이 있잖아요 제 1계명 2계명 3계명 4계명 5계명 근데 왜 그 중에서 5계명 딱 다르고 6계명 딱 다르고 딴 얘기하고 딴 얘기하고 왜 이러셔 율법을 완전케 한다면서 오해하기 쉬운 것만 다룬거야 사람들이 오해하기 쉬운 것만 이것만 제대로 이해하면 율법을 다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거죠 요것만 지키라는 게 아닌거지 다른 거 오해하기 쉽지 않은 것들도 다 이것과 함께 지키라는 거지 그 다음에는 여러분 행위로 모든 율법 모든 계명을 항상 지키지 않는 자는 율법의 저주 아래 있다
갈라디아 3장에 나온것 처럼 그 율법의 행위처럼 그런게 아니야 그래서 여러분 단순히 회개가 아니야
이거 잘들으셔야해요 오해하지 않고 잘들으셔야 해요
단순히 회개가 아니야 단순히 믿음이 아니야 단순히 순종이 아니야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가 회개해야 되요 근데 단순히 회개하길 원하는 것이 아니야 우린 믿어야 돼 믿고 순종해야 돼 단순히 믿고 순종하는게 아니야 우리는 거룩을 추구해야 되요 근데 우리는 하나님 우리에게 단순히 거룩을 추구하는 걸 원하는게 아니야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뭔데요 그게 바리새인이 예수님께 물어보는 거에요 율법의 계명중에 어느 것이 크니이까 첫째는 이와 같으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해요
첫번째 계명이 뭐예요 여러가지 계명이 있어
근데 하나님께서 첫 번째로 요구하는 것이 있어 가장 중요한게 있어 강령이니라 골자다 핵심이다 이거 되면 다 된다는 거야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들의 강령이니라 이게 골자라는거야 이게 핵심이라는 거야 이거 되면 다 된 다는 거야
나만 사랑하는 자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을 지킨다 그러니깐 여러분 하나님이 진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게 뭐냐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거 오늘 설교 여기서 마쳐도 되^^ 하나님이 정말 우리에게 요구하는게 뭐냐 단순히 회개하라는 것이 아니야 단순히 믿으라는 것도 아니야 근데 우리는 거기서 멈춘다고 왜 우리의 관심은 하나님의 관심하고 달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데로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회개시키시고 우리를 믿게 해서 단순히 천국에 데려가는게 이게 하나님의 목적이 아니야 이게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야 하나님의 목적중의 일부라는거야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어 가지고 우리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아버지의 거룩하심과처럼 아버지 온전하심처럼 너희도 온전한 자가 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믿습니까
우리가 완전히 하나님을 닮기를 원하는 거야 그래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것이니 땅을 지배하고 다스리라고 말한것처럼 하나님의 대리자가 되서 다스리길 원하셨던 것처럼 우리가 이땅에서 하나님을 철저히 닮아감으로 말미암아 저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영광을 누리고 잘들어 보세요 우리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돼요 믿습니까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만 돌려야 돼요 그죠 우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되는 거야 근데 아셔야 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광을 주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자다 상속자이 뭔데 단순히 천국을 받고 이런걸
얘기하는게 아니야 영광이야 상속의 핵심은 영광이야 우리가 현재에 당한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그게 상속의 핵심이야 영광 영광의 하나님처럼 계시록이 어떻게 끝나 성경이 어떻게 끝나 창세기 1장에서 우리가 우리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땅을 다스리게 하자 그 다음에 계시록에 22장에 뭐라고 나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린다는 거야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린다는 거야
근데 그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야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닮고 영광스럽게 된만큼 천국에서 지위가 달라지는 거야 천국에서 주어지는 권세가 달라지는 거야 10고을권세 5고을권세 그 권세가 달라지는 거야 믿습니까 다스리는 영역이 왕노릇 하는 영역이 달라진다는 거야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거는 단순히 회개가 아니라는 거에요
단순히 회개가 잘못했기 때문에 회개하라는 거지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 없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믿음이 아니면 순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믿으라고 말하는 것이지 또 거룩을 당연히 거룩을 추구하지 않는 것은 천국에 못들어 가니깐 거룩을 추구하라는 말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거는 단순히 회개하라는게 아니야 단순히 믿으라는 것도 아니야 단순히 순종하라는 것도 아니야 단순히 거룩하라는 것도 아니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거에요
하나님 대한 계명을 지키라고 자꾸 계명에 메이지 말고 십계명에 첫번째 돌판에 있는 그 계명에 메이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라는 거야 ( 갑자기 큰 글자 놀라셨죠 ^^ 처음에 저 혼자 보려고 친 타이핑이라 제가 정신차려야할 부분 무~지 크게 해놓았습니다^^;;)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는 거야 이웃에 대한 계명을 지키고 그 범하는게 악이잖아 그 죄를 이겨보려고 그 죄를 피해보려고 이런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거야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라는 거야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야 여러분 믿습니까 그거예요 제가 오늘 1부 예배 마지막으로 외친게 그거 아닙니까
회개는 해야해요 강조 해야해 예수님도 강조했고 바울도 근데 거기서 멈추면 절대 안되는 거에요
회개 믿음 거룩 순종 이런데서 자기몸을 복종시키는거 이런데서 멈추면 안되는 거야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이 되야 하는 거야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야 하는거야 우리의 진짜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 거야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우리의 진짜 목적은 그냥 살인 안하고 간음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화내지 않고 여자를 보고 뭐 이런게 아니야 그건 당연히 해야돼 근데 우리의 진짜 목적은 그게 아니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거야 그럼 이게 되는 거야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되는거고 그러니깐 하나님을 사랑하는건 이것이니 곧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이것은 무거운 것이 아니요 우리가 자꾸 계명에 집중하기 때문에 무거운게 되는 거야 우리 목적이 잘못된 거야 우리의 관심이 잘못된거야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이 되야 하는거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그랬잖아요 모세도 주의 영광을 보여달라 그랬잖아요 다른걸 원하지 않잖아
다윗도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게 해달라 하잖아 그한가지를 원한다잖아
그리고 여러분 바울도 마찬가지잖아 빌립보 3장에 보면 그가 아는 것은 주님을 더 깊이 아는 거잖아 주님을 더 깊이
아는 것 우리의 목적이 성경 저자들의 목적하고 같아져야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와서 다른 것을 묻지 않고
왜 날 배반했냐 날 부인했냐 앞으로도 그럴래 안그럴래 이런 말 할 필요가 없는거야 핵심은 그런 행동들이 아닌거야 핵심은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 이거야 니가 나를 사랑하는냐 내 양을 쳐라 목회를 열심히 해라 심방도 열심히 해라 이게 아냐 네가 날 사랑하는냐 네가 날 사랑하면 내 양을 칠 자격이 있다는 거야 내 양들을 먹일 자격이 있다는 거야
네가 날 사랑하면 심방 열심히 해라 성도들 잘 돌봐라 설교준비 열심히 해라 말할 필요가 없다는 거야 네가 날 사랑하기 하면 날 위해 그 일을 할거 라는 거야
여러분 우리가 이걸 바르게 봐야 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거는 ( 지금부터는 변승우 목사님의 깊은 회개의 선포 부분 ㅠ.ㅠ
한국교회 강대상에 이렇게 진실된 회개가 우후죽순 일어나길 갈망합니다.ㅠㅠ)
그래서 나는 정말 헛살았다 ( 저는 ^^ 절대
그런 생각하지 않습니다 목사님 ^^)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나는 헛살았다
나는 회개가 초점이였다 나는 믿음이 초점이였다 나는 순종이 초점이였고 거룩이 초점이였고
나는 하나님 말씀대로 그렇게 말씀데로 살지도 못했으면서도 그게 나의 초점이였어 그게 내 기도 제목이였어
그게 항상 원하는 거였어 그런 갈망하고 기도하고 노력하고 힘쓰는거에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야 너 그게 잘못됐어 너 그게 잘못됐어 네가 원하는 거는 거룩이 아니고 네가 원하는 거는 순종이 아니고 네가 원하는 건 나여야 돼 ㅠㅠ
네가 원하는 거는 말씀을 바르게 알고 다 중요하지
필요없다는 게 아니야 근데 네가 원하는 것은 나를 아는것이어야해 나를 깊이 아는거 그냥 성경을 아는게 아니라 나를 깊이 아는거 네가 원해야 하는 것은 거룩이 아니야 네가 원하는 것은 순종이 아니야 네가 진짜 원해야 되는 것은 뭔지 아니 네가 원해야 되는 것은 나를 닮는 거여야해 한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다 구원 못받으면 버림 받을 수 있다 그니깐 말씀대로 살아야돼 이게 아니고 네가 원하는게 나를 닮는게 되어야 돼 ( 제가 회개가 터진 첫번째 포인트 입니다 ..ㅠㅠ)
그건 굉장히 다른 거에요 여러분
네가 원하는 건 나를 닮는 게 되야 돼 네가 원하는 건 그래서 기도가 확 바뀐거에요
옛날에는 철두철미하게 회개하고 바른 믿음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고 거룩해지고 5계명에 대한 개념도 화내지 말고 욕하지 말고 그대로 지키고 6계명도 여자 보고 음욕품지 말고 마음이 청결한 자게 되야 하고 뭐 맹세하지 말고 거짓말 하지 말고 그런 기도들 그런 말씀대로 철두철미하게 살고 하나님 앞에 그렇게 살다가 그게 항상 소원이고 기도 제목이고 노력하고 그렇게 살았다고요
그런데 기도의 제목이 바뀌는 거에요 이제는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내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 주세요
내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이게 예수님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예수는 보지 못하였어도 사랑하는도다 그런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을 보지 못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진짜 깊이 사랑하는 그래서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다른 ‘어떤 조건을 초월’해서 부자든 가난하든 실패했든 건강하든 그 모든 조건을 초월해서 환경과형편을 초월해서 내가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돈많아서 행복해 사랑하는 사람이 성공해서 행복해 누구 젊었을때 만나서 한번 사랑에 빠져봐 ^^
경험들 다 있죠 여러분 사랑하면 그 자체로 가슴이 뛰고 행복하고 기쁘고 그런거 아니에요
여러분 더구나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면 그렇게 된 되는 거죠
그냥 성령충만을 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정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성령님을 사랑하게 해 주시옵소서 천사들도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고 두날개로 발을 가리고 천사들도 두날개로 날면서 하나님의 대한 완전 경외감에 압도가 되어가지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말씀대로 살고 안살고 문제가 아니야 내가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말씀대로 살게 되는 거야
요셉처럼 믿습니까 내가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내가 정말 예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내가 정말 내가 여러분들에게 설교 안하고 남겨 놓은 게 있어요 너무 많지만 그 중에 핵폭탄 같은게 뭐냐그러면은요
바로 그것입니다 그 말씀을 몇개월전에 저에게 강력하게 부어주셨다 강력하게 !
몇개월 전에 저에게 강력하게 부어진 말씀 그때 뭘 성도이 도전을 받고 은혜를 받았나
아무튼 무슨 설교를 산상수훈 하면서 성도들이 막 굉장히 말씀에 도전받고 은혜받고 막 그랬었어요
근데 그때 성령께서 나에게 강력한 설교를 부어줬는데 아직 준비도 안하고 그냥 녹취해 놓고 미리 예비설교로 미리 해야할 설교로 남긴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너희 교회가 오직 믿음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을 강조하고 너희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고 구원 받은 사람도 버림 받을수 있다 생각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 말씀데로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게 해서 버림받지 않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기 위해서 생명의 좁은 길을 걸어 가다가 나중에 아버지 뜻대로 행한 자가 들어가는 천국에 들어 가기 위해서 사는 거 이거 좋은 일이다!
그러나 그거보다 위대한게 뭔지아느냐 이거보다 더 위대한 것은 칼빈주의자 중에서도 나올수 있다 그냥 나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냥 나를 본받길 원하는 것이다 버림받았기 때문에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키고 이런 걸 다 초월해 가지고 그런 거 몰라 그냥 그 사람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믿을 수도 있어! 잘못 성경을 알 수 있어! 근데 그걸 떠나가서 그런걸 떠나서 그냥 나를 사랑하는 게 목적인 사람 나를 뜨겁게 사랑하는 게 목적인 사람 그냥 나를 깊이 알아가는게 목적인 사람 처음부터 나를 닮는게 목적인 사람 회개해야 되니깐 천국가야 하니깐 회개하고 행함있는 산믿음 가져야 되니깐 거룩하지 못한 자 주를 보지 못하니까 한 번 구원은 영원한 이런게 아니고 그냥 이런거를 떠나가지고 이런걸 떠나서 그냥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깊이 알고 하나님을 철두철미하게 닮는게 목적인 사람 이런 사람은 칼빈 주의자라도 너희들이 알고 있는 것을 아는 것보다 훨씬 빨리 변화가 된다 ㅠㅠ ( 제가 회개가 터진 2번째 포인트 입니다.ㅠㅠ주여 저를 용서하여주시옵소서.ㅠㅠ)
그래서 칼빈주의자들 중에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오는거다 비진리인데도 비진리인데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람이 거기서 나와 그렇지 않나요
( 몇 년전 설교 처음 들었을 때 이 부분이 정말 충격 적이었습니당,, ㅠㅠ 완전 문화충격 같은 시간이었습니다.ㅠㅠ)
조나단 에드워드 같은 사람 칼빈주의자잖아 그러나 그의 삶이나 영성이나 그가 어떤 글들이나 삶속에 거룩함이나 하나님의 깊은 임재나 이런거는 굉장한 거였어 이렇게 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바른 진리를 따라 신앙 생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너희들이 바뀌어야 된다 ( 이부분은 반사!^^ 개인적인 의견으로 사랑하는 교회는 최고의 교회입니다 ^^
목사님은 최고의 목회자 이십니다 ^0^ )
하나님을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목적이 되는 사람들 회개가 아니고 믿음이 아니고 구원이 아니고 버림 받는게 아니고 쓰임 받는게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는게 목적이 되는 사람 하나님을 깊이 아는게 목적이 되는 사람 하나님을 자꾸 경험하고 알고 동행하는 게 목적이 되는 하나님과 깊이 교제 하는 것이 목적이 되는 사람!
큰 복받기 위해서도 아니고 크게 쓰임받기 위해서도 아니고 심지어 천국가기 위해서도 아니고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도 아니고 그게 목적인 사람 하나님을 닮는게 목적인 사람 근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목적이 없는지 아세요
소히 말해서 하나님을 우리가 목적으로 추구해야 하는데 수단으로 추구한다는 거야
꼭 나쁜 의미에서만 말하는게 아니고 복을 받기위해 크게 쓰임받기 위해 뭐 나쁜 의미에서 뿐만 아니라 천국가기 위해서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수단으로 추구하기 위한거는 한계가 명백하다는 거야 수단으로 추구하는 것은 한계가 명백하다!!
야곱이 칠년동안 양을 치며 종살이 하는데 그 양을 치는 일이 험하고 힘든데 고단일인데 수일같이 여겼다 왜 사랑하니깐 이 신앙생활에도 나타난다는 거에요 아 열심히 일해야돼 처자식도 먹여 살려야 하고 드러워도 참고
고생스러워도 참고 이렇게 일하는게 아니라 사랑하니깐 일하니깐 수일같이 라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하니까 이걸 수일처럼 여긴거 처럼 그럼 여러분 무거운 게 아니란 거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의 계명들이 무거운 게 아니라는거야 초점을 거기에 맟추어야 된다는 거야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거는 뭐냐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거야
그래서 이게 제일 첫번째 계명인 거에요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게 뭐냐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인거야 살인하지 않는게 아니고 간음하지 않는게 아니고 화내지 않는 게 아니고 욕하지 않는 게 아니고 음욕을 품지 않는 게 아니고 아니고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게 뭐냐 이웃을 사랑하는 거야 그래서 영성중에 최고의 영성은 다른게 아니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를 갈망하는 거 하나님을 더 사랑하길 갈망하는 거 하나님을 더 깊이 원하는거 주님을 닮길 갈망하는거 주님을 닮으려고 갈망하는 거 ( 바로 김옥경 목사님이 생각나네요..ㅠㅠ 김옥경 목사님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ㅠㅠ )
보통 여러분 말씀을 파헤치든 기도를 열심히 하든 은사사역을 열심히 하든 나이가 들면 자꾸 변질이 돼
그 나이가 들면 변질이 된다 한국의 초대 교회목사들 뿐 아니라 세계 적인 사역자들 중에서도 너무 많이 봤어 그죠 자꾸 변질이 되고 근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안 그래 하나님을 사랑하는 건 다윗이 증거잖아 다윗이 한가지를 원해요 한가지를
그것을 정말 맛보면 다른 것과 비교가 안돼 그걸 정말 맛보면 자기 모든 소유를 팔아서 사게 된다고
그걸 정말 맛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니깐 어떻게 되요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자유가 있어 그의 계명이 무거운게 아냐
전에는 어떻게 화도 안내야 되고 욕도 안해야 되고 음욕도 안품어야 되고 거짓말도 안해야 되고 악한 자를 대적하 지도 말아야하고 원수를 위해서 기도도 해야하고 이것이 다 짐이야
근데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게 계명을 지키는것이 무거운 짐이 아니야
자유거든 자유 이게 진정한 영적인 자유거든
몸의 구속 로마서 8장에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라 그러잖아 몸의 구속이 뭔데 죄 자체에서 해방되는 거야 죄하고 막 씨름하고 싸우고 막 자기를 쳐서 복종하게 해서 어렵게 이기는게 아니라 죄 자체에서 해방되는거
그것이 몸의 구속이라할때 완전하게 일어나지만 이땅에서도 그걸 우리가 이미 부분적으로
경험할수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 나라는 죽으면서 가는게 아니라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이미 하나님 나라가 왔기 때문에 믿습니까
그게 뭐냐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때 계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게 무거운게 아니고 거룩하게 사는게 무거운 것이 아니고 온유한 게 무거운게 아니고 그게 너무 쉽고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 되는 것
주의 길은 즐거운 길이라고 말한 것처럼 평강의 길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것이 너무 평화스럽고 그것이 너무 좋고
너무 즐거운게 되는 거야 그게 자유가 아니라 뭐예요
하나님을 사랑할때 자유가 오는 거에요 믿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할때 자유가 오는 거에요
또 하나 안썼는데 얘기하다 잊어버렸어 ^^ 하나님을 사랑할때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야 되는거야
또 하나는 베드로가 말한거 우리가 예수를 보지 못하였으나 믿음이 뭐냐 진짜 믿음이 뭐냐 단순히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셔 들이고 순종하는 거냐 여러분 그것도 맞아요 근데 진짜 믿음은 뭘까요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마태복음에서 말씀했잖아요 누구든지 자기 어머니나 아버지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합당치 않고 아들과 딸을 나보다 사랑하는 자는 합당치 않다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게 엄마야 그다음에 나이가 들어서 결혼해서 자식 낳으면 엄마는 두번째야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건 자식이야
연애할때는 죽고 사니해도 살아보면 다 원수 비슷하게 돼 ^^
그러나 자식은 틀려 배우자들은 잘하니 못하니에 따라 금이 갈수 있고 원수같이 될수도 있는데 자식은 틀려
자식은 잘하던 못하던 이건 내리사랑이야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게 부모야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게 자기 자식이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가 어미나 아비를 나보다 사랑하는 자는 합당치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사랑하는 자는합당치 않다 그니까 여러분 믿음이 뭐겠냐고 그게 단순히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셔야 될 뿐만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거에요 예수님을 진짜로 사랑하는게 믿음이라는 거야
예수님을 진짜 사랑하는 게 믿음이다
마태복음 6장24절에 뭐래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혹 이를 중히 여기거나 이를 경히 여기고 혹 이를 사랑하거나 저를 미워함이라
여러분 사람이 두주인을 섬길수 없다 여러분 주인으로 섬긴다는게 뭐예요 사랑하는 거에요 중히 여기는 거에요
가장 중히 여기는거 이게 믿음을 진짜 믿음되게 하는거에요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오직 믿음뿐이니라 결국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표현되는거예요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되는거 원수에 대한 사랑으로 표현되는거 여러분 믿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걸로 알고 하나님께 구할 때 다른 걸 구하는게 아니라 주님을 진짜 사랑하하게 해 달라고 주님을 진짜 사랑하게 해 달라고 나는 그 기도를 몇 십년은 해온 것 같아~!!
( 이것이 가장 간절한 목사님의 기도제목인 줄 알았을 때부터 중보의 한퍼즐 보태고 있습니다 목사님.ㅠㅠ 목사님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성도님들이 기도해주시겠지만..ㅠㅠ 저도 한퍼즐 보태고 있습니당.ㅠㅠ
이대목에서는 플레이를 잠시 멈추고 목사님을 위해 중보합니당^^)
주님을 진짜 사랑하게 해달라고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해달라는 거 주님을 진짜 원하는 사람 되게 해달라고 내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나의 정체성이 나의 목적이 하나님을 찾는 사람 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잖아요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면 아까 말한것처럼 자유가 임해요
영적인 자유가 믿습니까 그 다음에 뭐가 임해요 정말 주님을 사랑하면 그 마음에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게 되요 평화와 만족과 기쁨과 행복 그게 천국이야
천국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여러분 그게 천국이다 왜 변질 되느냐 말씀만 추구하면 변질 될 수도 있구요
능력 기도 열심만 추구해도 변질 될수 있구요 교회성장이나 선교만 추구하고 뭘 추구해도 변질 될수 있어요
근데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은 변질이 안돼 왜 하나님을 추구하는 사람은 변질 되지 않냐 그게 다른 걸 원하지 않게 만들어 우리를 자유하게 만들어 우리를 구별되게 만들어 완전히 구별되게 만들어 정말 여러분 신부가 신랑 될 사람을 만나면 사랑하면 스스로 자기를 지키고 구별 되는 것처럼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게 되면 구별되게 만들어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게 되면 만족하게 된다고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함 예수를 보지못해도 사랑하게 되고 이제도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한다
이게 천국이야 이게 천국 이게 진짜 기독교야
이게 기독교의 진수야 진수 신앙의 진수 말할수 없는 영광으로 즐거움으로 기뻐해
이게 너무 좋다는 얘기야 이게 너~무 좋아
우리가 여기 초막 셋을 짓되 이렇게 말한 것처럼 그 적절한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다른 걸 원하지 않어 여기 머물기를 원해 그게 여러분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고백 아닙니까 다윗이 왕이야 다윗이 돈이 억수로 많어 권력이고 아내도 많고 명예 안 가진게 뭐야 그죠 그 다음에 나라가 다 자기것인데 안 가진게 뭐야 그런데 다윗이 다른데 가는 걸 원치 않어
다른걸 원치 않어
다윗은 그냥 내가 주의 전에 거하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움 보고 사모하는거 요 한가지만 구한거야
왜냐면 이게 “완전 만족”을 주는 거야 세상 어디에서도 만족을 못 얻는 거야
왕이 되어도 만족을 못 얻는 거야 재산이 많아지고 암만 영웅이 되고 암만 많은 사람이 알아주고 암만 첩을 얻어도 그게 완전한 만족을 못 주는 거야
근데 세상 어느것도 주지 못했던 만족을 하나님이 주는 거야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니깐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까 하나님을 맛보니까 하나님을 교제하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그게 여러분 만족을 주는 거에요
영광스러운 즐거움 영광스러운 즐거움 영광스럽다는게 뭐야 만족스럽다는 거는 영까지 즐거움을 주는거
그래 세상것도 즐거움을 줘 근데 그건 혼하고 육을 즐겁게 하는 거야 돈 명예 권세 쾌락 무엇이든지 혼하고 영은 고통스러울수도 있어
영은 곤고할 수도 있어
근데 우리가 하나님을 추구하게 될때 비워있던 영이 채워지는 거야 우리 영울 채울수 있는거는 썬다싱이
고백한것처럼 하나님뿐이잖아
내 영을 채울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다 내 영의 허전함을 채울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다 내 영혼을 만족시킬수 있는 분은 하나님 뿐이다 믿습니까 그래서 하나님 외에는 내 영을 만족시킬수 있는 분이 없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을 추구한다 이게 썬다싱의 고백 아니에요
그게 경험적인 고백 체험적인 고백이잖아요
경험적인 고백이고 체험적인 고백이다 그렇죠
사랑하는 여러분 다른거를 우리가 이 세계로 들어가지 않으면 얼마든지 변질 될수 있어요
그러고 변질이 안 되어도 이류 삼류 밖에 안돼요
이 땅에서는 최대 세운다 이 땅에서는 세계적인 목사다 부흥사다 선교사다 이 땅에서는 존경받고 높임받고 뭐 하늘나라 가면 이류 삼류 밖에 안돼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목적으로 뭘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우리가 목적으로 간절히 추구하는 하는 자들이 될때 그리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자가 될때 여러분 마음이 천국이 되는 거에요 만족이 오는 거야 그냥 이대로 죽어도 좋다 세상의 뭐가 미련이 많아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왜 안돼 그게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니까 안되는 거지
예수님이 신랑으로 오시고 우리는 예수님의 신부로 기다리는데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게 왜 안돼
주님을 사랑하지 않으니깐 그러지 세상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하고 여러분 딴곳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그래 정말 우리가 여러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한다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그게 재림준비야 그게 신부단장이야 정말 주님을 사랑하게 돼서 자유하게 되고 그죠 정말 주님을 사랑하게 돼서 그 마음에 천국이 오고 정말 주님을 사랑하게 돼야 해
왜 그렇게 정욕이 많고 왜 그렇게 탐욕이 많고 왜 그렇게 미움이 많고 왜 그렇게 욕심이 많어 채워지지 않아서 그래 채워지지 않아서 만족이 없어서 그러는거야 만족이 없어서 불행하니깐 그러는거야 행복하려고 몸부림 치는거야
행복의 기갈에 걸린거야 근데 그거를 줄수 있는 것은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거야 믿습니까
그거를 주신이는 하나님 자신이야 그래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마음을 목숨을 다해서 뜻을 다해서 사랑하는 자가 되고 정말 하나님을 찾는 사람 하나님의 얼굴 구하는 사람 하나님의 영광 보기를 원하는 사람 정말 하나님을 닮기 원하는 사람 정말 하나님과 친밀해지길 원하는 사람 정말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 이게 우리의 목적이 되면
가장 우리의 궁극적인 우선적인 목적이 되어 버리면 그 마음속에 영광스러운 즐거움 기쁨 행복 만족 천국 영광 평강과 존귀와 영광 그게 마음속에 임한다고 그래서 다윗의 고백이 나오는 거다 나는 이거 한가지면 됩니다 왕좌도 필요없고 명예도 필요 없고 영웅이 되는 것도 필요 없고 나는 이거 한가지면 됩니다 나는 이거 한가지로 만족할수 있습니다!!
그게 너무 좋으니까 !!그게 충족을 주니까 그게 만족을 주니까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더 하나님을 사랑하길 원하게 되고더 하나님을 깊이 알기 원하게 되고 믿습니까 더 하나님 깊이 알기 원하게 되고 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기 원하게 되고 더 하나님 닮기 원하게 되고 변질이 안된다는 거에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얻게 되는 만족과 즐거움이 새로운 갈증들을 자꾸 유발시킨다는 거에요 새로 만족하면서도 목마르게 돼 만족하기 때문에 목마름 기쁘기때문에 목마름 행복하기 때문에 목마름 천국을 맛보는데 누가 천국을 싫어해 천국을 누가 맛봐 어떻게 맛봐
어떤 유명한 목사님 간증 들어보니깐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박해를 받아 독약먹고 죽었는데 아들이 성경에 나사로도 살리고 죽은 자를 살리는 하나님인데 그걸 그대로 믿었는데 책임지라고 하니
엄마가 천국에 가있는데 너 내려 가야겠다. 저봐라 성경 그대로 믿는데 어떻게 하냐. 어머니가 전 여기가 좋은데요.
천국가면 자식이고 부모고 없어. 천국이 너무 좋아가지고 나는 살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박해도 많이 당해서
내려가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내려왔는데 아들이 울면서 성경 그대로 믿고 있는데
엄마가 제일 먼저 한일이 따귀를 후려 갈겼다. ^^
귀싸대기를 후려 갈기면서
천국이 얼마나 좋았는데 기도해서 뭐할라고 여기를 데러오냐.. 천국이 이렇게 좋은거에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해야 천국을 맛본다
맞는 얘기지 왜 회개해야되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깐 그 천국이 가까이 온건 예수님이 온 걸 말하잖아
예수님이 천국이에요 신부한테 신랑이 천국이지 그죠 예수님이 천국이이에요 예수님이 기쁨의 근원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에게 참된 만족을 주고 참된 기쁨을 주고 참된 행복을 주는 분이에요 믿습니까 예수님이 없으면 행복이 없는 거에요
천국을 바울이 뭐라 그랬어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다 그게 천국이라잖아 그게 천국이라잖아
계시록에도 하나님이 장막을 치시고 사람들과 함께 그게 천국 이라잖아 믿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을 목적으로 추구하면 여러분 자식이 어린 자식이 엄마 죽었다고 기도하는데 살아온 엄마가 따귀를 칠 정도로 그렇게 좋은 천국 그걸 우리가 이땅에서도 맛본다니깐 이 땅에서도 경험한다니까 그러니깐 다윗의 고백이
이해가 되는 거지 한가지를 구한다는거 나는 주의집에 거하면서 왕궁이 아니고 왕좌에 앉아있는게 아니고 나는 주의 집에 거하면서 주의 아름다움을 보고 주님을 더 사모하는거 이 한가지를 구한다는거 그 심정이 이해가 된다는거지
불신자들은 이해가 안가지만 여러분 그게 얼마나 실제면 그러겠어요 그래서 우리가 변질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
우리가 정말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뭐냐면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것
이미 여러분 그렇게 기도하고 계시겠지만 기도가 완전히 바뀌어야 돼
기도가 완전히 바뀌어야 돼요 성경에 나오잖아요 시편에 여호와와 그 얼굴을 구할찌어다 여호와와 그 얼굴을 구할찌어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러잖아 능력이든 지혜든 축복이든 성공이든 사역이든 구원이든 소원성취든 다 두번째 기도제목이다 우리의 첫번째 소원은 뭐가 되어야 해요 우리의 첫번째 소원 첫번째 기도는 뭐가 되어야 해요 그거는 하나님이 되어야해 나는 하나님을 원합니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기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깊이 알기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닮기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가 더 내게 충만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과 더 막힘없는 교제를 하길 원합니다 기도를 길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깊이 교통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아까부터 계시가 임하기 시작해가지고 그래서 계시해 주시는 대로 떠든 거야 계시해 주시는 데로 ^^
굉장히 귀한거에요 1부 예배 처럼 명확하게해서 조리있게 설명하고 그런것도 중요하지만 이런건 더 중요한 거다
믿습니까 이건 더 중요한거야
기도가 바뀌어야 한다 관심이 바뀌어야 됩니다 가치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소원이 바뀌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되야 하는거 하나님을 찾는 족속 여호와의 얼굴을 구하는 자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 원하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예수를 보지 못했으나 체험을 원하는 게 아니고 보고 방문하고 예수를 보지 못해도 그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사랑하는 자 믿습니까 그래서 말할수 없는 영광스러움으로 기쁨으로 즐거워하는 자 그러면 풀려 죄의 결박들이 끊어져 그러면 계명들이 쉬운게 돼 믿습니까
어떻게 마음이 청결할수 있어 청결할수 있어 어떻게 사람이 화도 안내고 그렇게 할수 있습니까 어떻게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을 수 있어 할수 있어 뭐 할라고 악한자를 대적해 천국에서 큰자가 되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천국에서 영광스럽게 주님이 인정하고 주님과 막힘이 없는게 얼마나 중요한데 주님과 막힘없는 교제가 그게 바로 천국이고 그게
영광의 세계인데 뭐 할라고 악한 자를 대적 해가지고 벽을 만들어 담을 만들어 그러고 싶지 않은 거야 뭐할라고 원수를 미워해 뭐할라고 담을 만들어 뭐할라고 핍박자를 저주하고 미워해요
그러고 싶지 않은 거야 ( 이 설교를 들었을때,,
악의적으로 해를 가한 세상사람이 있었는데
더 크고 찬란한 영광을 보여주셔서 용서하기 힘든 사람을 용서할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때 깨달은 것이…ㅠㅠ
변승우 목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저는 조금 해를 당한것도 힘들었는데
목사님은 한국교회 악질적인 패거리당의 난도질에..ㅠㅠ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ㅠ 말이 쉽지..ㅠ 얼마나 힘들게 용서하셨을지 짐작도 가지 않네요..ㅠㅠ
목사님에 비하면 용서의 축에도 끼지 못하는 ^^;;
목사님이 당하신 것은 정말 상상으로도 체감이 안되더라구요..ㅠㅠ
변목사님께 정말 존경과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ㅠㅠ)믿습니까
그런것들이 쉬어지는 거야 그런것들이 대수롭지 않은거야
여러분 이해되십니까 이해되세요
여러분 그런게 다 대수롭지 않은 거야 자유가 임하는 거에요 정말 계속 말했잖아요 다윗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수있게 한가지를 원하는 사람.. 한가지를 원하는 사람..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한가지를 원해
아냐 한가지를 원한다는 거는 채워졌다는 거야 한가지를 원한다는 거는 충족되었다는 거야 한가지를 원한다는 건 만족한다는거야
한가지를 원한 다는 건 너무 행복하다는 거야 더 바랄것이 없다는 거야 더할나위 없이 좋다는 거야 믿습니까
그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목적으로 추구함으로써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가 그들과 함께 할 것이다 그 다음에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가 그들에게 나를 나타내 보일 것이다 그게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본거잖아
그때 일어나는 일이야
천국을 경험하는거
천국을 맛보는거
하늘의 영광을 미리 맛보는 거 믿습니까
하늘의 영광 영생을 미리 맛보는 거에요
그래서 완전히 만족하게 되는거야 그래서 정욕이 다 끊어져 나가고 욕심이 끊어져나가고 허영심이 다 빠져나가는 거야 세상에 대한 미련이 다 끊어져 나가는 거야
뭐가 중요한지 진짜 알게 되는 거야!!
믿습니까 가치관이 완전 바뀌는
거야 목표가 바뀌는 거야 기도제목이 바뀌는 거야 마음의 소원이 바뀌는 거야 그냥 사람이 바뀌는 거야 사람이 바뀌고 삶이 바뀌고 그의 미래가 바뀌고 그의 영혼이 바뀌는 거야
오늘 구지 설교해야되는 거 안해도 될거 같아^^ 지금부터는 들은 말씀을 따라서 기도하는 거예요
사람이 율법에서 율법에서 그 길을 돌이키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맨날 기도해봤자 회개를 해도 결국 이기심이 근거가 되는 회개 순종을 해도 결국 자기 이기심에 근거 자기 중심성을 벗어나지 못한 순종 거룩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걸 추구하는 거 그런 걸 벗어나야 돼
단순히 구원받기위해 천국가기 위해 회개하고 기도하고 거룩 추구하고 그냥 버림받기 않기 위해 쓰임 받기 위해 이런게 아니라 그런걸 다 초월해 가지고 하나님을 목적으로 추구하고 사랑하고 더 사랑하고 믿습니까
하나님과 막힘없는 교제를 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고 모세가 말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그래서 천국을 경험하고 자유를 경험하고 해방을 경험하고 만족을 경험하고 그냥 영혼육이 완전히 정리가 되는 거 영적으로 질서가 싹 잡힌
한가지를 원하는 한가지의 사람이 되는 거 그 한가지를 원하는 한가지를 위해 사는 거 하나님을 찾는 족속이지
그게 하나님 얼굴을 구하는 자들이지 그래서 이땅에서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을 얻으면 만왕이신 하나님을 얻으면 다 얻는거다 믿습니까 아버지 이시간 우리의 눈을 밝혀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성령으로 감동해 주시고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를 만져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를 만져주시옵소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빛을 비춰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과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하는 자 되게 하시옵소서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수와 핍박자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이 천국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천국을 미리 맛보게 해 주시옵소서 천국은 이미 왔는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벌써 천국은 왔는데 천국을 경험하게 해주시옵소서 영생을 경험하게 해 주시옵소서 땅에 발을 딛고 살으나 천국을 위해 사는 그런 영적인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실제로 믿는 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늘 보좌에 하늘에 앉아 있는 것이 믿는자라 그랬는데 영적으로는 천상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천국에서만 누릴수 있는 기쁨 천국에서만 누릴수 있는 만족 천국에서만 누릴 수 있는 평안 천국에서만 누릴수 있는 하나님의 감미로운 임재 천국에서만 누릴수 있는 하나님의 영광 천국에서만 누릴수 있는 그 행복 그래서 만족하고 더 한가지만 원하는 한가지 바로 하나님 더 하나님을 원하는 더 하나님을 갈망하는 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기를 원하는 더 하나님을 깊이 알기 원하는 더 깊이 하나님을 닮아가길 원하는 더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길 원하는 한가지의 사람되어 이땅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월 낭비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헛된 삶을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미련한 것들이 벗겨지게 하소서 어리석은 것들이 벗겨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시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겠습니다.
< 첫사랑을 잃어버린 개인 회개 간증으로 마무리합니다 ^^ >
( 마지막 회개 간증까지 포함하니 논문 한편정도 분량이네용..ㅠㅠ 눈이 아프거나 ㅠㅠ 힘드신 분들은 ㅠㅠ 변목사님 설교 타이핑만 취하셔도 괜찮습니당 ㅠㅠ)
저는 신앙의 다림줄로 삼아왔던 변목사님의 "한가지를 구한 다윗의 기도의 비밀” 을 이번에 들을 때는 너무나 새롭게 들리게 되었는데요..ㅠ.ㅠ
그동안 한가지를 정말 회복하고 싶었지만 머리로만 지식적으로만
한가지가 중요하지.. 한가지가 중요하지.. 알지.. 알지.. 회복해야지..
이러고 있었던걸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제 안에 있었던 뿌연 안개가 확~~ 걷히는 느낌을 받았는데요..ㅠㅠ
우선 하나님은 지난 몇 년간 제가 ‘한가지’에
완전히 사로잡혀 시간들을 쭉 회상하게 해주셨는데요..ㅠ
“ 너 다시 이리로와.. 내가 네가 한가지만을 구했던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널 만나려고 기다리고있어..ㅠㅠ ” 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ㅠㅠ
한가지를 구했던 시절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나누고하고자 하는데
거룩한 생활을 했다고 자랑하는 것이 결코 아니며..ㅠㅠ
한가지를 저처럼 다시 회복하고 싶으신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
회개의 빌드업(?)^^ 을 위해
저의 한가지의 여정을 나누고자 합니당…ㅠㅠ
( 하나님과 사람앞에 보탬이나 과장없이 간증하기 원합니다..ㅠㅠ )
저는 변승우 목사님의 10대때 꾸신 꿈처럼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꿈의 내용은 어떤 시즌동안 하나님만을 깊이 깊이 사랑하는 골방의 여정을 가게 될 꺼라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당..ㅠㅠ
( 한가지만 구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 이외에 ‘부르심’과 관련된 다른 내용도 있었지만 다른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그 꿈은 정말 신묘막측한 느낌의 꿈이였고..ㅠ
꿈에서 깨자마자 이건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고 확신할 수 밖에 없는 꿈이었습니다..ㅠㅠ
저는 이 꿈을 꾸고 난 이후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타들어가는 갈급함을 느꼈는데요..ㅠ
그때 갈급함이 얼만큼 심했냐면ㅠㅠ 지나가다 분수를 보면 울컥하고..
생수가 터져나오는 저 땅이 부럽고.. ;;
저게 내 심령이였으면 좋겠고.. 막 그랬습니다.ㅠㅠ
저는 이 꿈에 대해 예언 사역으로 확증을 받고 싶었습니다.ㅠ
그러던 중 저는 당시에는 사랑하는교회를 몰랐기 때문에 인천에 한 귀한
교회의 신뢰할만한 사역자 분께서 바른 예언 사역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고 곧장 인천으로 달려가게 되었는데요..ㅠ
갈급한 마음에 연락없이 무작정 찾아가서 ㅠ
당연히 바로 받을 수 없는 여건이었습니다 ㅠ
하지만 뭔가 갈급해보이는 저를 불쌍히 여기신 목사님께서 약속을 잡고
다시 오라고 하셔서 몇일 뒤 다시 인천으로가서
감사하게도 예언을 빠른 순위로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예언은 헌금을 해야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어서 목사님이 헌금을 받고 예언사역하시는 분이 절대 아닌 매우 성경적인 바른 사역자이셨지만 저는 제 갈급함을 호소할 곳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감사해서 수중에 가진 돈중 나름 큰 돈인 5만원을 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극구 받지 않으시겠다고 사양하시는 목사님께 너무 감사해서 드리는 헌금이니 받아주시라고 사정하며..감사의 손편지와 함께 식사비로 작은 헌금을 거의 던지다시피 하고 왔는데요.. ^^
예언 내용을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모든 것을 뒤로하고 골방에서 주님만 사랑하는 신부의 여정을 좀 길게 가지게 될 것이라는 예언 내용이였습니다.ㅠㅠ ( 살짝 고독할수 있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
꿈의 내용과 완전히 일치했고..ㅠㅠ 사역자분이 지금까지 귀하게 사역하시는 참다운 하나님의 사람이셨지만 보통일(?)이 아니라 생각하고 그래도 한번 더 다른 곳에 가서도 마지막으로 확증받고 싶었던 중에 사랑하는교회에서 예언사역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ㅠㅠ ( 사랑하는교회와의 역사적인 첫만남^^ 처음엔 예언 사역 때문에 갔지만 나중에는 예언보다 변승우 목사님의 말씀에 매료되게 되었습니다^^)
한 청년분이 예언을 해주셨는데..ㅠㅠ
인천에서 받은 예언과 일치했습니다.ㅠㅠ
기도중에 받은 내적 감동과 서로 다른 곳에서 받은 예언이 완전히 일치 하는 것을 보며,,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제 안의 갈망이 불타오르는 것을 날마다 느끼며ㅠㅠ 저는 꿈을 통해 어떤 여정을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고.. 그 여정에는 복음의 비밀을 더 깊이 알게 되는등 부르심과 관련된 많은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지만..ㅠㅠ
가장 중요한 내용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가지를 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는데용..ㅠㅠ
지금부터 하는 간증은 한가지를 위해 하는 간증이니 관련된 내용만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가지를 구했던 몇 년간의 모든 일들을 다 나눌 수는 없겠지만 부분적으로라도 나누며 저 자신도 첫사랑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 원하고..ㅠㅠ
( 실제로 그 시즌의 기억을 꺼내야하다보니 글을 쓰고 난 뒤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의 불꽃이 더 타오르더라구용..ㅠㅠ)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은 많은 분들이 이미 현재의 칭의를 실현하시며
‘현재진행형’으로 한가지를 구하시는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ㅠㅠ
저같이 한가지를 잃어버려 다시 붙잡기 원하시는 성도님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면 그 한분을 위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제약된 공간안에서 무엇을 나눌까 고민하다
저는 이 시즌의 ‘하나님에 대한 집중도’ 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어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일례로 저는 우선 먹을 것을 절제 했었는데용..ㅠ
하나님께 초집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지나쳐 혀에 음식의 쾌락과 즐거움이 들어와 제 마음이 잠시라도 사로잡거나 맛있는 음식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싫어서 일부러 간이 안된 호밀빵을 대량 사가지고 쌓아두며 먹기도 했는데용…ㅠㅠ ( 지금은 잘 먹어서 토실토실 산토끼..^^;; )
기도의 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도에 들어가면 하나님과의 감미로운 교제에 깊이 몰두하는라 시계를 보면 10시간이 훌쩍 지나있을 때도 많았고 ㅠㅠ 말씀을 읽을 때도 기도시간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ㅠㅠ
기도하다가 중간 중간 배고프면 부엌에 가서 밥을 차려먹고 또 치우고 설거지를 해야 하니 그 사이 주님의 임재를 놓칠까봐 그 시간을 아끼기위해
호밀빵을 기도자리 옆에 잔뜩 쌓아두고 너무 장시간 기도하다 배가 고프면 몇입 베어물며 음식은 주로 배를 채우는 용도로만 섭취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 다른 사람들과 만나 외식을 해야할 일들이 간혹 있을때는 그때는 잘먹기도 했습니다 ^^ )
문성진 목사님의 “거추장 스러울 정도로 주님을 갈망합니다”
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화장실 가는 동안 주님을 잠시 놓치는 것이 아까워서 깊은 기도로 들어가면 물도 안마시는등.. ㅜ
좀 극단적이긴 하지만 설교의 제목처럼 육체가 거추장스러울정도로 ㅠ
고시공부하듯이 한가지만을 갈망하는 인생의 특별한 시즌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ㅠㅠ
오래전 김옥경 목사님께서도 시장에 가는것이 어려우셨다고 하셨던 간증이 떠오르는데요,,ㅠㅠ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 잠시 잠깐 쏟는 에너지도 어려셨다고 하셨던 간증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ㅠ
김옥경 목사님처럼 하나님만을 갈망하고 싶어 몇 년동안 한가지만 사모하며 나아가다보니 그게 무슨 말인지 ‘눈꼽만큼’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즌으로 인도하셨는데용ㅠ
( 그렇다고 할 일을 안한 것은 아니였습니당^^ 청소랑 정리정돈 설거지, 씻기등과 같이 ^^ 꼭 해야 할 일들은 했지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에는 에너지를 ‘최소화’ 하고 싶었습니다..ㅠㅠ)
가끔 이 시절을 주님의 감동으로 나누게 하실 때 “호밀빵의 임재” 라고 별칭을 붙이게 하셨습니다..ㅠ
( 이 여정은 아주 가까운 소수의 친구들만 자세히 아는 여정이였는데용 ㅠ 저희끼리는 호밀빵의 임재라고 부릅니다…^^ 소수의 친구들이지만 이 친구들도 참 신기한 것이 저의 꿈이야기를 다 믿어주었고 다른 것들을 뒤로하고 이 여정을 선택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격렬하게 응원해주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고 대략 이해할 수 있는 선에서 설명해주었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길이라고 했기 때문인데요..ㅠㅠ
저는 원래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고 오래 섬기던 교회를 나오게 되었는데 그 시즌에 원래 좋지 않던 건강이 많이 악화되어 대학원 공부도 다 중단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건강 회복을 위해 요양(?)을 하게 되었고 건강이 어느정도 회복되었을 때 당시 대학원 논문지도교수님께 전화가 오셔서 “아 이제 복학할때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슬슬 다시 대학원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차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때쯤 꿈을 꾸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도중 내적 감동을 구하고 예언으로까지 확증받은 후에 이 여정을 가기로 결단한 것인데요.. 무엇보다도 ㅠㅠ
꿈이나 예언은 다 정확할 수 없기에..ㅠㅠ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었지만..ㅠㅠ
주님을 향해 타들어가는 제 마음만큼은 결코 무시할 수 없었는데용..ㅠㅠ
이때 대학원 크리스천동문 중 몇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러 깊이 들어갔다 온다고 하니 이해할 수 없어 하는 듯 하였습니다. ( 물론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해주는 말들이고 그들의 조언도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혜롱이(애칭)라는 같은과 친구는 저의 꿈을 전적으로 믿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의 도전을 무모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이 여정을 반드시 끝까지 가라고 응원해주었습니다.ㅠ
그뿐 아니라 제가 받은 모든 예언들을 함께 듣고 몇 년동안
마치 자기의 비젼처럼 품고 기도해주었으며ㅠ
제가 배가 고플 때는 경기도 광주에서부터
만사 제치고 달려와 밥을 사주기도 하였는데용..ㅠㅠ
응원해준 친구들이 혜롱이에게 이 여정의 “구레네시몬”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하였습니다.^^
한가지의 여정은 행복한 여정이였지만 이따금씩 때로는 고독하기도 했던 여정이였기 때문에 제가 포기 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마다 이 친구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은 저를 끊임없이 격려해주셨습니다.ㅠ
또 가까이서 응원해준 친구들중 아롱이(애칭)라는 친구는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었지만 당시 우울증 환자였는데도 불구하고
이 여정을 격렬히 응원해주었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논문지도교수님이
하나님을 깊이 경외하시는 분이셨는데 한가지를 추구하는 여정을 가다보니 중간에 존경하는 교수님 은퇴시점이 오게 되셨습니다.ㅠㅠ
( 그때가 가장 슬프더라구요..ㅠㅠ 교수님이 학교에 오래 계실줄 알았는데 은퇴소식을 들었을때 청천벽력같이 느껴졌는데요..ㅠㅠ )
학부때부터 부족한 저를 예쁘게만 봐주시던 교수님의 은퇴식을 참석은 해야하니 눈물을 머금고 참석했는데…ㅠㅠ
교수님께서는 마지막 인사말로 대학강단에서 지낸 오랜 세월들에 대해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돌리시며 퇴임사를 정말 아름답게 마치셨는데요..ㅠ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슬펐지만..ㅠㅠ
마음을 다잡고 크리스천 동문들끼리 따로 모여 교수님과 함께 학교 근처
작은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교수님이 크리스천 동문들을 모아서 저를 가운데 두고 둘러서게 하셨는데요..ㅠㅠ 저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자고..ㅠ
또 제가 가는 여정을 위해 다같이 축복기도를 해주자고 하셨습니다.. ㅠ
( 교수님은 제가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을 잘 알고 계셨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회복되면 늘 제가 빨리 논문을 마치고 학위를 받기 원하셨기 때문에중간에 전화도 주시고 하셨던 것인데 어떤 여정인지 자세히 말씀드리지는 못했습니당 ㅠ)
축복 보쌈 기도(?) 를 마친 후 교수님은 제 앞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시며 “ 은퇴할 때까지 복학을 못하게 된 것은 아쉬움을 감출 수 없지만.. 네 몸이 더 건강해질 수 있다면 그리고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이룰 수 있다면 나는 네 앞에서 계속 춤을 출 수 있어..” 라고 말씀하시며..ㅠㅠ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덩실덩실
광대처럼 춤을 추시며 저를 응원해주시는데 ㅠ
저는 돌아오는길에 펑펑 울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교수님은 참 하나님의 사람이셨습니다..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그때 신기하게 사랑하는교회에서 받은 예언에
“많은 사람들이 성도님의 여정을 영양가 없다. 무가치하다. 무모하다..”
이런 소리를 하겠지만 성도님은 사람들의 말을 신경쓰지 않고 이 길을 끝까지 가게 되실 것이라는 응원의 예언이 있었는데요..ㅠ
지금 생각해도 좀 많이 신기하네용..ㅠㅠ.
이런 종류의 예언이 한두번이 나온 것이 아니였습니당..ㅠㅠ
( 저의 학부 전공까지도 맞추시고..^^ 제 대학 동기도 함께 받으러 간 적이 있는데 학부 때 전공을 또 맞추시더라구요^^ )
물론 모든 예언은 분별이 필요하고 개인이 받는 내적 감동이 우선이지만 저는 제가 받은 내적 감동과 또 약속의 말씀과 늘 상당 부분 일치했던 사랑하는교회 예언이 세계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교회의 성경적인 바른 예언사역과 구레네시몬이였던 소수의 친구들, 지인들의 격려로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힘을 낼 수 있었고.. 그 친구들 외에도 이 여정을 자세히 알지는 못했지만 응원해준 소수의 지인들( 은총이, 수련이, J양^^등등 )이 힘을 주었습니다 ^^
고시공부하듯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에 몰두했던 여정에는 방해도 그만큼 심했기 때문에 힘든 부분도 참 많았었는데요..ㅠㅠ
이 여정에 대해 자세히 모르더라도 응원 한마디라도 해준 모든 지인들의 응원이 오아시스처럼 너무 고마웠고 응원해준 모든 친구들의 이름이 제 마음판에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였습니다..ㅠㅠ
모든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 한마디 한마디가 저와 예수님이 만날 수 있는 제비다리로 엮여져서 예수님과 깊고 깊은 사랑의 시즌으로 들어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또 이 시즌에 저는 핸드폰은 시간 보고 전화 걸고 받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여 몇 년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기도 했는데요 ㅠㅠ
친구들은 엄청 큰 사회적 이슈를 제가 모르는 사실에 대해 신기해하기도 하였습니다..ㅠㅠ
또한 자매라면 당연히 외적으로 가꾸는 것이 좋으니 원래는 대학교때부터 패션에 관심도 많고 잘 꾸미고 다녔는데 호밀빵의 임재의 시즌에는
스티븐 잡스가 자신의 목표 성취를 위해 그 외의 것들은 에너지를 최소화 하여 맨날 검은 옷만 입는 것 처럼 ^^
주로 비슷한 패션을 추구하며 옷을 고르고 꾸미는데도 적은 에너지조차 빼앗기지 않기 원했습니당.. ㅠ 꾸미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저도 꾸미고 다니고 싶었지만 그 시절은 오직 제 시선이 하나님께만
초예민하게(?)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옷고르는데 잠시라도 마음을 빼앗기는 것도 원치 않았습니다..ㅠㅠ 아주 가끔 오랜만에 지인을 만날 때는 날잡고 꾸미기는 했지만 평소에는 노량진 고시원촌 패션이랄까..^^
대체적으로 비슷한 패션이였습니다. ^^
( 친구들이 이제는 좀 꾸미고 다니라며.. ㅎㅎ 저도 그러고 싶은데 그때의 습관 때문에 아직도 스티브잡스처럼 늘 비슷한 패션을..;; 이제 좀 꾸미고 다니기원합니다.. ㅎㅎ)
저는 김동욱 목사님처럼 흔들 다리?? ^^;; 까지는 아니지만
(목사님 죄송합니당 ^^; )
길어질 수 있어 여기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몸에 연약한 부분들이 많았는데요 ㅠ ㅠ
이해하기 쉬우시도록 일반 사람보다 체력이 약한편이라고 가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ㅠ ㅠ
저는 적은 에너지로 할 것 다하면서 한가지를 추구하기엔 체력이 약하여 할 수 없기 때문에 양자택일을 해야했습니다..ㅠ
적은 체력과 적은 에너지이지만 그래도 죽을 병은 아니기에 ㅎㅎ
섬기던 교회를 나온 후 요양(?) 을 했던 시즌 전에는 여러가지 일들을 했었는데요..ㅠㅠ
꽤 오래전이지만 당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고 문화센터에서 풀타임은 건강과 체력이 안 되서 못하고ㅠ
파트타임 강사활동을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실적을 인정받아 성북구청장표창장을 타기도 했는데용..^^ 건강이 다시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하면서 그 시기에 교수님의 콜도 있었고,
대학원 과정과 강사로서의 복귀를 조금씩 준비하려던 참이였습니다.ㅠㅠ
그런데 성령님께서는 꿈을 꾼이후로,,
다른 것을 뒤로하고 점점 한가지에 타오르는 시즌으로 저를 몰아가셨습니당..ㅠㅠ 처음에는 몇 달 정도 되는 여정인 줄알았지만 이 여정은 생각보다 길었는데요 ^^;;
이 기간 여러가지 좋은 제의가 들어온 것을 뒤로하게 하시고 저에게 유익이 되는 사람들이나 알고 지내면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갖지 않게 해주셨습니당..ㅠㅠ
제 주변에 사람들이 없는 편은 아니였는데 항상 체력이 약하다는 핑계, 건강상의 핑계로 사람들을 피해 도망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많은 관계들이 정리 되기도 했습니당.ㅠㅠ
( 핑계만이 아니었고 실제로 건강이 안 좋았는데
좋지 않은 건강이 한가지를 구하는데 더더욱 방패막이 되주어
몸이 연약한 것이 오히려 감사하더라구용..ㅠㅠ
왜냐하면 지금은 약속을 아주 잘 거절하지만 당시에는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의 약속을 일일히 거절하기 어려워했고 ㅠ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받거나 서운해하는 것을 매우 염려하는 사람이였습니다.ㅠㅠ
만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보다 체력이나 에너지가 적었기 때문에 만날 사람 다 만나면 한가지에 집중할 에너지가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ㅠㅠ
저는 이 시즌을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육신이 약하다는 핑계를 안전막 삼아 하나님께 올인할 수 있어서 육신이 약한 것이 참 감사했습니다...ㅠㅠ
바울도 육신이 약하게 살았다는데 그것이 도리어 은혜라고 했다는데 나도 평생 허약하게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 현재는 그런 생각 전혀 하지 않으니 걱정마쎄용 ^^* )
그정도로 ㅠㅠ 모든 에너지를 아껴 한가지에만 집중하기 원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이 시기에는 정말 상담이 간절히 필요한 친구나 소수의 친구들 외에는 많은 사람들과 연락을 하지 않고 살았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연락한 사람들은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온 것처럼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김옥경 목사님이 동문들 사이에서 온데간데 없는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었습니다.. ^^;;
이 모든 것은 제 관심과 집중을 그 어느 것에도 빼앗기고 싶지 않고 한가지를 놓치지 않기 위한 몇 년간의 간절한 몸부림이였습니다..ㅠㅠ
또 지금 생각해보면 들으시기에 웃프고 너무나 황당한 일을 하나 더 말씀드리면^^;
그 당시에 죽을 병은 아니였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몸에 연약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소화불량은 밥먹고 생명 유지는 해야 하니 치유를 원했지만 다른 것들은 치유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원하기도 하였는데요..ㅠㅠ
( 바보 같은 간증이지만 과감없이 간증하기 위해 적겠습니당..ㅠㅠ)
그 이유는 당시 사랑하는교회 한 목사님이 추천해주신 밥소르기 목사님의 어떤 책을 읽고 하나님을 뜨겁게 갈망하는 사람들이 치유를 받고 갈망이 다 사라진 사례가 꽤 있었다는 안타까운 간증을 보고..ㅠㅠ
저도 죽을 병은 아니지만 연약한 부분들을 치유받고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식어져버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치유집회를 가도 치유가 혹시라도 될까봐 무척 두려워하기도 했습니다..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무지하기 짝이없는(?) ㅠ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이지만..ㅠㅠ
그 정도로 책의 내용 처럼 주님을 잃어버릴까봐 두렵더라구용..ㅠㅠ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만족감을 주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제 건강과 생명,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었습니당..ㅠㅠ
한가지를 사활을 걸고 지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때 그 책에서 말하는 의미는 치유가 되어도 주님의 갈망을 꺼뜨리지 말라는 의중이였을텐데.. 당시 저는 하나님과의 교제에 가장 큰 행복의 가치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ㅠㅠ
조금이라도 체력이 좋아지면 놀러다닐수도 있고.. 하여튼.. 그 책의 의중을 그렇게 받아 들일정도로 ㅠㅠ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조금 건강해져서 주님을 놓친다면 평생 약하게 살고 주님을 얻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용..ㅠㅠ
( 오히려 죽을병이 였으면 간절히 치유받기를 원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죽을병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
지금은 치유에 대해 이렇게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않으니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치유사역하시는 성도님들은 ^^; 우려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당ㅠ
현재는 아프면 무조건 바로 선포하고 누가 아프다 그러면 바로바로 선포해주고 여러 치유의 간증들이 있습니다 ^^ )
또 예언을 받을 때 재물에 대한 예언이 나오면 시시해하고 재미없어하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더 추구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 신나하고..^^
“골방에서 오직 주님하고만 대화하고 싶어하시는 시즌이다.. 더 깊이 주님만 사랑하는 시즌으로 들어가시게 되실 것이다..” 이런 예언을 들으면 세상을 다 얻은 것 처럼 기분이 고조되었는데요..^^
이 여정을 응원해 준 친구 혜롱이랑 같이 와서 예언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저의 이런 모습을 보고 미친사람 같다고 황당해하기도 했습니당.. 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모든 예언이 하나하나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예언인데 그때 한가지만을 구하던 시즌이다보니 원하는 예언만 선택적으로 취했던 것은 바른 반응은 아니였던 것을 회개합니다..ㅠㅠ 위의 황당한 간증들에.. 고개가 많이 갸우뚱 거리실 것 같은데용 ^^;;
그때는 그 정도로 하나님께 몰두했던 시즌이라 이런 기현상들이 나타났던 인생의 특별한 시즌이였던것 같습니다..ㅠㅠ
지금은 결코 제가 물질에 욕심을 내본적도 없는데도..ㅠㅠ 크고 작은 복을 누리게 하시는데용..ㅠ
지금은 하나님이 저에게 사랑과 은혜로 베풀어주시는
재물자체를 도외시하지 않습니다. ^^
정상적이고 건강한 물질관을 가지고
삶에 주시는 복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는 사실 신앙생활을 한 이래 현재까지 물질을 구하는 기도를 ㅠ
드려본적이 없었는데용..ㅠㅠ
예전에 대가지불을 했던 삶이 자루에 물질로 계속 쌓이고 있다는 예언을 받은 적이 있는데 ㅠㅠ
당시에 정말 제일 시시하게 생각했던 예언이였는데..^^;;
예언의 성취인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무조건적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어느 날부터 경험하게 되었습니다.ㅠㅠ
변승우 목사님의 기도제목이신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해달라는 한가지 기도제목만을 가지고..ㅠㅠ
이 여정을 왔는데..ㅠㅠ
그 기간에 하나님이 저 대신 물질을 모으고 계셨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갑자기 부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ㅠ
체력이 약해서 다른 사람보다 더많이 일할 수 없는데도 무조건적으로 부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ㅠ ㅠ
( 물론 여기서 자세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때부자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당 ^^ 사업은 아니고 전공 관련 일입니당^^ )
이 모든 것은 대가지불의 삶 때문이라고 계속 예언으로 확증을 시켜주셨었는데용.ㅠㅠ
날마다 집에 늦게 들어와서 ㅠㅠ
글 올리는 시간이 항상 새벽인 이유가 벌이 때문은 아니고^^^^
수익창출과는 상관없는 부르심과 관련된 일 때문인데용 ^^^^
무조건적인 부으심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하게도 남는 에너지와 시간으로 수익과 상관없는 비영리를 목적으로 한 예술적 은사를 활용하여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제 인생을 이렇게 끌어가시는 이유는 저를 창조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지으셨기 때문인데용.. ^^ 앞으로 이러한 것들이 더 활성화 될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당..ㅠㅠ
저는 어렸을 때부터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되는 것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고..ㅠㅠ 의미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갈망이 큰 사람이였는데요..ㅠㅠ 멋지신 하나님이 한가지의 여정을 가다보니 실제로 그런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것 같습니다..ㅠㅠ 아멘ㅠㅠ
여하튼 이 부분은
글의 흐름을 깨고 자랑하는 것처럼 보여질까봐 ㅠㅠ
넣지 않았던 부분인데..ㅠㅠ
글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나누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ㅠㅠ 결코 자랑하는 것이 아니니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ㅠㅠ
사랑하는 교회에는 하나님을 선택 하시는라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대가지불을 하시는 성도님들이 많으실 것 같아 많은 분들이 열매를 이미 보셨겠지만 혹시 아직 열매가 없어 낙심한 분들이 계시다면 격려가 되실까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ㅠㅠ
제 경험을 통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자면..ㅠㅠ
물질을 걱정하지 않고 한가지만을 추구하니ㅠㅠ 오히려 하나님이 저 대신 뒤에서 돈을 모으고 계셨더라구용..ㅠㅠ
그리고 저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바라고 왔던 여정도 아니였습니다..ㅠㅠ
이런 여정을 오면 이런 것을 받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한차례도 없었습니다.ㅠㅠ
저는 주님께 건강도 재물도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었습니당..ㅠㅠ
제가 바라는 것은 진실로
하나님 자체였습니다..ㅠㅠ
오직 이것이였습니다.ㅠㅠ
이것은 1도 거짓이 없는 사실입니다..ㅠㅠ
그런데 하나님께서 대가지불하는 것마다 다 계수하고 셈하고 계셨던 것이였습니다..ㅠㅠ 흑흑
혹시 열매가 없으셔서 지치거나 낙심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아주 작은 것 까지도 주님을 위해 포기한 모든 것은 다 셈해주시는 분이심을 간증하고 싶습니다.ㅠㅠ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 도다 (시116:15)
( 사실 사랑하는교회에는 제 간증과는 비교도 안되는 ^^;; 어마어마한 풍성한 간증들이 이미 많~은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지만..ㅠㅠ 혹시 저의 간증도 보탬이 되는 분들이 계실까봐 부끄럽지만 올리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러나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기에 언제든지 당장 오늘이라도 제로가 될 수도 있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 갈지 모르는 나그네 인생 주님께 온전히 영광 돌립니다..ㅠㅠ
조금 있을 때나 없을 때나 가난할때나 부할때나 우리를 먹히시고 입히시고 채워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ㅠㅠ
여하튼 저는 이제 예전과 다르게 건강한 물질관도 가지고 있고 귀한 지체들과 교제하는 것도 삶의 큰 즐거움이고 이제는 시장가는 것도 좋아하고 상인분들과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저희 동네 많은 상인분들이 저를 다 아실 정도로 다 친구입니다. ^^
이런 인생의 특별한 시즌을 보내게 될 것이라는 꿈과 예언대로 성취해가신 여정이라 앞서 극단적인 것처럼 보여지는 간증이 좀 이상해도 양해해주세용 ^^
위의 모든 간증이 율법주의자처럼 극단적으로 보이실수 있겠지만..ㅠ
이 모든 것은 꾸역 꾸역 억지로 참은 것이 아니라ㅠㅠ 위의 변목사님 설교처럼 하나님의 사랑에 압도되니 또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싶은 마음에만 완전히 사로잡혀있었던 시즌이였기 때문에..ㅠ
너무나 자연스럽고 쉬웠으며ㅠㅠ 주님을 더 얻을 수만 있다면 제 스스로 이렇게 사는 것을 너무나 즐거워하고 있었습니다..ㅠ
변목사님께서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비정상적으로 활화산처럼 자신을 삼키셨다고 하시는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ㅠㅠ
비정상적인 갈망이 저를 완전히 사로잡았는데요..ㅠㅠ
때로는 철저히 고독하기도 했지만 예언에서는 그 고독이 주안에서의 즐거움을 따라잡을 수 없다고 나왔는데 ^^
제 마음을 정확히 대변하는 예언이였습니다 ^^
변목사님이 한가지를 구하면 더 깊은 한가지를 구하는라 더 목마르게 되고
또 다음 차원으로 들어가면 그 다음 차원을 갈망하는라 또 더 목마르게 된다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깊음이 깊음을 부르는 것이였습니다..ㅠㅠ
사실 제 삶에 가장 많은 통제를 했던 시즌인데도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가장 행복하고 자유했던 시즌이였습니다..ㅠㅠ
변승우 목사님의 한가지 설교 중..
“나는 이거 한가지면 됩니다 왕좌도 필요없고 명예도 필요 없고 영웅이 되는 것도 필요 없고 (건강도 필요없고 재물도 필요없고) 나는 이거 한가지면 됩니다 나는 이거 한가지로 만족할수 있습니다!!
그게 너무 좋으니까 !!그게 충족을 주니까 그게 만족을 주니까”
이 본문 말씀이 제 삶에 완전히 실제가 되는 시간들로 ㅠㅠㅠㅠ
감사하게도 이끌어주셨습니다..
(괄호는 제가 추가했습니다 ^^)
그러나 저는 이때 신앙생활에 가장 무서운 것이 만족이고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그 다음 차원의 깊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ㅠㅠㅠ
김옥경 목사님은 정말 정말 깊이 들어가신 것이겠죠..ㅠㅠ 이 시즌에 김옥경 목사님의 모든 여정과 설교와 간증은 저에게 최고의 친구와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ㅠㅠ
하나님만 사랑하는 한가지의 여정을 먼저 가주시고 발자국을 내주셔서 ㅠ그 발자국을 보고 따라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김옥경 목사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선배님이 가신 길이 저에겐 큰 위로였고..ㅠㅠ 힘이였습니다..ㅠㅠ 김옥경 목사님이 들어가신 수심만큼 깊이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한입 맛이라도 볼 수 있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ㅠ
제 인생에 개인적인 작은 부흥의 시기였습니다.ㅠㅠ
나도 저기까지 더 깊이 들어가야지..ㅠㅠ 하는 갈망들이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증가했습니다.ㅠㅠ
아무튼 제 간증이 극단적이여 보이시겠지만 ㅠㅠ 이미 현재에도 한가지를 구하고 계신 성도님들..
또 저처럼 한가지를 경험했지만 잃어버려서 다시 구하고 계신 성도님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혹여라도 새신자분들 중에 한가지를 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구하실 때 ^^
여행도 다니면서, 맛집도 다니면서, 기독교적 공연이나 전시도 보고, 좋은 문화생활, 좋은 취미 생활도 하시고, 좋은 사람들과 교제도 하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좋은 것들을 누리면서 한가지를 구하시길 축복합니다 ^^
김옥경 목사님을 보고 한가지를 도전하시는 새신자분들이 한가지는 모든 것을 억압하는 것처럼 느끼실까봐..ㅠㅠ
혹시 두려워서 도전을 못하실까봐..ㅠㅠ
체력만 되신다면 그렇게 하시면서도 한가지를 놓치지 않을 수 있으니^^
저보다 더 건강하게 한가지를 추구하시길 응원합니다 ^^
저의 경우는 체력이 매우 약해서 양자택일을 선택해야 했기도 했고 그리고 대학교때 전공도 그렇고 문화예술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라 주님안에서 건전하게 누리는 것들 조차도 마음을 많이 빼앗길 소지가 많았습니다.ㅠㅠ
저는 보기와는 다르게 원래는 “흥”이 많은 사람이라 ^^ 집에서 찬양 틀어놓고 다윗처럼 미친듯이 춤을 출때도 있고 ^^;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대학교때 만든 작품을 잠시 소개하자면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십자가를 형상화하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生=항해” 라는 제목을 주셨고.. 항해자가 노를 들고 바다의 첫 항해를 나서는데.. 처음에는 밝은 음악으로 마냥 신나고 들떠서 기쁨의 춤도 추며 치기 어린 열정으로 자신만만하게 항해를 나서지만 거친 파도와 풍랑이 들이닥치면서 ‘띵’하고 종소리가
나며 음악이 전환되는데,,
거친 파도와 풍랑가운데 그 노를 놓치고 넘어지고 다시 잡고 놓치고 다시 잡고.. 번뇌하고 고뇌하는 것들을 계속 반복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노를 완전히 놓쳐서 다리 한쪽을 잃어버렸는데 무대 앞으로 걸어나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를 다시 잡고 다시 항해를 시작하며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한다는 표현으로 하늘을 향해 손을 올리는 부분에서 막이 내리는 작품이었습니다.. ^^
노는 십자가를 표현하는 것이 였고,, 항해는 신앙의 여정을 표현하는 것이였습니다..ㅠㅠ 원래 작품의 구체적인 내용을 나눌 생각은 없었는데 혹시 지금 신앙의 여정에서 십자가를 잠시 놓치신 분이 계시다면..
잡았다 놓쳤다 번뇌하고 계시다면 ㅠㅠ
또 아주 완전히 놓쳐버린 분이 계신다면..ㅠ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최후 승리 “감사와 찬양” 가운데로 반드시 인도해주실줄로 믿습니다..ㅠㅠ
정말 갑자기 작품의 구체적인 내용을 나누라는 감동을 주시는 것 같아 적어내려가니 제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위로받으실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또 이 작품은 좁은길을 가야하는 저의 신앙여정을 예언하는 예언적 작품이기도 했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
눈물 쓱 닦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 그 당시 하나님의 은혜로 강사이셨던 타대학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아 옆 대학에 몇몇 친구들에게 작은 소문이 나기도 했는데요 ^^
( 몰랐는데 당시 경희대를 다니고 있던 제 친구가 저한테 전화가 와서 이야기를 해주어 알게 되었습니다.. ^^:;)
저희 과에는 저보다 훨씬 훨씬 더 훌륭한 배우고싶은 실력있는 동기들이 많았는데 이론과 교수님중 한분이 분장실로 찾아 오실 정도로 기독교대학도 아닌데 은혜를 받았다고 높여주시는등 이 모든 일은 부족한 저와는 상관이 없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었습니다.ㅠㅠ
아무튼 저는 아주아주 가까운 사람들 극소수의 사람들 앞에서는 춤도 추고 장난도 많이 치고 유머도 많이 하는등.. 고리타분한 것 보다 창의적인 것을 좋아하고 개그도 좋아하는 사람인데용.. ^^ 그래서 변목사님의 유머의 굉장한 팬이고 목사님 유머하실 때 진짜 많이 웃습니다 ^^ ( 목사님의 유머는 정말 창의적이고 ㅎㅎ 따라잡을 수 없는 ㅎㅎ 고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 )
저의 기질이 진지할 때도 정말 많지만 ^^ 죄가 아닌 건전한 영역안에서는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흥이 많았다는 이야기 인데요..ㅠㅠ
( 다채로운 부르심으로 부름을 받았는데 ^^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중보자 외에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영혼들을 구원하거나 하나님의 임재를 예술적 영감으로 풀어내는 것과 관련이 있는데용 ^^ 존경하는 저희 교수님도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회심시키신 일들이 많이 있으셨는데용ㅠㅠ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같은과 동기가 교수님 작품을 보고 울더니 예수님 만나고 싶다고..ㅠㅠㅠㅠ 그 주에 교회를 나가더라구용..ㅠㅠ 부족하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당ㅠㅠ
그리고 뒤늦은 후기이지만 사랑하는교회 뮤지컬팀 장난아니에용..ㅠㅠ
하나님 사랑! 나라사랑! ㅠㅠㅠㅠ
그때 “열애” 보고 완전 대성통곡.. 폭풍오열 터졌었어용…ㅠ
얼마나 기도를 많이 하시고 만든 작품일까…ㅠㅠ 하나님의 임재가 작품안에 가득하더라구용..ㅠㅠ
누가 이리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 멋진 작품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생각나서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것 한번 더 보려구용 ^^ )
수다수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ㅠㅠ 하나님이 주신 은사들이 있어 그만큼 이것 저것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은 사람이였습니다..ㅠ
그래서 하나님께 받은 은사들, 또한 전공의 특수성 때문에 문화예술을 사랑해서 다른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는 훈련을 철저히 하기 위해 ㅠㅠ
또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기 위해 이렇게 까지 극단적으로 훈련했을뿐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당..ㅠㅠ
체력이 약하지 않거나 특이사항(?)이 없는 분들은 일상을 누리면서 충분히 한가지를 구하실수 있습니다..ㅠㅠ
사람마다 어떻게 한가지를 추구하게 하실지 어떤 방법으로 훈련시키실지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인도해 주실줄로 믿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처럼 한가지를 추구하고 싶으신 초신자분들(?)이 원하지만 두려워하실 수도 있을것 같아.. 깨알.. 업필.. 을 하고 싶었습니당^^
제가 말씀드리는건…ㅠ
한가지를 추구했던 시즌의 보여지는 ‘외적 라이프스타일’보다 어떤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만 사랑하기 원하는 ‘하나님에게만 집중된 마음 상태’가 중요함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 문성진 목사님의 ‘거추장 스러울 정도로 주님을 갈망합니다’ 본문 중 “갈망이라는 것은 주님을 향한 나의 온도예요. 주님만을 구하고 그 은혜가운데 영광가운데 ‘집중’ 하며 나아가면 마음이 펄펄끓는 거예요. 어떠한 것도 방해가 되지 않고 나의 존재 속성 자체가 바뀌는 거예요.. 얼음이 채워져서 물처럼 녹아지고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면 모든 것으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되어 기체처럼 훨훨 날아오르게되어요. 주님만을 갈망하는 ‘똘똘 뭉쳐 있는 마음’이예요 ”
본문 말씀처럼 정말 온 신경이 주님께만 똘똘 뭉쳐 집중된 시즌이였습니다..ㅠㅠ
문목사님께서 자는 시간도 아까우셨다고 했는데 정말 그 시즌에는 그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ㅠㅠ
( 여기까지 회개를 위한 빌드업 ^^ ㅠ!! )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깊은 임재 안에 있으니 날마다 발이 하늘을 디디고 사는 삶처럼 느껴져서 제가 이 세상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아 내가 이러다 성자라도 되는거 아닌가..? 하는 치기어린 교만이 드디어 틈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부끄러워서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고..ㅠㅠ
이 이야기는 정말 꺼내기가 너무 부끄러웠지만 있는 그대로 과감없이 간증하기로 했으니 그런 교만이 틈타기 시작했음을 고백합니다..ㅠㅠ
그런데 나중에야 알았습니다..ㅠㅠ 그것은 정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ㅠㅠ 한가지를 구하는 영성, 하나님을 사랑하는 영성이 깊어서 그런 것이 아니구..ㅠㅠ
하나님의 강권적인 사랑이 저를 압도하고 장악해버리니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싶은 것 외에 다른 것은 전혀 추구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도록 해주신 것 이였습니다. ㅠㅠ 예전에 김옥경목사님도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ㅠㅠ
그런데 제가 교만이 깨어지게 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어느 한날 짧은 그림 한 컷을 보았는데 제가 주님을 갈망한 것이 아니라 ㅠㅠ
주님이 저를 갈망하신 것이였습니다..ㅠㅠ 다른 것은 다 하나님 은혜여도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은 제가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요..ㅠㅠ
내가 내 인생에 많은 하고 싶은 것들을 뒤로 할 정도로 주님을 갈망해..ㅠㅠ
내가 이렇게 주님을 갈망해..ㅠㅠ
내가 이렇게 주님을 사랑해…ㅠㅠ
하는 갈망교만이 있었습니다.ㅠㅠ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한가지를 추구하는 불이 꺼지지 않도록 몇 년간 계속 부채질을 해주시는 것을 기도중에 보게 되어 펑펑 울수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변목사님의 “하나님의 은혜” 청년부 매일 만나 영상을 보면 갈망, 사랑, 한가지를 추구하는 마음 이런 것 조차도 철저히 하나님의 은혜임을 정말 뼈절이게 알수 있습니당.ㅠㅠㅠㅠ
이 영상으로도 정말 많이 회개 했습니다. ㅠㅠ
이 한가지의 여정은 정말 박세훈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누구에게나 아무에게나 갈망의 불씨를 부으시면 돌들도 이정도로 갈망하게 하실수 있는 것이었습니다..ㅠㅠ 주여..ㅠㅠ 간증쓰는 이순간도 너무 부끄럽네요..ㅠㅠ
김옥경 목사님 안에 있는 “철저한 겸손”은 한가지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이유였지만
( 목사님이 하나님을 잠시 놓치신 부분도 영혼들을 위해 고백해주셨지만..ㅠㅠ 그래도 저는 목사님이 정말 오랜세월 한가지만을 추구하셨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지금까지도..ㅠㅠ )
제안에 있는 “갈망교만”은 이 갈망의 불씨가 꺼지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겸손한자와 교만한자의 차이가 이렇게 나는 것이였습니다..ㅠㅠ
김옥경 목사님 그 깊은 수심까지 가셨지만 항상 겸손하셨던 모습 존경합니다..ㅠㅠ
저를 회개가운데로 이끄시니 이 교만에 대한 부끄러움은
한국교회 모든 성도님들중에 저 자신을 가장 낮은 자로 보이게 했으며 한국교회에서 가장 더러운 자라는 생각을 갖게끔 하였습니다ㅠㅠ
음란보다 교만이 더 무서운 죄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다윗도 음란했을때보다 인구수를 계수했을 때.. 하나님 앞에 더 더러운 죄를 지었다는 설교를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ㅠ
왜 교만이 음란보다 더러운 죄이라고 생각했냐면.ㅠㅠ
교만은 예수님 보좌에 내가 앉고 싶은 루시퍼와 같은 것 이였기 때문입니다..ㅠㅠ 내가 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ㅠㅠ ( 저희 교회에서 요즘 회개가 많이 터지고 있는데 저희도 복음의 열매가 있는 교회인데용..ㅠㅠ 그러다보니 최근 자신이 루시퍼였다는 간증이 많았습니당..ㅠㅠ)
저는 어느 한날 길거리에서 오뎅을 먹고 있었는데용..
굉장히 예쁘고 옷 스타일도 고급스럽고 품위있게 생기신 여성 두분이 오뎅을 드시고 있었습니다. 오뎅집 사장님께 갈때마다 전도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꽤 친했는데요^^ 그 두 여성분이 오뎅을 다 먹고 가신후에 사장님께서 “저사람들 품위있게 생겼지?” 물어보시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다고 대답하니 이런 표현 죄송하지만..ㅠㅠ 직업여성이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이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순간 저도 모르게 판단하는 마음이 들어왔습니다ㅠㅠ
겉보기에만 품위 있었던 거구나..ㅠ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나는 저사람들이 자주 오는거 좋아.. 저 사람들 의외로 되게 재밌고 순수해^^”
순간 저는 망치로 머리를 때려 맞은 것 같았고 제 안에 있는 바리새인의 외식과 교만이라는 죄가 저분들의 죄보다 더 더러운 죄처럼 느껴져 너무 부끄러웠습니다.ㅠㅠ 저의 교만을 깊이 회개했던 시즌이라 ㅠㅠ 그렇게 보이더라구요..ㅠㅠ
제가 저분들보다 외적으로 더 깨끗할지는 몰라도..ㅠㅠ 내적으로는 더 부패하지 않았을까..ㅠㅠ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즌이였습니다..ㅠㅠ
성경에 바리새인은 책망받았지만 ㅠㅠ “주여 저는 죄인이로소이다”하는 창기분들이 은혜를 얻은 것처럼..ㅠㅠ 깊은 회개가운데로 이끌어 주시니 제가 직업여성분 보다도 훨씬 더 더러운 사람처럼 여겨지더라구용..ㅠㅠ
이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오뎅집 가면 사장님과 나누는 내용인데용..ㅠㅠ
교만을 철저히 다루어 주신 시절이 지금은 너무나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ㅠㅠ
하지만 끝까지 정신줄 붙잡지 않으면..ㅠㅠ 가장 무서운게 교만인줄로 믿습니다..ㅠㅠ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그다음 차원이 있기 때문에..ㅠㅠ
어떤 찬양사역자 간증을 들었는데 혹여라도 “나는 이제 교만해질 수 없어!” 라는 생각이 틈타면 이것 자체가 교만이 된다고 하더라구용…ㅠㅠ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변목사님께 누가 어디까지 겸손해야하는지 물어봤을 때 끝도 없는 계단 그림을 그려서 변승우 목사님의 답변을 대신 올려주신 것이 이해가 되고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당..ㅠㅠ
몇달전 변목사님 설교에도 그냥 겸손하지말고 “충분히 겸손”하라고 한 말씀에 은혜를 크게 받았었는데용..ㅠㅠ 저 겸손하신 분들에게 충분히 겸손하라고 호통치실 때..ㅠㅠ 저렇게 겸손하신 분들도 책망을 받으니..ㅠㅠ 저에게도 근신하는 마음이 임하였습니다..ㅠㅠ
끝도 없는 겸손의 계단으로 내려가는 사랑하는교회 교역자분들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당..ㅠㅠ 주여..
참 무서운 죄인 것 같습니다..ㅠ
어디까지 이르렀던지 교만하면 원점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당신을 갈망하는 마음을 부채질해주신 것인데 제가 갈망한 것인 줄 착각하고 있었던 시간이 하나님께 참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ㅠㅠ
저의 수심과는 비교도 안되는 깊은 수심의 임재를 경험하신 김옥경 목사님도 정말 철저히 겸손하신데..ㅠㅠ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ㅠㅠ
처음에는 겸손으로 시작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제가 주님을 제일 사랑한다는 착각 속에 빠져 정말 귀한 지체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봐라보지 못했습니다..ㅠㅠ 그러나 하나님안에서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양육하는 지체들중 교만한 것이 보이면 저도 경험했던 것이라 사랑으로 권면할수 있게 되었습니당^^
물론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에 주도적인 의지는 필요하지만 ㅠㅠ
제가 김옥경 목사님처럼 한가지의 삶을 추구하고 싶어서 그것을 간절히 갈망할수 있도록 불태워 주신 것이 하나님이시고 이것이 어떤 삶인지 젓가락으로 혀끝에 찍어 맛이라도 보라고 살짝 맛볼 수 있게 해주신 것인데ㅠㅠ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은 한가지를 구하시며 저와 같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ㅠㅠ 지난 교만을 회개하다보니 또 눈물이 나네용..ㅠㅠ 흑흑
그러나 이번 변목사님의 한가지 설교를 듣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게 해주셨던 시절이 다시 떠올랐습니다..ㅠ
( 교만해지기 전…ㅠㅠ)
그 시즌 한가지를 추구하게 된 계기는 제가 하나님을 나름 사랑한다고 하는데 그 사랑의 수준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수준에 비해 너무 얕아 보였기 때문입니다..ㅠㅠ
그것이 정말 슬펐는데요..ㅠㅠ
정말 어떠한 목적도 없었고 바라는 것도 없었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타들어갔던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한 여정이였습니당..ㅠㅠ
예전에 변목사님이 말씀을 사랑하는 마음이 활화산처럼 목사님을 삼키셨다고 했는데..ㅠㅠ 저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활화산처럼 삼키는 시즌으로 인도해주신 것 같습니다..ㅠㅠ
처음에는 내적 감동도 있었고 꿈도 꾸고 예언까지 세번이나 확증을 받았지만 어떻게 한가지를 추구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에서 김옥경 목사님의 한가지의 여정은 저에게 롤모델이 되어주셨던 것 같습니다..ㅠㅠ
또 변목사님의 “말씀의 한가지”는 저에게 놀라울 정도의 도전과 감동이 되었는데요 ㅠㅠ 비정상적일 만큼 타들어가는 말씀을 향한 갈망 ㅠㅠ 신경쇠약(?)에 걸리실정도로 말씀을 천천금은 보화보다 사랑하시는 목사님의 모습 또한 저에게 매우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ㅠㅠ
이번 변목사님의 한가지 설교를 듣고 하나님께서는
“그때와 지금의 너의 마음의 온도가 같니?” 라고 물으시는데 지하철에서 집에 오는 내내 통곡하며 회개가 터지게 되었는데용. ㅠㅠ
사실 저는 지금도 신앙생활을 나쁘게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ㅠ
아무리 피곤하고 늦게 들어와도 말씀읽고 기본적으로 기도2시간은 꼭 하고 자고..ㅠㅠ 피곤이 덜한 날은 각잡고 새벽 5-6시까지 철야기도도 꽤 자주 하고 ㅠㅠ 기도시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하루 날잡고 온종일 기도에 올인하고 성경 몇권 통독하는 시간으로 메꾸고.. 또 바쁜 와중에 최선을 다해 양육도 하고 사랑도 하고 섬김도 하고 전도도 하고 합심도 하고 하나님이 맡기신일을 나름 충성되게 감당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ㅠㅠ
무엇보다 순종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ㅠㅠ
아침마다 그날 순종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묻고 어떤 감동이 오는지 초집중하고 감동에 따라 순종하는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요..ㅠㅠ
물론 여전히 부족하고 항상 잘되는 것은 아니고 놓칠때도 많지만..ㅠ
은혜만 받아 먹고 끝나버리는..ㅠㅠ 임재의 꽃뱀이 되지 않으려고..ㅠㅠ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이나 말씀에 행함이 있는 삶으로 실제적인 순종을 하려고 노력하는등.. 나름데로 애를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ㅠ
그런데 하나님은 저에게 물으시는 것 같았습니다..ㅠㅠ
“너 그때와 같이 나로만 온전히 만족하니??”
저는 주님의 자상한 하지만 날카로운 음성 앞에 고개를 숙일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내 초점이 지금 어디에 있었지.. ㅠㅠㅠㅠ
한가지를 구하는 것이 단지 모든 일을 그만두고 골방에만 틀어 밖혀서 기도만 해야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외적 형태를 회복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닌 마음의 중심을 물어보시는 것임을 알아 차릴 수 있었습니다..ㅠ 김옥경 목사님도 골방에서 주님만을 구하시다 사역할 할 때가 되니 하고 싶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비슷한 체험을 해서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 한가지를 추구하시다가 변승우 목사님 비서를 하실 때 갑자기 바빠지시면서 바빠져도 하나님의 임재를 충분히 놓치지 않는 법을 연습하셨다고 하셨었는데요..ㅠㅠ
저는 바쁘더라도 말씀생활, 기도생활, 순종생활 잘하고 있으니 제가 한가지로부터 얼마나 멀어졌는지 감을 전혀 못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변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지하철에서 큰 회개가 터지며 한가지를 다시 추구하고 싶은 갈망들이 갑자기 불일 듯 일어나게 되었는데…ㅠㅠ 빗나간 초점을 다시 맞추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ㅠㅠ
또 한가지에 초점을 다시 맞출 수 있게 해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변승우 목사님의 강력한 설교말씀과 변목사님의 진리를 향한 한가지의 열정..ㅠ
또 이 한가지 여정을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안 걷고 계신 김옥경 목사님께 이런 아름다운 여정을 가주셔서 보고 따라갈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ㅠㅠ ( 눙물..ㅠㅠ)
( 목사님의 수심만큼 깊이 가지는 못했지만 ㅠㅠ)
한가지를 그때와 같이 다시 온전히 추구하고 회복하는데 몇 달이 걸릴지
한해가 걸릴지 장담할 수 없겠지만 얼마나 걸리던 될때까지 반드시 이 한가지에만 집중하며 한가지를 회복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는데요..ㅠㅠ
또 수증기처럼 증발해버릴까봐 걱정이고 오랫만에 온 이 마음을 이번에는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ㅠㅠ
먼훗날(?)
가까운 훗날 (?) 이 한가지를 회복하고 와서 까폐에 간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ㅠㅠ 가까운 훗날이였으면 좋겠네요 ^^
이미 한가지를 추구하고 계실 사랑하는교회의 많은 성도님들..ㅠㅠ
저처럼 놓치시지 않기를 응원드리며 ㅠㅠ
또 저처럼 한가지를 추구했다가 잃어버린 성도님들 모두 함께 회복하기를 갈망하고 응원드립다.. ^^
이 타이핑을 기모모임 지체들에게 공유해 주었는데 두 지체 정도가 저와 같이 한가지를 추구하는 시간으로 완전히 함께 들어가고 싶다는 결단이 들었다고 합니다..ㅠ
그래서 올해 기도모임 표어는
‘우리 하나님을 사랑하자’ 로 정하였는데용..^^
이것이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를 다시 결단할 수 있도록 해주신 변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ㅠ
또 이 설교를 듣기전
김옥경 목사님의 ‘너는 나의 친구라’ 라는 설교를 듣고 너무나 뜨거운 은혜를 받아서 슬슬 불씨가 올라오다가 확 불집혀진 것인데요..ㅠㅠ 한가지에 늘 도전과 귀감이 되시는 아름다운 김옥경 목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ㅠ
한가지에 함께 들어가겠다고 고백한 기도모임 지체가 현재 소속된 교회에서도 요즘 갑자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시작되고 회개의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고 합니다..ㅠㅠ
저희 교회도 기도회가 시작되었는데 회개의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중에 있는데용..ㅠㅠ 지난주 주일예배때는 부흥을 갈망하는 간증들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습니다..ㅠㅠ ‘부흥’ 이라는 단어가 처음나왔는데요..
대한민국 교회에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시는구나…ㅠㅠ
부흥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구나..ㅠㅠ
약간 대외비라 이런 간증을 해도 되는건지 살짝 염려되고 조심스러우면서도 왜 자꾸 슬쩍슬쩍 사랑하는교회에 흘리고 싶은지…ㅠㅠㅠㅠ
구체적으로 거론하는것은 아니기에 은혜가 된다면 괜찮을 줄로 믿고 성령님을 의지하며 써내려갑니다..ㅠㅠ
저희 교회 담임 목사님이 작년 봄에 많이 아프셨었는데요..ㅠㅠ 정말 실제로 죽을 위기까지 가셨었고 가족들이 장례준비까지 다 할 정도의 상태이셨습니다…ㅠㅠ 너무 갑작스러워서 교회가 온통 아수라장 눈물바다였는데요,,ㅠㅠ 성도들의 뜨거운 합심과 기도로 정말 죽은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처럼 다시 살아나셨던 일이 있었습니다..ㅠㅠ
제가 소속된 교회는 사랑하는교회와 같이 영원한 나라를 선명히 믿는 공동체이고 그 곳을 향해 달려가는 공동체인데용ㅠ 그래서 영원한 나라에 대해 입성하는 것을 기뻐하지만 ㅠ 앞서간 많은 성도님들이 죽음앞에서 기쁨으로 죽었지만..ㅠㅠ 담임목사님과의 아무런 예고도 없는 갑작스러운 이별은 저희 모두가 받아들이기 어려워했습니다.ㅠㅠ
목사님이 마지막 남은 사명을 향해 달려가고 계셨기 때문인데요…ㅠㅠ
사명을 마치기 전에 데려가지 마시라고 저희는 눈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ㅠㅠ 그 일이 있기 전 강대상의 설교가 요즘 변승우 목사님이 우리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밥이 넘어가냐 잠이 오냐..^^^^” 말씀하시는 것처럼
“내일은 없어!!” 였는데요…ㅠㅠ
저희 모두는 목사님이 갑자기 그렇게 되신 것이 충격이였습니다.ㅠㅠ
제가 사랑하는 교회의 치유의 원리를 알고 있고..ㅠㅠ 아픈자에게 치유선포를 해주고 나은 경험들이 하나님 은혜로 몇번 있어서 ㅠㅠ 목사님이 사명도 마치지 않으셨고 이렇게 고통스럽게 가시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아 교역자분들도 있고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ㅠㅠ 감히 도전 해보게 되었는데요..ㅠㅠ 치유의 원리를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이 양심의 가책이 느껴지고 죄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도전했던 것인데요..ㅠㅠ_
체면이나 다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사님이 이렇게 아프신데 물불가리지 않게 되더라구요..ㅠㅠ 도전하기를 원하는 메일을 올렸지만..ㅠㅠ 상부에서 살짝 거절명령이 내려왔었던 것같습니다..ㅠㅠ
처음에는 목사님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이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ㅠㅠ 마음을 몰라주시는 것 같아 속상하고..ㅠㅠ 그랬지만 하나님은 제가 치유사역을 하는 것 보다 교회의 질서에 더 순복하기 원하셨습니다..ㅠㅠ
물론 제가 속상하다고 해서 교회의 질서를 어기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슬쩍 도전했다가 교회의 질서에 즉각 따랐지만 제 속이 상하는 것도 잠시였고,, 목사님이 잘못되실까봐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ㅠㅠ
저는 답답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갔는데 기도중에 저희 교회 특성상..ㅠ은사적인 방법보다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합심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하나님은 저희 교회의 특성데로 일하기 원하셨고 ㅠㅠ 저 한사람이 영웅처럼 치유기도를 해서 낫는 것 보다ㅠㅠ 질서에 순복할 때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될꺼라는 마음을 주셨는데요.. 그래도 오늘 내일 오늘 내일 하고 계셨기 때문에 한켠으로는 많이 불안했습니다..ㅠㅠ
제가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고..ㅠㅠ
어떻게든 목사님을 살리는 것 자체가 목적이였기 때문입니다.ㅠㅠ
이런 경우 치유사역을 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전을 했던건데ㅠㅠ 하나님께서는 저처럼 다급해 보이지도 않으시고..ㅠㅠ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러 가시기전에 나사로가 완전히 죽기까지 기다리시며 여유를 부르시며 몇일 더 유하셨던 것처럼 굉장히 느긋해보이시는 느낌이 들었는데용..ㅠ
저희 교회의 방식을 인격적으로 존중해주셨고.. ㅠㅠ 마음이 아프지만 저희 교회의 수준안에서 역사해주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정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목사님을 위해 합심하는 과정에서 교회가 완전히 하나가 되는일들을 보게하셨는데요..ㅠㅠ
일례로 목사님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 낙심자들이 돌아오고..
분열되었던 그룹들이 하나되고..
기도 생활 하지 않았던 분들이 목사님을 위해 날마다 두 시간씩 기도하다 기도의 사람이 되고..
모두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고..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놀라운 일들을 보며.. 저의 뜻과 계획을 내세우려고 했던 것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당.. 사실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까워서..ㅠㅠ 하나님보다 앞서간 열정도 있었지만 그보다 목사님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러나 그런 마음은 하나님이 귀하게 봐주셨지만 상부에서도 기분 나쁘게 거절하신 것이 아니라 그 마음만은 귀하게 봐주셨지만 하나님은 저희 교회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안에서 눈높이를 낮추어 인격적인 방법으로 목사님을 살리기 원하셨고.. 더 나아가 어느 한사람의 치유사역을 통해 목사님이 살아나셨다면 저 한사람만 영광받을 수 있었지만ㅠㅠ 감사하게 저에게 이것을 기도중에 깨닫게 하시고 질서에 순복하며 나아갈 때 낙심자까지 연합하여 모두가 합심하여 하나가 되었을 때 목사님이 갑자기 ㅠㅠ 호흡이 돌아오셔서 ㅠㅠ 살아나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ㅠㅠ 할렐루야ㅠㅠ
( 의사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고 저희 모두 목사님을 떠나 보내드리고 영원한 나라에서 다시 뵐 마음의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용..ㅠㅠ
저도 목사님이 그 나라에 가서 추고 싶으시다고 나비처럼 춤을 추시는 영상이 있었는데 목사님을 추억하기 위해 따로 저장해두기도 했었습니다..ㅠㅠ 실제로 부고 기사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ㅠㅠㅠㅠ
관까지 다 준비했었거든용..ㅠㅠ
그런데..ㅠㅠ
목사님이 성도들의 사랑의 합심으로 다시 살아나셨을 때 모두가 충격이였고 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당..ㅠㅠ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라..ㅠㅠ 혹 타교회 사역자분이나 ㅠㅠ 성도님이 보신다면 따라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원래는 치유선포를 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고..ㅠㅠ 삼중사역을 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인 것입니당ㅠㅠ
저희 교회는 은사에 대한 상처(?)가 있어서..ㅠㅠ
이부분을 성령님이 배려해주셔서 특수하게 다루어주신 것 같습니다..ㅠ예수님께서 죽기까지 자기를 낮추신 것처럼..ㅠㅠ 마치 어린 아이랑 대화할 때는 그 수준에 맞는 언어를 구사하는 것처럼 치유에 있어서는 어린아이 같은 저희 교회를 ㅠㅠ 아주 아주 낮은 눈높이로 인도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저도 그 질서에 겸손히 순복하고 반응하게 하실 때 매우 불안했지만 결국 놀라운 일들을 보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ㅠㅠ
제가 그때 목사님의 살리고 싶은 마음에 어떻게라도 끝까지 나섰더라면..ㅠ
저 한사람은 영광받았겠지만ㅠㅠ 저희 교회 낙오자까지 하나되는 일은 보지 못했을 것이고..ㅠㅠ 분열된 그룹이 연합되는일… 기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기도의 사람이 되는 일들은 결코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당..ㅠㅠ
제가 사랑하는 교회의 진리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는 교회의 삼중사역을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ㅠㅠ 저희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중보하고 있었는데용..ㅠㅠ 언젠가 성령사역에 대해 역사해주실 것이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당..ㅠㅠ
( 참고로 저희 교회 담임목사님이 오래전에 축사를 하신적도 있으셨다는데 계속 원점으로 돌아갔고ㅠㅠ 복음으로는 변하지 않던 성도가 완전히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그때 좀 은사에 대해 상처가 있어서 마음문을 닫으신 것 같더라구요 ㅠ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ㅠ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은 정말 모든 것을 다 갖춘..ㅠㅠ
“최고의 교회”를 섬기고 계신것입니다앙~~~~ ^0^
왜 동네 마트에도 없는 것이 많은 데는 좀 불편한데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는 마트 있잖아요 ^^ 저는 그런 교회가 사랑하는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 )
또 하나 슬쩍 흘리고 싶은 간증이 있는데요..^^;;
(수다수다 삼매경..^^)
목사님이 장례까지 준비할 정도로 죽기 직전까지 가셨을 때 주님을 만나고 오시고 ‘한가지’를 회복하고 오게 되신 간증인데요..
원래 담임 목사님은 성도들이 잘 변화가 안되어 고민이 많으셨는데 고민하시고 씨름하시다 하나님께서 깊은 복음을 열어 주시면서 성도들이 변화되고 세계복음화를 꿈꾸시게 되신 간증 스토리가 있으신데요.. ( 여기까지 “다이아몬드 같은 진리” 시리즈 설교때부터 변승우 목사님께서 성도님들의 더 깊은 변화를 위해 얼마나 고심하셨는지 ㅠ 변목사님이 고민해오신 시간들과 담임목사님이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ㅠㅠ
참목자는 성도에게 변화의 열매가 나타나는지에 관한 것들에 관해 가장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ㅠㅠ 성도의 성화의 과정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ㅠㅠ 두 분의 고민은 정말 가식이 아니라 영혼들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영혼들의 변화를 진정으로 갈망하는 목자처럼 보였거든용.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담임목사님은 깊은 복음이 열리고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이 깊은 진리의 말씀을 통해 변화되신 것 처럼 저희 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변하기 시작면서 바빠지기도 하시고 수년간 ‘사역’에 많은 집중과 에너지를 쏟아내셨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죽음앞에 서니..
그 모든 시간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였지만..ㅠㅠ
하나님께서도 그 모든 수고를 칭찬해주셨지만 ㅠㅠ
한가지 ㅠㅠ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놓쳤다는 것을 사경을 헤매는 중에 죽음앞에서 철저히 깨닫게 되셨는데용..ㅠㅠ
여러가지 책망이 있었지만 그중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하나님의 책망이 있으셨습니당..ㅠㅠ
세계복음화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누구보다 담임목사님 자체를 원하셨고..ㅠㅠㅠㅠ
그 첫사랑의 자리에서 목사님을 간절히 기다리고 계셨었습니다..ㅠㅠ
김옥경 목사님께서 첫사랑을 잃어버리신 것을 성도님들을 위해 자백해주셨듯이..ㅠㅠ 저희 교회에서도 비슷한 회개의 선포가 있었는데요..ㅠㅠ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 한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죽음앞에 깨달으시고 현재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에 몰두해나가고 계신 중이신데용..ㅠㅠ 저희의 슬픔도 잠시 죽음앞에 선다는 것이 어떤면에선 이로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ㅠㅠ
저희 교회도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이 변목사님을 위해 중보하는 것처럼 많은 성도님들이 담임 목사님을 위해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시도록 열렬히 중보하셨을 것이고 저 또한도 담임 목사님의 첫사랑의 회복을 위해 중보의 한퍼즐을 보태고 있었는데용 ㅠㅠ
또 저희 담임 목사님 뿐만 아니라 사랑하고 존경하는 변승우 목사님의 ‘한가지를 구한 다윗의 기도의 비밀’ 설교를 들을 때 변목사님의 기도제목이 나오는 부분마다 플레이를 잠시 멈추고 변목사님의 기도제목을 위해 중보했었는데용 ㅠ ( 이것이 변승우 목사님의 가장 간절한 기도제목이신 것 같아서..ㅠㅠ 열심히 중보하게 되더라구용..ㅠㅠ 나라와 민족 기도회때도 스크린에 변승우 목사님의 기도제목 중 “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하나님을 더 깊이 경외하는 것” 이 나올때면 항상 마음이 뜨거워지더라구용..ㅠㅠ 저희 교회 담임목사님이 죽을 고비 앞에서 깨닫게 되신 일이 얼마되지 않은 사건이라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당..ㅠㅠ )
저는 존경하는 변승우 목사님과 저희 담임 목사님 두분 모두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크게 쓰임 받으실 분들이라고 생각해서..ㅠㅠ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들의 첫사랑의 회복을 위해 중보하게 되었었는데용..ㅠㅠ 사실 제가 중보 할 자격이 있나 싶은 마음도 들지만..ㅠㅠ 저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경외하시는 분들이라..ㅠㅠ
그러나 이 기도를 하게 된 이유 중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오래전 유투브 청년부 매일만나에 변승우 목사님의 “한가지 결단”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한가지를 잃어버린 것을 회개하시는 변승우 목사님의 회개의 고백을 들으며 변목사님의 겸손에 충격을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ㅠㅠㅠㅠ
( 목사님 다음 까폐 아이디ㅠㅠ 정말 잘 지으신 것 같습니다 ㅠㅠ
유투브 댓글에 어떻게 담임목사님이 성도님들 앞에서 이렇게 겸손하게 자백하실 수가 있냐고 놀랍다는 댓글이 있었는데요..ㅠㅠ ( 제 기억이 맞는지 확인해보니 지금도 있더라구용 ^^ )
저도 변목사님의 겸손에 충격을 먹었습니당..ㅠㅠ 한국교회 목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 좋은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시지만 )
또 많은 목사님들이 바리새인처럼 경건한척 하기에 바쁘지 이렇게 진솔하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서 성도님들 앞에서 겸손히 회개하시는 모습에 매우 놀라웠었는데용..ㅠㅠ
이 영상 제목이 생각이 안 났다가 하나님이 찾게 해주셔서 최근에 한 지체에게 보내주었는데..ㅠㅠ 외식이 없으시고 너무 순수하시다고 하더라구용..ㅠㅠ 아멘.. ㅠㅠ
생각해보면 목사님의 사역의 행보자체가 겸손이셨습니당..ㅠㅠ 사랑하는교회에 김옥경 목사님을 통해 처음으로 치유사역이 일어날 때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구든지 다 세워 주셨던것만 봐도 한국교회안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보통은 제재를 하지 협업할 생각을 잘하지 않기 때문인데요..ㅠ
변승우 목사님의 겸손과 하나님 나라의 대의가 더 중요한 마음이 지금의 사랑하는 교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아무튼 저는 그때 청년부 매일만나 “한가지 결단” 영상을 보고 한가지에 대한 마음이 더 뜨겁게 일어났고 변목사님의 겸손에 놀라기만 하고..ㅠ
변목사님을 위해서 사실..ㅠㅠ
당시에는 중보해드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ㅠㅠ
목사님의 회개의 제목으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이 한가지를 더 추구하고 싶은 갈망만 일어나 은혜만 받고 있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어느날..ㅠ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 너는 변승우 목사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면서 왜 “한가지결단”을 듣고 은혜만 받고 변승우 목사를 위해서 중보해주지 않니.. 내 사랑하는 귀한 종이 한가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중보해주렴..”
라고 좀 강한(?) 사랑의 책망을 하셨는데용.ㅠㅠㅠ
그래서 나라와 민족 기도회때 목사님이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게 해달라는 제목으로 다같이 통성할때면 항상 마음이 뜨거워졌던 것 같습니당
ㅠㅠ 존경하는 변승우 목사님과 저희 담임목사님.. 참목자분들은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기 원하는 것이 첫번째 기도제목인 것 같습니다..ㅠㅠ
( 저는 사실 이 간증은 개인적인 간증이라 정말 하고 싶지 않았는데용.ㅠㅠ
이 영상 내용은 생각나지만 제목을 까먹었었습니다..ㅠㅠ
수년전 영상이라 정확한 제목이 기억이 안 나니 쓸 수 없다는 핑계 뒤에 숨어 있었는데용..ㅠㅠ 이 설교가 어디 파묻혀 있는지도 모르겠고..ㅠㅠ
다시 찾을 수도 없다는 핑계로 이 간증은 안하려고 했는데 ㅠㅠ 아침에 일어났더니 ㅠㅠ 유투브 피드에 첫번째로ㅠㅠ
한.가.지.결.단 ㅠㅠ 딱 ...떠..있더라구요.ㅠㅠ
설마.. 설마 하면서 클릭했더니..ㅠ ㅠ 그때 그 변목사님의 회개의 영상이 맞았습니다ㅠㅠ 깜…짜..악 놀랐습니당..ㅠㅠ 하나님이 꼭 찾아서 제 앞에 갖다 놓아주신 느낌이였습니당..ㅠㅠ 으악!^^
그래서 ‘한가지결단’ 설교에 은혜만 받고 변목사님의 한가지 회복을 위해 중보해드리지 못했던 시절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백하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하나님 등살에 밀려..(?) ㅠㅠ 고백을 하게 되었습니당 ㅠㅠ )
유투브 영상 제목은 까먹었지만 당시 영상을 본 이후 저는 변승우목사님과 소속된 교회 담임 목사님의 한가지 회복을 위해 중보하게 되었었는데용.ㅠㅠ 또 이것이 참목자이신 두 분의 간절한 소원같이 느껴져서 였습니당..
최근 죽음에서 살아 돌아오신 담임 목사님의 회개의 고백이 변목사님의 청년부 만나 “한가지 결단” 영상의 회개의 고백과 80-90% 일치하는데용.ㅠㅠ
( 변목사님 먼저 회개의 선포를 해주셔서 참으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ㅠㅠ 그래서 저희 담임목사님을 위해서도 더 뜨겁게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ㅠㅠ 물론 ㅠㅠ 저보다 더 귀한 성도님들의 중보가 쌓여있었습니다.ㅠ)
영상 내용의 변승우 목사님의 회개가 말씀의 은사나 이런 내용들은 다르지만 담임목사님이 하신 회개와 뿌리가 같은 회개인데용..ㅠㅠ
흑흑.. 참목자들은 이렇게 진실된 회개를 하나봅니당..ㅠㅠ
그런데,,,,,
그런데,,,,,,
정작 제가 ㅠㅠㅠㅠ
그 한가지로부터 멀어졌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ㅠㅠ
대한민국을 살릴 귀한 하나님의 종들이 한가지를 회복하실 수 있도록 중보의 한 퍼즐을 보태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ㅠㅠ
정작 제자신이 한가지를 잃어버린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ㅠㅠㅠ
크게 쓰임받지 않을 사람이라고 한가지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닌데..ㅠㅠㅠㅠ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을 위해 준비되신 목사님들을 위해서 중보만 해드렸던 저의 과오가 보였습니다..ㅠㅠ
하나님은 저의 첫사랑도 회복되기 원하셨습니다.ㅠ
제가 다시 한가지를 붙잡기 원하셨습니다.ㅠㅠ
크게 쓰임 받으실 종들만 한가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ㅠㅠ
성도의 본분은 십계명 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인데 존경하는 두 목사님의 첫사랑 회복을 위해서만 눈물로 간절히 중보했던 어리석은 사람이였습니다.ㅠㅠ
주여…
기도 하니깐..ㅠㅠ
철야도 하니깐..ㅠㅠ
말씀 읽으니깐..ㅠㅠ
사랑하는 교회 설교도
저희 교회 설교도
또 다른 귀한 분들 설교도
열심히 들으니깐..ㅠㅠ
섬김의 자리에 있으니깐..ㅠㅠ
동네방네 전도하니깐..ㅠㅠ
영혼들 사랑하는 자리에 있으니깐..ㅠㅠ
무엇보다 날마다 순종하려고 애쓰니깐..ㅠㅠ
그런데..ㅠㅠ 제 나름 애쓰는 삶을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도 저는 한가지를 완전 놓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ㅠㅠ
물론 변승우 목사님이 평생을 추구하셨던 ‘진리의 한가지’는 붙잡아 본적도 없는 것 같고..ㅠㅠ
( 목사님처럼 진리의 한가지도 붙잡는 사람이되기 원합니다..ㅠㅠ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수십년을 활화산처럼 비정상적으로 말씀을 사랑하셨던 변승우 목사님..ㅠㅠ 존경합니다..ㅠㅠ)
본론으로 돌아와 외적 거룩만을 추구하며 오래전 제가 되게 스스로 깨끗하다고 생각했을 때 기도중에 하나님이 제가 깨끗하지 않다고 하시면서
제 뒤에 커튼을 확 재끼셨는데 온갖 더러운 벌레와 가증한 것들이 있었는데요..ㅠㅠ 겉을 아무리 깨끗이해도 속이 부패한 것을 보게 하신 적이 있습니다..ㅠㅠ 그때부터 외적거룩보다 내적 거룩을 엄청 갈망하게 된 것 같은데요..ㅠㅠ 한가지의 시즌에는 생각 한올까지도 정결함을 추구하고 싶은 갈망에 사로 잡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다시 한가지를 회복하고 이것을 붙잡기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ㅠㅠ
지금도 현재 저는 외적인 죄를 짓는 자리에는 결코 있지 않는데요..ㅠㅠ
사람 보기에 깨끗하고 거룩한 것이 아닌 정말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다 꿰뚫어 보시는데 마음의 중심에 어떠한 악도 없는 깨끗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ㅠ
( 그러나 용이 풀어진 마지막 시대이기때문에ㅠㅠ 순수하지만 순진하지는 않는 뱀보다 지혜로운 똑부러지고 야무진 사람이 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ㅠㅠ)
문성진 목사님의 거추장 스러울 정도로 주님을 갈망합니다에 보면 마음으로, 생각으로도 단 1초도 죄짓지 않는 삶을 갈망하셨던 간증, 한주간을 실제로 그렇게 살아내신 간증이 있었는데 저도 정말 다시 그렇게 되길 갈망합니다.ㅠ 주여… 너무 간절합니다..ㅠㅠㅠㅠ 어떠한 악도 없는..ㅠㅠㅠ
생각해보면 한가지를 구했던 시즌에는 지나가다 야한 옷을 입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원래는 눈쌀을 팍 찌푸렸는데..ㅠㅠ
그 당시엔 그 찌푸리는 3초 대신.. 즉시 기도하고 그 영혼을 하나님께 맡겨드렸던 것 같습니다..ㅠㅠ 1초도 죄짓지 않으려고 생각을 민감하게 관리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런데 한가지를 추구하지 않으니.. 제가 점점 바리새인화 되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
저저번 주일 변목사님께서 오랜만에 강력한 메시지로 회개를 외쳐주시니 감사하게도 정신이 더 번쩍 들더라구용..ㅠㅠ
그리고 과거가 아니라 현재 그러고 있냐는 질문에 찔리더라구용..ㅠㅠ
현재의 칭의 시리즈 설교때 그렇게 은혜를 받아놓고..ㅠㅠ 과거의 은혜로 천국 갈수 없는데..ㅠ 한가지를 구했던 시즌은 과거가 되어버렸고..ㅠ외적거룩은 현상유지하고 있지만 내적으로 얼마나 깨끗하고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ㅠㅠ 한가지를 구했던 시즌처럼 생각 한올 한올이 청결한지 회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건강한 비판이 아닌 가끔 사람을 판단하는 마음들도 올라왔는데요.ㅠㅠ
그때 알았습니다. 외적 거룩은 의지적으로도 어느 정도 이룰 수 있지만 내적 거룩은 내 힘으로는 절대 안되는구나..ㅠㅠ
김옥경 목사님처럼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이르고 싶은데..ㅠㅠ
저희가 믿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완전이기에..ㅠㅠ 추구하고 싶지만
순간 올라오는 생각을 다 막을 수는 없는 것 이었습니다..ㅠㅠ 그런데 하나님만 사랑하는 이 한가지의 시즌에서는 문성진 목사님의 설교처럼 초단위로 생각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ㅠ
미움, 시기, 질투, 용서치 못하는 마음 외 모든 죄된 마음과 생각들이 하나하나 시시각각 섬세하게 다 잡혔는데요. ㅠㅠ
이 모든 것이 한가지를 추구할 때에 일어났던 일들인 것 같습니당…ㅠㅠ 그래서 변승우 목사님 설교에 한가지를 추구하면 다된다는 말이 실제가 되게 하셨고..ㅠㅠ 막판에는 성자라도 된 것처럼 ㅠㅠ 교만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당..ㅠ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였던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가지에 다시 ‘집중’ 하는 시즌으로 다시 들어가기 원합니당ㅠㅠ
하나님이 교만을 다루어주셨으니 이번에는 김옥경 목사님 처럼 정말 겸손하게 더 깊은 수심까지 들어가기 원합니다..ㅠㅠ
이번에 김옥경 목사님의 ‘너는 나의 친구라’로 불씨가 다시 집혀지며 예열 되기 시작하더니 변승우 목사님의 ‘한가지’ 설교를 듣고 교통사고가 난 것 처럼 정신이 확 차려진 것 같았습니다..ㅠㅠ
이번에는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ㅠㅠ
올 한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가지 결단으로 올인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ㅠㅠ 김옥경 목사님처럼 길가다 멈춰 서서 저를 빤히 쳐다볼 정도로 얼굴에 광채가 나기 원합니다..ㅠㅠ
( 목사님처럼 되기는 어렵겠지만 도전하는데 의의를 두며..^^)
저와 함께 이 한가지를 추구하겠다는 결단을 한 기도모임 지체들과 함께 기도하는 중에 한 지체가 짧은 컷을 하나 보게 되었는데요..
한국교회가 한가지인 첫사랑을 회복할 때 교회 십자가에 불이 하나 둘씩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고.. 교회들이 하나의 띠로 연결되는 그림을 보았다고 합니다. ㅠㅠ 듣고 큰 감동을 받았는데
저는 바로 이 회개를 처음 선포해주신 김옥경 목사님께 참 감사했습니다.ㅠ
김옥경 목사님이 이 불을 먼저 앞장서서 밝혀주신줄로 믿습니다.ㅠㅠ
우리가 하나님과 연합하면 연합할수록 서로의 거리가 좁혀질 수 밖에 없고 ㅠㅠ서로의 입장과 배경이 달라도 이해하고 용납할수있다는 작년 허대니 목사님 말씀처럼 김옥경 목사님의 첫사랑의 회복을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여기저기 이 불씨가 옮겨져 첫사랑을 회복하고 주님과 가까워질수록
모든 판단과 정죄 분열이 그쳐지고 점점 더 하나되어가는 그림을 기대해봅니당..ㅠㅠ
( 성경에 악한자를 용납지 않고 드러낸 것은 칭찬을 받은 것처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계속 해야하겠지만..ㅠ 그러면에서 변승우 목사님께서 한기총 사건때 녹음기를 두개나^^ 챙기신것이 정말 뱀보다 더 지혜롭고 똑똑한 처사이셨던 것 같습니다 ^^^^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예전에 들었던 간증인데ㅠ
누가 환상을 보았는데 북한 지하교회는 완전히 ‘하나의 원’ 이였고
한국교회는 여기저기 분열된
‘흩어진 원’ 이였다고 합니당..ㅠㅠ
김옥경 목사님을 시작으로..ㅠㅠ
첫사랑의 회복을 통해 하나될 한국교회를 기대합니다..ㅠㅠ
또 칼빈주의는 정말ㅠㅠ 제 취향이 아니지만..ㅠㅠ 위의 변승우 목사님 설교처럼 ㅠㅠ 칼빈주의자들 중에서도 ‘한가지’를 추구하는 사람들 은 영적 대가들이 나온 것처럼 ..ㅠㅠ
또,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첫번째로 추구한다는 이 공통분모 하나만으로도 손을 잡고 연합하여 위대한 역사를 썼듯이..
저희 한국교회도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그분이 우리의 구원주되시고 주인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며 이것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이 기독교의 핵심적 가치가 내포된 공통 분모 만으로도 하나될수 있다는 희망이 드는데용..ㅠㅠ
칼빈주의자인 조지휫필드를
공격하기 위해 어떤 공격자가 고의적으로 당신은 존 웨슬리를 천국에서 볼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질문을 했었는데요.. ( 존웨슬리가 ‘그리스도인의 완전’을 추구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자가 누가 있냐는 의중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 휫필드의 대답은 “아마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는 매우 높고 고귀한 위치에 있어서 여러분과 저의 수준으로는 그를 천국에서 보지 못할 것입니다” 라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대답했었는데요. ㅠㅠ
칼빈주의자였던 휫필드는 존웨슬리가 주장하는 그리스도인의 완전성화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웨슬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거룩을 추구하고 살았기에 비록 교리는 서로 다를지라도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귀한 상급이 있을것이라고 웨슬리의 신앙을 높이 사고 존중해주었던 감동일화가 ..ㅠㅠ
저는 이 대목에서 극단적 칼빈주의자들조차 사랑하는교회에 오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주도적의지로 피흘리기까지 회개와 거룩을 추구하는 사랑하는교회의 임재에 휫필드 처럼 녹아지고 감동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ㅠ ( 박세훈 목사님 친구분처럼 ^^ )
휫필드와 같이 겸손하게 반응하는 성숙한 칼빈주의자들이 간혹 있더라구용..ㅠㅠ 가끔 어쩌다 새로운 사람 만날 기회가 생기면 죄를 심상히 여기고 ㅠㅠ 세상을 사랑하는 웨슬리안이 있고..ㅠㅠ( 사랑하는교회에서는 오랜 시간동안 정말 결코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당^^ )
죄와 피흘리기 까지 싸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칼빈주의자들이 있어서 이런 생각들을 종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들,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고 열매 맺는 자들의 연합은 웨슬리와 휫필드처럼 각자의 교리를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적이 있었는데용..ㅠㅠ 그러나 비진리의 위험성이 너무나 크기에..ㅠㅠ
하나님을 사랑하는 칼빈주의자들은 좋지만..ㅠㅠ
칼빈주의 자체는 여전히 ㅠㅠ 쉽지가 않네용 ㅠㅠ
특히 하나님이 누구는 선택해서 어떻게 살아도 천국이라는 것이 가장 어려우네용..ㅠㅠ
하나님을 진실되게 사랑하는 칼빈주의자들이 진리안에서 더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할수 있도록..ㅠㅠ 진리회복과 종교개혁이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줄로믿습니다ㅠㅠ
이 일을 위해 변승우 목사님을 음지(?)에서 ㅠㅠ
정말 오랜시간ㅠㅠ (눙물ㅠㅠ)
요셉처럼..ㅠㅠ 누명을 뒤집어 쓴채로..ㅠㅠ 연단하시고 준비시키신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ㅠㅠ
다시 돌아와 변승우 목사님의 “다윗이 구한 한가지” 설교를 처음 들었을 때 칼빈주의자가 한번 구원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모를 수도 있지만 구원을 떠나 하나님 자체를 사랑하면 걸출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올수 있다는게 정말 충격이였는데용..ㅠㅠ
변목사님 설교를 무한 신뢰하기에..ㅠㅠ
당시 고뇌가 많았고..ㅠㅠ 충격이후 하나님께서 갑자기 많은 사람들을 눈앞에 보여주시고 입증해주셔서..ㅠㅠ
바른 진리에서 나올 수 있는 열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이고 매우 위험하지만.ㅠㅠ 그게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패러다임의 전환이 있었습니당 ㅠㅠ 그런데도 여전히 칼빈의 교리는 어디서든 가끔씩 들을 때마다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주여..ㅠㅠ 무엇보다도 영혼구원의 위험성의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ㅠㅠ
그러나 변승우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난 후 충격을 받은 이후로 하나님이 저의 교만을 꺾고 싶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 이후로 제 주변에는 비교적 하나님을 사랑하는 칼빈주의자들을 많이 보여주셨고 ㅠㅠ
한 칼빈주의 자가 암환자였지만 주님을 뜨겁게 사랑해서 죽음 앞에서 그동안의 삶에 대해 감사하며 죽는 모습을 지켜보는등..ㅠㅠ
또 어려울 때 칼빈주의자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는 등..ㅠㅠ
한번이라도 고마웠던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그들을 위해 진리에 눈이 떠져 더 귀한 분들이 되시도록 기도하게 된 것 같습니다..ㅠㅠ
목사님의 설교를 처음 듣고 난후로 자꾸 그런 분들을 제 앞에 보여주시는 이유에 대해 참 많이 생각하는 시간으로 들어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당..ㅠㅠ 제가 목사님 설교를 듣지 않고 않았다면..ㅠㅠ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았을텐데..변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한 신뢰모드 on!! ^^;;
그래서 저는 이런 칼빈주의자들을 갑자기 자꾸 제 주변에 보여주시는 것이 주님이 깨닫게 해주시는 과정이라 생각했고..
결국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지지난주 박세훈 목사님 설교와 같이 또 변승우 목사님이 입에 닳도록 하시는 말씀처럼 내가 바른 진리를 알게 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라는 것이구나.. 라는 결론으로 귀결되게 되었습니다…ㅠㅠ
오늘까지 긴글 세번째인데요..^^;;
최근 왜 자꾸 말이 많아지는지..^^
죄송하면서도..ㅠ
사랑하는 교회에 부흥이 오니 좋아서 자꾸 수다를 떨고 싶은 것 같습니당..ㅠㅠ 또 건설적인 토론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꾸 이 얘기 저 얘기 꺼내 보고 묵상하고 사색했던 것들을
나누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 토론이 아니라 일방통행이지만.. ^^;;)
예전에 변목사님께서 치유사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인터뷰하신 것을 보게 되었는데..변승우 목사님과 김옥경 목사님의 만남은 정말 세기적인 만남인 것 같습니다…ㅠㅠ세기적인 말씀과 세기적인 임재의 두 연합만큼 강력한 것이 없을 것이기에..ㅠㅠ 두 분의 만남이 새삼 너무나 감사하고 은혜롭게 다가옵니다..ㅠㅠ 또 성령사역자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세워주신 변승우 목사님의 대의를 위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두 분의 만남자체가 진짜 대한민국의 희망인줄로 믿습니다 ㅠㅠ
( 스미스위글스워스가 그 오래전에 이걸 어떻게 알고..^^^^ )
한국교회 많은 성도님들이 변승우 목사님의 ‘회개의 메세지’를 들으면 이나라 이 민족에 엄청난 부흥의 불길 이 가속화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용..ㅠㅠ 한국교회를 살릴 회개의 저력이 사랑하는 교회에 있는 줄 믿습니다..ㅠㅠ 또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들을 귀하게 사용하실 줄로 믿습니다.ㅠㅠ
이 귀한 설교를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과 사랑하는 교회 흐름을 타는 성도님들만 듣고 있는 것이 항상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ㅠㅠ
이 귀한 설교를 우리만 듣고 있는게 말이돼????????? ㅠㅠㅠㅠㅠㅠ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 ㅠㅠㅠㅠㅠ 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사랑하는 교회는 반드시 우뚝 설것입니다! ^^ 아자아자!!!
부흥의 때에 저희 교회도 역할과 부르심이 있다는 마음을 주셨는데요..ㅠㅠ
사랑하는교회가 스미스 위글스워스의 말씀과 성령의 “주역의 역할“ 을 감당할 때 저희 교회도 저희 교회에 맡기신 역활을 잘 감당하기를 중보하고 있습니다..ㅠㅠ
한국교회 각자 각자가 자신의 부르심과 은사와 역활데로 함께 하나되어 하나님 나라를 아름답고 영화롭게 해드리기를 원합니다..ㅠ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통해 김옥경 목사님을 통로로 이미 부흥의 불씨가 불붙게 하심에 감사드리며..ㅠ
나라적인 부흥의 불길로 번져갈때에..
언제 우리를 사용하셔도 거리낌 없이 주저하지 않고 내어 드릴 수 있도록 한가지를 회복하고 돌아와 한가지를 추구하시는 성도님들이 너무나 많은 사랑하는교회 까폐에 간증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 나라가 부흥하더라도ㅠ
제가 한가지를 놓치면 무슨 소용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ㅠㅠ
김옥경 목사님처럼 첫사랑을 회복하기 원합니다..ㅠㅠㅠㅠ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지속적으로 열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개인적 사정으로..ㅠㅠ
또 소속된 교회에서도 기도회가 시작되어서 ㅠㅠ
매일은 참여가 힘들겠지만 ㅠㅠ 여건 되는 데로 함께 하기원합니당 ㅠㅠ
이번총선에 정말 나라에 운명이 달려있더라구요..ㅠㅠ
영적으로는 부흥이 오고 있지만..ㅠㅠ 이 나라가 실제적으로는 너무나 위험한 상황중에 있는데용..ㅠㅠ
모든 나라의 위기의 해법은
“회개와 금식과 기도”였으니..ㅠㅠ
회개와 금식을 작정하며 나아가야할 것 같습니다ㅠ
한국교회가 총선때까지 만이라도 분선된 시선을 모두 하나님께만 ‘고정’하고 지엽적인 입장차를 잠시 멈추고 사람들에게로 향했던 모든 시선을 잠시 멈추고 고멜과 같이 첫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회개’하고 ‘한가지’만 추구하며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갑자기 한가지 밖에 모르는 바보를 다룬 명작 영화 ‘포레스트검프’가 보고 싶어지네요! ^^
영화의 주인공의 삶이 “말씀의 한가지”만 추구하셨던 변승우 목사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한가지”만 추구하셨던 김옥경 목사님,
또 저희 담임 목사님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
한가지만 추구하는 것이 세상사람들에게는 무모해보이겠지만 짐엘리엇 선교사님이 ‘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사람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 라고 말씀하시니 것처럼…
사도바울이 고전 15:17 에 “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라고 말한 것처럼 우리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날마다 누리지만 영원한 나라, 우리의 진짜 본향이 있기에 이 땅을 나그네처럼 살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화살촉과 같이 너무나 짧은 소풍 같은 인생, 세월 낭비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성도간에 서로 격려하며 함께 경주하며 영원한 나라 모두 함께 입성하기를 소망합니다 ^^
이번에도 여기까지 따라와주신 성도님들 혹 계실까용^^;;
대단한 인내심을 가지셨네용^^;; 토닥토닥 ^0^
논문 한편 분량의 글이 나왔네용 ㅠㅠ
제가 쓴 글인데도 한번 읽기가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쉬었다가 선포하고 다시 쓰고 쉬었다 선포하고 다시 쓰다 보니 꽤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용.ㅠㅠ
글쓰기 시작한 날짜는 저번주 월요일인데..^^;;;
중간에 컴퓨터가 먹통이 되고..ㅠㅠ 먹통이 되어서 피씨방에 가서 올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피씨방 컴퓨터도 안되거나 쓴 글이 날라가기도 하고 ㅠㅠ
다리도 살짝 다치고..ㅠㅠ
글을 올리기까지 수난이 참 많았는데용.ㅠㅠㅠㅠ
( 먹통되었을 때는 이미 많은 페이지수가 넘어간 시점이라 제 얼굴이 사색이..^^;)
첫사랑을 회복하는 것을 마귀가 가장 싫어하니 방해한 걸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ㅠㅠ
변승우 목사님께서 영혼들에게 좋은 것을 먹이시기 위해..ㅠㅠ
어려운 성경 난제 해석이 풀려도 더 좋은 해석이 나오면 다시 뒤집어 엎고,, 다 된 것 같은데 다시 뒤집어 엎고,, 하시는 마음을 눈꼽만큼이나마 알수 있었는데요..ㅠㅠ 실수할 까봐 여러번 보게 되니 계속 수정이 되더라구용..ㅠㅠ 양질의 밥을 제공하시기 위해 피땀흘려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변승우 목사님의 노고가 눈꼽만큼이라도 느껴져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 이런 설교를 사랑하는교회 흐름을 타는 사람들밖에 못듣다니..ㅠㅠㅠㅠ)
여기까지 따라오신 분 단 몇 분이라도 계시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처럼 한가지를 다시 회복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원하시는 단 한 분에게라도 필요한 글이 된다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또 혹여라도 사랑하는교회에 이번에도 누가 되는 일이 있을까
글을 엄청 반복해서 읽어보았는데..ㅠㅠ
제가 찾지 못한 부족한 부분들도 있겠지만..ㅠ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의지합니다..ㅠㅠ
사랑하는교회의 사명을 성취할때까지 중보의 동역자 되기 원합니다. ^^
사랑하는교회 진심으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한가지를 회복하러 집중하는 시간동안 인터넷 금식을 할 예정인데용 ㅠㅠ
한동안 까폐에서는 잠시 물러나겠습니당 ^_^
모두 파이팅!!!!
Ps. 제가 변목사님의 겸손에 충격 먹었던 “한가지 결단” 원고 타이핑을 쳐 놓았은데ㅠㅠ 없어져서 찾으면 나중에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당ㅠㅠ
타이핑으로 쳐놓으니 함께 회개하게 되고 한가지에 대한 갈망이 더 뜨겁게 일어나더라구용..ㅠㅠ
또 위에서 언급드린 ‘갈망교만’을 회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하나님의 은혜” 원고 타이핑 밑에 마지막으로 첨부하겠습니다.
( 김옥경 목사님 설교 기다렸눈데..ㅠㅠ 두 개나올라와있네용 ㅠㅠ
정말 감사합니당..ㅠㅠ 또 변승우 목사님 주일 설교도 제목부터 완젼 기대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겠습니당..ㅠㅠ 김동욱 목사님, 이동기목사님, 박세훈목사님, 박수련 전도사님 것 까지 ㅠㅠ 올라와있네용..ㅠㅠ
뷔페양식 정말 감사히 먹겠습니당 ㅠㅠ 러브러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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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
변승우 목사님
궁극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 우리교회 사람들은 사역이나 성경을 목표로 삼지 않고 하나님 자신을 목표로 삼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을 목표로 삼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갈망하고 그 얼굴을 구하는 거예요
자기 야망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자신을 헌신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영혼구원을 위해서 자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이것이 여러분 성령이 우리에게 만든 흐름이고 우리가 평생을 타야 할 흐름인 거예요
우리교회 목회자라고 부흥에 쓰임 받는게 아닙니다 이 흐름을 타야 쓰임을 받는 거예요
우리 교회 성도들이라고 부흥을 위한 일꾼들이 되는게 아니에요
이 세가지 흐름을 제대로 타야 그래야 여러분 하나님께 쓰임 받는 거예요
제가 최근에 세번째 흐름에 관한 한가지 라는 설교를 했죠
한가지 설교를 하고 책으로 출판을 했습니다 책에서 저는 다윗을 예로 들었어요
다윗이 시인이요 음악가요 용사요 다윗이 팔방미인이요 각 분야에서 엄청
정치가 선지자
이게 다 어디서 왔느냐 이 모든 것이
한 가지에서 왔다
하나님을 목적으로 추구한 이 한가지에서 다윗이 가진 그 모든 것이 왔고 다윗이 다윗이 됐다는 거예요
시편 27편 4절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왕이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우러러보고 사모해야 되는 사람인데 근데 왕이 그게 아니라 왕궁이 아니라 성전에 가서 자기가 사모하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자기가 하나님을 갈망하고 자기는 그 한가지 외에는 원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평생 그걸 원한다는 거예요 전에도 그걸 원했는데 지금도 그걸 원한다는 거예요
이 한가지가 다윗을 다윗이 되게 만든 거예요 한가지가 모든 좋은 것에 근원이고 비결이 되는 거예요
빌 존슨 목사님 그 책 나오는 내용 여러분들 다 아실 거예요 단 한가지를 위해 우리는 지나치게 삶의 비전에만 몰두한 나머지 과정을 놓쳐버리기가 너무 쉽다 ( 최근 저희 담임 목사님의 회개의 고백입니다..ㅠㅠ)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은 여러가지다 여기에 예수님의 분량까지 성숙해가는 것 가능한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것
우리의 권세가 영향력 아래 있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것
등이 포함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뭐예요 이게 다 한가지를 통해서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꿔요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세워요
많은 사람들이 뭔가를 추구하고 노력해요 그런데 안되는 이유가 뭐예요 그게 목적이 돼서 안 된 거예요
그게 목적이 돼서 그게 꿈이 돼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모하는 이게 목적이 돼야 하는데 이게 꿈이 되면 나머지는 다 이루어지게 돼 있는데 그게 비결인데 여러분 자기의 꿈이 한 가지가 돼 버린 거예요 ( 이것도 저희 담임 목사님 회개의 고백입니다..ㅠㅠ)
자기의 목적 목표 자기가 원하는 거 자기가 바라는게 한 가지가 돼 버린 거예요 그게 아니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 한 가지가 되어 버리면 여러분 여러분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이거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산다고 성공한거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열심히 산다고 성공하는 거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남보다 노력하고 지혜가 있고 능력이 있다 그래서 여러분 꿈을 이룰 수 있는거 아닙니다 여러분 꿈이 자기 욕심에 대한 것이라면 그 꿈을 버려야 되고 여러분 꿈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정당한 꿈이라면 목회만 꿈이 있는게 아니거든요 사업이나 각 분야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있는거거든요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꿈인데 그게 정치가잖아요 그러니까 각자에게 주신 다방면에 꿈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한 정당한 꿈이라면 그 꿈이 성취 될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그 꿈을 목표로 삼지 말고 그 꿈을 첫째로 두지 말고 하나님을 첫째로 두고 하나님을 목표로 삼거예요 우리의 목표가 바뀌는 거예요 그럼 여러분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한 가지가 비결이기 때문이예요 부흥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가지가 비결이예요 부흥은 그 한가지를 통해서 일어나는 거예요 그 한가지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부흥의 문이 되고 부흥의 통로가 되는 거예요
그 한가지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부흥을 일으키는 거예요
본래 부흥이라는 말은 다시 살다라는 의미라는 것 여러분 아시죠 이 다시 살다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에서 부흥이란 단어가 왔어요 부흥은 다시 살아나는 것이예요 그런데 하나님이 생수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이 생수의 근원 예레미야 2장 13절에 보면 내가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예레미야 17장 13절에 보면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리다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예요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실 뿐만이 아니라 부흥의 근원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은 부흥의 근원이예요 따라서 하나님을 찾으면
부흥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부흥이 일어났다고 사역의 마음 뺏기고 기적의 마음 뺏기고 다른 것에 마음 뺏기고 하나님을 찾는 것을 멈추면 부흥의 불이 꺼져 버립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부흥이 일어나고 부흥이 일어났다가도 하나님이 첫째가 아니면 하나님이 초점이 아니면 부흥의 불이 점점 약해지다가 꺼져
버리는 겁니다
다시 하나님을 찾으면 부흥의 불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부흥의 비결이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 끝나지 않는 부흥의 비결이예요
끝나지 않는 부흥은 어떻게 일으키냐 간단한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께 계속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한 가지가 계속 우리의 목적이 되게 하는 거예요 한 가지가 계속 우리의 목적이 되게 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얼굴을 계속 구하는 거예요 죽을 때 까지 구하는 거예요 내가 죽을 때까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기로 결심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 끝나지 않는 부흥이 얼마든지 가능한 거예요
일어나는 거예요 한국교회가 뭐라고 거짓말하고 매도하든 수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속았든 여러분 부흥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퍼온 글인데 토론토 존 목사님이 이렇게 말을 했어요
사람들은 저희에게 이런한 행동 즉 부흥이 일어나게끔 당신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오직 우리가 했던 것은 주님을 향한 갈급함 뿐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다가올 바로 그 일들을 소망하며 하나님을 향해 갈급했으며 적극적으로 주님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운행하시기 시작하셨을 때 우리는 그것이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며 우리가 행한 어떤 것에 결과도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심지어 우리의 그분을 향한 갈급함과 소망 조차도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이거를 아셔야 돼요
교만이 어디서 부터 시작 되는지 아세요 겸손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아세요 토론토 교회에 부흥이 일어났어요 왜 부흥이 일어났냐 하나님을 갈망했어요 하나님을 원했어요 하나님을 찾았어요 그래서 부흥이 일어났다 우리가 하는 것은 그것 뿐이다 근데 중요한게 있어요 그 다음에 뭐라고 말합니까
근데 그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갈망하고 제가 그걸 알았어요 하나님께서 나에게 왜 말씀의 은사를 주셨을까요
초등학생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 있기 때문에 마음이 높고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하고 성령의 가르침을 간절히 구했기 때문에 여러해를 갈망하고 하나님께 구했기 때문에 근데 이게 중요한 거예요
아 다른 사람 누가 초등학생이 이렇게 성경을 열심히 읽어 누가 초등학생이 진리에 갈급해 누가 그렇게 단순히 목사의 설교 신학자 설교에 만족하지 않고 정말 성경에 말하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기를 어렸을때부터 학생때부터 갈망하고 밥먹는걸 잃어가면서 성경을 읽고 학교에 성경책을 가지고 가서 성경을 읽고 쉬는 시간에 성경을 읽고 자율학습시간에 성경을 읽고 누가 그렇게 하나님 앞에 어렸을때부터 하루이틀도 아니고 여러해를 마음을 물쏟듯이 쏟으면서 녹아져서 하나님 앞에 성경을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나님만이 나의 희망이라고 지혜를 달라고 말씀에 대한 분별력을 달라고 말씀을 깨닫고 이해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기도해 하나님이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이런 말씀의 은사를 주셔서 지혜를 주셨고 그래서 내가 이런 설교가 가능하고 이런 책들을 쓰는게 가능하다 그러면 교만해 지는 거예요
기도 많이 하는 분들도 이거 조심해야해 내가 하나님을 찾고 내가가 자꾸 들어가면 안돼요 내가 기도하고 내가 목마르고 내가 이랬더니 이러면 안돼 그게 어디서 왔는지 알아야 돼 왜 다른 사람은 안그러는데 나는 그래 ( 저는 제가 목마르다고 생각했습니다.. 회개합니다..ㅠㅠ )
왜 다른 사람은 안 그러는데 나는 그랬을까요 나는 그게 내가 그러니깐 자연스러운건지 알았어요 나중에 보니깐 내 자식들 부터 안 그렇더라고 내가 낳았는데 내 DNA가 흐르고 있는데 식성도 날 닮았는데 성깔도 있던데 날 닮아서 그런데도 안 그렇더라고요
학생들을 봐도 안 그렇고 청년들을 봐도 안 그렇더라고요 근데 나는 왜 그랬을까 아 그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거구나
하나님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니 너희가 아니야 너희 안에서 행하신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너희로 소원을 두고 아 하나님이 내안에서 목적을 갖고 운행하시면서 이런 소원을 일으켜 주신 것이구나 그래서 내가 그렇게 목사가 되고 싶었던 거구나 목사 아니면 대통령이 되든 나중에 죽는 거고 나중에 재벌이 돼도 죽는 거고 뭐가 돼도 죽는걸 느껴질 정도로 그냥 그게 나에게 사용 선고로 실제로 느껴질 정도로 그래서 나는 그렇게 어렸을때부터 환장할 정도로 목사가 되고 싶었던 거구나 주일학교 때부터 목사가 되고 싶은 게 활화산처럼 내 마음 속에 그냥 불꽃이 아냐 활화산처럼 목사가 되고 싶었던 소원 그리고 말씀을 향한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내 마음 말씀에 대한 갈망 말씀에 대한 소원 성경을 읽고 성경이 깨달아져가고 열손가락을 다 끼어도 떠오르는 성경구절을 찾을 수가 없는 상태에서도 마음은 말씀에 대한 갈망 때문에 바짝바짝바짝 타들어 가면서 성경을 읽는 이런 것이 정상이 아니구나 이게 내가 한 것이 아니구나 내가 말씀을 사랑하는 게 아니구나 성령님이 목적을 가지고 내안에 운영하시면서 자신의 목적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이런 불 같은 소원을 내 속에 일으켜 주신 것이구나 나는 김옥경목사님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하나님에 대한 갈망 보통 안 그래도 기도하고 말씀대로 살기 원하고 기도하고 성령충만 받기 원하고 기도하고 응답받기 원하고 기도하고 뭐 능력받고 쓰임받기 원하는 이게 보통코스지 보통 안그래요
근데 뒤늦게 예수를 믿어가지고 말이에요 스물 몇살 때 뒤늦게 예수님을 믿어가지고 그 하나님을 갈망 내가 이렇게 갈망했으니까 이게 아니라니깐
물론 그렇게 생각도 안해요 그게 하나님의 역사라니까
이게 바로 바울이 말하는 거예요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 ㅠㅠ
나의 나는 뿌리를 추적해 보니깐 은혜다
소원 갈망 수고 다른 사람보다 많이 수고해 소원이 일어나니까 수고하지
소원이 강렬하게 일어 나니깐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하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수고했으나 나의 나 된것은 내가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로다
그 뿌리를 봐야 돼요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다 처음과 나중이다 시작과 끝이다 하나님이 그걸 시작하신 걸 알아야 돼요
물론 하나님이 그걸 시행했을 때 우리가 바르게 반응하지 않으면 그건 무산되고 말아요 그러나 회개도 하나님이 시작하는 거고 믿음도 하나님이 시작하는 거고 거듭남도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회개시려고 그럴 때 그 감동에 따라서 회개 했다고 그래서 그게 내 공로가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은혜로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혜인거잖아 그럼 지혜도 마찬가지고 하나님 얼굴 구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뭐 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고 거룩도 마찬가지고 사랑도 마찬가지고 다 마찬가지 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냥 내가 내 마음을 낮춰야지 안 낮춰져요 우리가 바보에요 정신병 걸렸어요 내가 얼마나 기도했는데 내가 얼마나 사모했는데 남 놀 때 난 책 읽었어 남 놀 때 난 성경 봤어 남 놀 때 난 미친듯이 책 봤어
딴 목사들 열권 볼 때 난 천권 봤어
근데 마음이 낮아져요 제정신 가지고 마음이 낮아져요 자기가 하는데 자기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자기가 얼마나 기도했는지 자기가 얼마나 갈망하고 사모했는지 자기가 얼마나 댓가지불하고 다 아는데 내가 겸손해져야지 그럼 딱
겸손 이게 돼요 안돼요 여러분 그래서 바울의 말에 비결이 있는 거예요 내가 어떻게 이렇게 됐나 그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난 마음을 겸손하게 가져야지 겸손한 폼은 가질 수 있어요 근데 마음은 자기가 못 낮춰요 마음은 납득이 안가 안 낮아져요 난 내가 그렇게 갈망했잖아 내가 그렇게 사모했잖아 내가 그렇게 수고하고 노력했잖아 마음이 높아진게 당연하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다
이건 누가 시작하셨나요 나는 그렇게 사모할 사람이 아니고 나는 그렇게 갈망한 사람이 아닌데 아 하나님께서 목적을 가지고 계획을 가지시고 하나님께서 은혜로 선택하는 거잖아 자격 있어서 선택한게 아니라 은혜로 나를 선택하시고 당신의 뜻을 위해서 성령님이 내 안에 운행하시면서 이런 소원을 일으켜 주셨구나
이런 초자연적인 비정상적인 이런 갈망 소원을 일으켜 주셔서 이렇게 된거구
결국 이게 다 하나의 은혜구나 하나님이 내 안에 운행 하시고 하나님이 내 안에 이런 소원과 열망을 주시지 않으면 나는 별볼일 없는 사람으로 인생을 마쳤을 것인데 그러니깐 여러분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시지 않았으면 나에게 재능이 있어다 할지라도 그걸 살릴 수가 없었다는 거예요
그걸 살릴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제대로 될 것이 없는 사람이야
내 친구들도 신학했다가 목회 안하는 사람들은 다 택시하고 트럭하고 비참하게 살아요
내가 그럴 수밖에 없는 사람인 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웬 말인지 웬 은혜인지 내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해 주신 거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계획을 가지고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성령님이 똑같은 설교 가지고 똑같이 기도하는데 성령님이 내 안에 운행하면서 다른 사람속에 없는 불꽃 같은 소원을 일으켜 주신 거예요
꺼지지 않는 꺼뜨릴 수 없는 소원이 내 속에 있는 게 아니라 소원이 나를 완전히 삼켜 버리는 문자 그대로 입니다 목사가 되고 싶은 소원이 어렸을 때부터 나를 완전히 내 전존재를 삼켜 버렸어요
말씀에 대한 갈망 말씀에 대한 굶주림 성경을 제대로 깨닫고 싶고 제대로 알고 싶은 그런 소원들이 어렸을 때부터 나를 완전히 내 존재를 삼켜 버렸어요
내가 그랬으니까 하나님이 말씀의 은사를 주셨지 아 내가 그랬으니까 하나님이 나를 쓰는 거지 이러면 교만일 수밖에 없지 내가 내가 내가 이러면 교만할 수밖에 없지
이게 하나님 은혜라는 거를 깨달은 거예요 ㅠㅠㅠㅠ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