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살고있는 포항에는요 보건소에서 매주 목요일을 택해서
"장애인 치과 진료의 날"로 정해서 참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지요.
미리 예약을 해도 되고 그냥 가도 되거든요.
사실이 우리 장애아이를 데리고 일반 치과를 찾는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시행을 한지는 몇달이 되지 않지만 노무 고마워서 이렇게 전국에 장애인 부모들에게 알립니다.
다른 시도에서도 빨리 이런 제도가 마련되어서 (물론 되는곳도 있을것이지만) 마음 편하게 진료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빨리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누나로써 마음씨가 아주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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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길완이 누님 전 충만이 아빠입니다.
인천에 장애인을 위한 치과가 어디 있는지를 잘 모르고요.
구청 안에 보건소 직원들이 장애우를 위한 치과병원이나
친절한 병원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시거나 전화로 문의해 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