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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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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원표 시인 그리운 울 엄니 / 平心 홍 원 표
홍원표 추천 0 조회 10 24.07.16 23: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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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7 13:43

    첫댓글
    이순의 나이 지나
    울 엄니 불러보니
    뫼 산속에 소쩍새만 슬피 울고
    보고 싶은 그리움 깊어만 가네

    어머니!
    그리움의 로망입니다.
    호박 다져 넣은 부침개
    물꼬 보러 가신 아버지
    대바구니에 담긴 성찬.
    온통 그리움으로 채색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17 13:51

    영원 샘 !
    나이가 들면 어린아이가
    된다지요
    보고 싶어도 볼수없는
    부모님의 얼굴 그리다
    나도 몰래 눈시울 적시우고
    벌써 내 나이도 적지않은데
    왜이리 가슴이 허전할까요
    허전한 마음 달래보고
    글을 써 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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