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8일(목) 정기연습일💞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이하기에 앞서 바쁜 상황에서도 여지없이 띠앗합창단 정기연습이 이어졌습니다.
추석 연휴에 앞선 마지막 연습일이라 그런지 많은 빈 자리가 느껴졌지만 빠질 수 밖에 없는 사정들을 이해하기에 출석하신 단원분들은 결석한 단원분들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셨습니다.👍💕
👉 출석현황
¤ 소프라노
유경민 고순정 문봉순 박현미 강숙희 안은숙 이맹희 신순옥 오인순 정화임 김정옥 정은이 허윤미 좌혜경(14명)
¤ 엘토
배희순 손지원 양을순 박보미 김애리라 고은숙 (6명)
¤ 테너
박철주 김용진 이광후 이문걸(4명)
¤ 베이스
박효민 김칠성 김영봉 김영범 (4명)
👉 다음은 앞으로 있을 정기연주회를 대비한 의상(여성:드레스, 남성:턱시도 및 조끼) 제작을 위해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연습현장으로 오셔서 출석하신 단원분들을 우선으로 신체치수를 재는 현장모습을 공유합니다.
이번 주에 신체치수를 재지 못하신 단원분들은 다음주에는 꼭 출석하셔서 정기연주회 의상 제작을 위한 작업에 꼬~옥!! 협조 부탁 드리겠습니다.
👉 1부 연습현장 입니다.
-여성파트 : 강창오& 고미아
-남성파트 : 문순배& 원양하
열정이 넘치는 강의시간이 끝나면 한발짝 더 합창하는 모습의 퀄리티가 올라간 듯한 느낌을 받곤하는데 어제의 연습현장에서도 저는 그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나 수고하시는 우리들의 스승님이신 유상근지휘자님과 안은경반주자님 그리고 이문걸선생님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라고 띠앗에서 준비한 소정의 상품권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2부의 연습 상황입니다.
- 전체연습 : 유상근 &안은경
파트별 연습 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0주년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일 앙코르곡 악보로 하모니를 맞추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추석연휴가 끝나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정기연주회를 위해 연습에 매진해야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왠만하면 결석들은 자제해주시고 이제 정말로 얼마남지 않은 정기연주회를 위해서 서로가 협력하면서 한 번 열심히 달려봅시다요~~^^
👉 어제의 간식 지원은 유상근 지휘지님께서 마약을 넣은 김밥이라면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마약을 넣어서 그런지 너~~뮤~ 맛이 기가차서 먹다가 멈출수가 없었다고 하더군요~ㅎㅎ
지휘자님 덕분에 맛있는 김밥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세상은 곧 내인생이 아름답다는 사연
노래는 나의 인생길 입니다 ㅎㅎ
띠앗합창단 이 내 삶의 꽃길이 되었네요 ~ㅎㅎ
늘 함께하여 고맙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