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 모임개요 ▶ 일 시 : 2023. 5. 11.(수)10:00 ▶ 장 소 : 사가정 마중 마을 활력소 / 5층 공유주방 ▶ 내 용 : 묵만들기 / 묵사발 점심식사 ▶ 목 적 : 묵만들며 서로 협동하며 존중하기 / 묵사발 점심식사를 하며 식구 되어보기! ▶ 참여인원 : 10명 |
◎ 만나서 반갑습니다!
▶ 아이스브레이킹
- 단어를 통해 오늘 나의 기분과 인사나누었습니다.
▶ 묵가루가 되기까지 과정이야기.
- 묵만들기 전체 담당을 하신 정아영님 어머니의 묵가루를 만드시는 과정 이야기를 들으며 옛 먹거리와 추억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 다른 분들도 묵만들었던 이야기를 하며 옛날 추억을 소환하는 자리였어요.
◎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 [묵만들기 / 묵사발 만들기] 10:30 ~ 11:30
: 두팀으로 나뉘어 묵사발 만들기를 했어요.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각자 담당을 정하였고 작업하며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묵사발 점심식사] 11:20 ~ 11:50
-묵사발로 점심식사하기
-만들면서 있었던 에피소드 나누기, 서로 칭친하기, 음식에 대한 집안의 특성들 나눔했습니다.
▶[소감나누기] 11:50~12:00
-중랑구로 이사 온지 5년이 되었는데 면목3.8동이 좋은 것 같다. 4월부터 동네N모임을 하려 했는데 교통사고로 5월부터 하게 되었다. 모임을 함께 해서 좋았다.
-살고 있는 동보다 면목3.8동 동네N모임을 더 열심히 나오고 있는데 친한 분이 있어서인지 이곳이 친정 같다.
-반차를 사용해서 나오지만 오고 싶었다. 오늘 묵사발 잘 먹었고 다음달에도 참석하겠다.
-오늘 처음 면목3.8동 동네N을 참석했다. 이런 모임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요즘 많이 피곤했는데 오늘 동네N 참석해서 즐거웠고 묵사발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살림을 30년 넘게 했는데 실다시마를 오늘 처음 알았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음지기 활동하시는 분들이 명랑하고 상냥한 것 같다. 참여 할 때마다 행복하다. 만들기나 오늘처럼 먹거리 만들기 개인적으로 좋다.
-오늘 주민자치회 갔다가 참여하게 됐다. 이렇게 인사하게 되어 반갑고 오늘 묵사발 만들기 해서 좋았다.
-오늘 묵사발을 만들고 먹으면서 돌아가신 시어머니 생각이 났다. 시어머니와 함께 도토리묵 만들었던 기억이 많이 났다. 그때는 참 힘들었는데 오늘은 추억이었다. 그래서 더욱더 맛있게 먹었다.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귀한 도토리묵을 경험해서 좋았다. 도토리묵을 만들기 위해 많은 손과 정성이 있어서 좋았다.
◎ 소감나누기 및 다음일정 논의
▶[다음엔 어떤 모임을 할까요?]
6월 동네N모임은 면목3.8동 주민센터에서 모임을 시작하고 지금 알아보고 있는 공방중에 한곳을 선택하여 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