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30주년 기념 앨범 발표
트로트가 아닌 대중적 요소가 강한 노래로 구성...
가수 주현미는 8월 27일 낮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30주년 기념앨범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을 발매했다.
주현미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에는 신곡 '최고의 사랑' '빗속에서' '쓸쓸한 계절' '가을과 겨울
사이' 등이 수록됐으며 윤일상, 정엽, 에코브릿지가 한 팀을 이룬 허니듀오, 국카스텐, 작곡가 장원규, 신형 등 젊은 실력파
작곡가들의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Joo Hyun Mi (주현미) 30th Anniversary Album 타이틀곡 최고의 사랑
가을과 겨울 사이 주현미
쓸쓸한 계절 (Feat. Guckkasten 국카스텐)
첫사랑 그 기억 (First Love That Remembers)
주현미, 데뷔 30년…트로트 틀에만 가둘수없는 묘한 그녀
http://nollywood.newsis.com/article/view.htm?ar_id=NISX20140826_0013131579&cID=10604&pID=10600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가수 주현미는 “세월이 전혀 실감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8곡이 담긴 새 앨범을 27일
낸다. ‘30주년 기념 앨범’이지만 역사를 빙자해 옛것을 재탕하지 않는다. 백지영이나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요즘 스타일 신곡이
다수다. 주현미 특유의 진폭 넓은 비브라토, 청아하고 높은 목소리가 주는 세련된 질박함이 악곡과 만나는 방식이 신선하다. 주현미는
“가수 정엽과 에코브릿지, 윤일상 돈스파이크 정재형 장원규(인피니트, 효린, 케이윌) 같은 젊은 작곡가와 함께 작업했다.
29주년, 31주년이라면 엄두 못 낼 도전을 하고 싶었다”고 했다.
윤일상, 조PD와 ‘사랑한다’(2008년)를,
소녀시대의 서현과 ‘짜라짜짜’(2009년)를 합작했던 주현미는 이번에 록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와 듀엣으로 자신의 곡
‘쓸쓸한 계절’을 재해석했다. “아들뻘 후배도 선생님이라는 생각으로 배우면서 함께했어요.”
雨降る永東橋~チュヒョンミ
淋しき旅人 나그네 설움
また逢いましたね
夜啼鳥(ヨナキドリ)~周炫美(チュ・ヒョンミ)
첫댓글 Joo Hyun Mi (주현미) - 주현미 30주년 기념앨범 발매! 최고의 사랑, 가을과 겨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