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장고: 분노의 추적자(Django Unchained)>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서부 액션 드라마 영화이다.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발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케리 워싱턴, 새뮤얼 L. 잭슨이 출연하였다. 북미에서는 2012년 12월 25일 개봉하였다.
서부 개척 시대와 디프사우스를 배경으로 하며, 해방된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가 독일계 현상금 사냥꾼의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발츠)와 함께 잔인한 농장주 캘빈 캔디(리어나도 디캐프리오)에 맞서 빼앗긴 아내 브룸힐다(케리 워싱턴)를 구하려고 하는 내용이다.
영화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며, 미국 아카데미상을 포함한 수많은 시상식에 후보로 올랐다. 제85회 미국 아카데미상에서는 크리스토프 발츠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6] 제70회 골든 글로브상, 제66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AFTA)에서도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감독인 타란티노 역시 골든 글로브상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였으며, 1994년 <펄프 픽션>으로 각본상으로 첫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이후로 두 번째로 받은 작품이 되었다.
영화는 흥행에도 성공하여 4억 달러의 수익을 냈으며, 타란티노의 영화 중 가장 수익이 많은 영화가 되었다
■ 음악 한 작곡가에게 모든 음악을 맡기는 것은 몹시 부담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해온 타란티노는 이 영화음악을 기존의 음악과 오리지널 음악으로 구성했으며,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2012년 12월 18에 출시되었다. 그래서 유명한 모리코네는 타란티노가 이 영화에 자기 음악을 사용한 것을 두고 다시는 타란티노와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비판했으나, 2015년에 <The Hateful Eight>에 함께하고, 그 음악으로 그의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인 아카데미 작곡상을 수상하였다(그는 2020년 사망). ▲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① 12번 트랙 〈100개의 검은 관(100 Black Coffins)> 캔디랜드 이동중에 사용된다. 릭 로스(Rick Ross,1977 미국)가 불렀으며 극 중 장고 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가 프로듀싱하였다. ② 18번 트랙 〈누가 그랬어?(Who did that to you?)> (노래 : John Legend(1978~ 미국) ③16번 트랙 〈아직 여기에(Ancora Qui)> (Ennio Morricone) (노래 : Elisa Toffoli,1977~ 이탈리아) ④ <자유(Freedom)> (Anthony Hamilton), (노래:Elayna Boynton,미국) 기존 음악 사운드트랙 * 2번 트랙 :주제곡_장고(Django) (Luis Bacalov,1933~2017 伊) 1966년의 동명의 영화의 주제곡을 그대로 사용. * 5번 트랙: 〈그의 이름은 킹이야(His name is King) (Luis Bacalov), Lo chiamavano King). *10번 트랙 〈이름 좀 날렸지(I got a name) > (Jim Croce, ~1973 미국) 장고와 슐츠 박사가 여행을 시작할 때의 곡) * 11번 트랙 <I Giorni Dell`ira>. (Riz Ortolani,1926~2014 伊) * 17번 트랙 <언체인드(Unchained)> 투팍의 Untouchable과 제임스 브라운의 Payback을 섞은 곡이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 예고편에 이 노래가 느린 버전으로 나온다. * 19번 트랙 〈젊은 나이에 죽었다고 하기엔 너무 늙었지 (Too old to die young now)> (Brother Dege) : 캔디랜드로 돌아갈 때의 곡. * 23번 트랙 〈내 이름은 튜니티〉. 엔딩곡. 영화 최후반 캔디랜드 장원을 통째로 폭발 시키는 장면에서 나온다. ■ 줄거리 ◆ 영화 장면 삽입 ◆ 상세 줄거리 ■ 감상 ◆ 영화 리뷰 (19:50) ● 음악 ▲ 주제곡(Django) (3:07) 하단에 ▲ Soundtrack(8곡) : 위 ‘음악’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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