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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다시 알아야 돼(Ⅰ)
2009.05.17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그거 다 가져왔나? 「원고는 안 가져왔습니다.」 원고도 가져와야 한다구. 여기 다 차지 않았어. 「15분 전이라 올라오고 있대요. (어머님)」 15분 전이야? 경배하기 전에 얘기를 해줘야 되겠어. 이게 뭐예요? 「‘통일세계’입니다.」 『통일세계』, 이거 왜 하나만 가져왔나? 「여기에 있습니다.」 이거 읽을 수 있어? 읽어봐요. 「‘통일세계 2009년 5월 1일 참부모님 금혼식 기념 특별주문 14만3천부’와 부모님 사인입니다.」 그 다음에 어머니가 여기 한학자라고 조그맣게 사인하라구! 「부모님 사인이니까 괜찮잖아요? (어머님)」
『통일세계』 2009년 5월호 14만3천 부를 인쇄해 보관해야
5월 5일을 기념해서 14만 3천부를 찍으라고요. 효율이, 알겠나? 이 날짜도 전부 찍어놓아요. 「예.」 2009년 5월! 「사인까지 포함해서 다시 찍겠습니다.」 전부 다 찍어야 돼! 이 책을 이대로 찍어서 보관해야 돼요. 다 찍어 가지고 2013년 1월 13일, 그 때까지 보관한다는 거예요. 이 책 한 권에 자기 재산과 자기 나라의 모든 것을 중심삼고 박물관에 갖다가 이걸 전시해요. 전수해요, 그 나라의 박물관에.
그리고 이번에 6월 1일까지 43개국, 194개국 국가들을 대표해 가지고 이 모든 『천성경』은 이게 번호가 돼 있던가? 「‘세계경전’이요?」 『세계경전』이에요. 나중에 『세계경전』 3권하고 『천성경』은 1권이 나와 있어요. 1권 2권 3권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백과사전의 내용도 첨부해 가지고 2013년 1월 13일까지 완료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내 놓아야 되겠어요. 알겠나?
여러분들이 몰랐던 이 내용을 오늘 낭독하겠지만, 어저께 선생님은 읽었다고요. 이 전체를 읽고, 5월을 중심하고 이 해를 중심삼고 5월달을 넘어서면서 6월 초하루에 뭘 하나? 「부모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합니다.」 부모님의 자서전 출판은 194개국! 알겠어요?
아벨유엔에 가입한 국가가 여기에 전부 다 참석해요. 그 때까지 번역책을 만들어 가지고 참석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못 하면 안 돼요. 43개국은 다 끝났지요? 『천성경』이나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요. 『천성경』, 그 다음에 『평화신경』, 가정맹세예요. 이번에 『평화신경』 ⅩⅥ장부터 ⅩⅦ ⅩⅧ ⅩⅨ ⅩⅩ ⅩⅪ ⅩⅫ ⅩⅩⅢ ⅩⅩⅣ까지 들어가요. 이번에 강연문도 들어가요. 요전에 강연한 얘기도 들어가요.
소로카바가 올 때 10일 간에 진행된 모든 행사를 중심삼고 이것을 완성시켜야 돼요. 다 끝내 놓아야 돼요. 그리고 제1차 아담, 제2차 아담, 제3차 아담,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는 모든 인류가 다 같이 동참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묶어야 돼요. 어떠한 단체라도 가인 아벨이 있다는 거예요. 왜? 머리가 있고, 꽁지(꼬리)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돼 있다는 거예요.
성진 어머니의 축복과 승화식
뱀이 간다면, 머리가 있으면 꽁지는 반대로 갔지만 결국 가는 거예요. 이게 한 몸으로 이렇게 도는데, 뱀이 꼬리를 틀게 되면 머리를 중심삼고 틀어 가지고 꽁지는 알리는 거예요. 방울뱀이 있잖아요, 방울뱀? 사람이 오든가 뭐가 오게 되면 알릴 수 있게끔 꼬리를 치켜 가지고 오는 모든 걸 대비하는 거예요. 독사는 원수를 퇴치할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꼬리에 힘이 있어 가지고 만약에 공격하게 되면 뱀의 몸뚱이가 2미터 내지 3미터 날아가요. 선생님은 청평에서 실제 그런 체험까지 했어요. 그 과정을 다 거쳤다고요. 한 3미터 될 만큼 큰 뱀을 중심삼고 짚고 다니는 지팡이로 모가지를 누르니까 후덕덕 해서 날아오는 거예요. 날아오는 것을 공중에서 때렸으니 그렇지, 안 그랬으면 물렸을 거예요.
그런 역사가 지난날의 역사가 아니고 실제 생활권 내에서 관계돼 있던 관계들을 중심삼고 복귀섭리가 이뤄져 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이 영계에 간 아들딸을 중심삼고 교체결혼을 한 거예요. 교차결혼, 교체결혼을 할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이 다 있어요. 우리 성진이가 있지만, 성진이 어머니가 이번에 영계에 갈 때 영계의 중요한 사사(師事)를 중심삼고 축복을 해서 보냈다고요.
이 땅 위의 선생님과 첫사랑을 맺었던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구약시대의 왕권을 준비하던 그런 중요한 사람과 상대를 맺어 가지고 축복해 주지 않으면 안돼요. 이것은 모든 하늘땅 전체가 주시할 수 있으니만큼 통일교회 사람들은 여기에 일심일체가 돼 선생님의 대신 입장에 선 거예요. 한 몸이 된 자리에 서 가지고 이 일을 자기 일로서, 통일교인으로서 하늘땅의 일로서 맞아 가지고 소화해 보냈다고요.
그래서 선생님은 성진이 어머니가 가는 시간에 13시간 반을 지켜 가지고 보내고 들어올 때까지 그가 영계에 들어가더라도 상충적인 역사, 지옥의 밑창에 가야 할 입장에 있었지만, 제4차 아담 심정권 내에 교체결혼을 한 모든 세계 인류를 대신한 입장에서 보냈어요. 영계의 수천억과 지상의 모든 사람이 이제 2013년 1월 13일의 디데이(D-day)까지 이걸 완결할 때까지 동역자가 되고 동참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필요한 부모님의 사랑의 상대였던 그들을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관계를 못 맺었다고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처음 이룬 것을 원수와 같이 해 가지고는 안돼요. 어머님이 그것을 중심삼고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들을 교체결혼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들과 관계된 아들딸, 우리가 통일교회 신도들을 제일 원수, 원수로 생각해요. 종교로 말하면, 불교하고 유교가 상충이에요. 불교는 개체가 완성한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이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고 뭐고 뭘 몰라요.
이들이 원수인데, 이걸 교체결혼해야 돼요. 이제부터 제4차 아담 심정권에서 참부모의 핏줄과 연결되어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안돼요. 이제 교체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차가 아닙니다. 몽땅 교체결혼을 하는 겁니다. 이때는 교체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기독교에는 종파가 많지만, 이 모든 것은 12지파라든지, 무슨 36가정이든지 36형제가 하나되는 입장에서 이게 하나 안 되면 안돼요. 그 가운데 될 수 있는 대로 맏아들을 사랑하고, 맨 나중에 막내아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사탄 세계는 그래요. 맏아들을 사랑하고 막내를 사랑했던 것인데 막내, 맨 마지막 사람을 중심삼고 거꾸로 이것이 돌아서야 되는 거예요. 돌아서야 돼요. 뒤로 돌아서야 하기 때문에 맨 막내를 중심삼고 전부가 새 출발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고요.
무너지고 구덩이가 생기고 높아진 역사를 수평으로 만들어야
우리 통일교회로 보게 된다면, 지금 현재 이번의 인사조치는 그래요.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무엇을 하고 싶다고 하겠지만, 그거 안된다고요. 부모님이 결정할 수 있어서 이 체제를 만든 데 있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지 않는 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아무리 역사가 어렵고 모르더라도.
그러면 이제 문제가 뭐냐? 선생님을 중심삼고 첫 번째 성진 어머니가 최 씨예요. 긴허리, 정주와 선천 사이예요. 선천이라는 것은 ‘펼 선(宣)’ 자와 강(川)이에요. 선전한다는 뜻이 있어요. 거기에서부터 평안북도의 문화를 중심삼고, 기독교나 종교권이 여기서 퍼져 가지고 정주까지 연결하기 위해서 곽산의 긴허리예요.
곽산은 원래 대동강에 토머스 목사가 들어왔다가 불붙어 멸망했어요. 그렇게 해서 정주를 오는 데 있어 남쪽으로 내려가는데 이들이 죽었기 때문에 나라가 반대했어요. 그러니까 북쪽을 통해서 소련을 중심삼고, 몽골을 중심삼고, 중국을 중심삼고 불란서(프랑스) 선교사라든가 독일 선교사라든가 이태리(이탈리아) 선교사들을 통해 중국에 와 있던 그들을 통해서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선천에 병원을 만들었어요.
선천에 병원을 만들어 정주와 연결시켜 정주를 통해 백두산과 연결한 거예요, 백두산 천지. 이런 역사의 사실들도 전부 다 알아야 된다고요. 맹목적이 아니에요. 그것이 다 연결돼 있는데, 그런 걸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청맹과니예요, 발바닥같이. 선생님은 그런 역사적인 배후의 이 모든 실수한 것, 구멍이 뚫리고 무너지고 구덩이가 생기든가 높아져 있으면 평지로 만들어 노아 때 심판하던 것같이 수평에 달하게 만들어야 돼요.
노아의 아들 함이 뭘 잘못했느냐 하면, 노아가 벌거벗고 누웠는데 함이 거꾸로 가서 자기의 옷을 노아의 몸에 덮은 것이 타락한 혈통이 들어온 것과 마찬가지가 됐어요. 딱, 이와 마찬가지예요. 이 노아 심판시대에 누가 잔칫날을 맞이했느냐? 고기예요. 고기 외의 모든 날짐승이니 뭐니 전부 죽어 가지고 고기밥이 됐어요.
이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시대도 해양권섭리를 중심삼고 한국이 해양권을 세계 기준에 넘어가는 것이 13년 동안이에요. 선생님이 주동하는 이 기간은 12년 간을 중심삼고 넘어가는 거예요. 이 기간이라는 것은 13년 간이에요. 13수가 문제예요. 이 기간에 문화세계, 최고의 군사력, 종교권, 모든 기술면을 중심삼고 한국이 이어 나가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면에서 창원을 중심삼고 개발한 거예요. ‘푸를 창(昌)’ 자예요. 강가, 바닷가예요. 창원을 중심삼고 푸른 들 아니에요? 이곳을 중심삼고 박정희예요. 박 씨가 문제예요. 박 씨와의 관계가 무엇이냐 하면 김종필이에요. 김종필은 어디가 고향이에요? 어디서 나왔어요? 「부여입니다.」
부여가 무슨 땅이에요, 옛날에?「백제입니다.」백제 땅에, 고구려 땅하고 부여 땅하고 어떻게 돼요? 청량리를 넘어가는데, 수도권을 중심삼고 용문산이 어디에 있어요? 그 사이에 경계선이 됐던 걸 알아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그런 걸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엮어 나왔다는 사실이에요.
선생님이 일하는 데 있어 과거 섭리사의 하나님의 뜻 가운데 실패한 것을 전부 다 수습해서 세워 나오지 않으면 안돼요. 참부모의 완성시대에 사탄을 승리했다는 팻말을 중심삼고 사탄 세계의 미륵불과 같이 사람이 동상 대신 모실 수 있는 기준까지 나오기 위해서는 죽었더라도 산 사람 이상 모심을 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재림주는 뭐냐 하면 미륵불이라고 그러지요? 그와 같은 역사를 전부 다 요전에 종교권을 중심삼고 우리 통일교회가 어떻게 돼요? 형진이가 하버드에 다닐 때 종교의 기원으로부터 13경전에 대한 역사를 훤히 알아요.
원구 피스컵 대회는 올림픽 이상의 행사
그런 역사와 더불어 이번 5월달의 이 잡지(『통일세계』) 가운데 들어 있어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나온 것이 원구 뭐예요?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대회입니다.」 원구 피스컵이에요. 이야, 이게 올림픽대회보다도 위대한 거예요. 올림픽대회는 희랍(그리스)에서 가인 아벨의 싸움 가운데서 남아질 수 있는 승리의 보고를 나라에 뛰어 가지고 한 것이에요. 그런데 이 몸뚱이를 중심삼고 바쳐질 수 있는 최후의 고개를 넘는 데 공헌을 한 것이 올림픽 전통의 역사가 돼 있다고요. 그 이상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구 피스컵이란 것은 올림픽대회 이상의 행사로서 출발한다는 걸 이미 선생님이 발표했어요. 말씀 가운데 다 나오지요? 이 말씀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의 말씀이에요. 금혼식의 말씀이에요. 금혼식의 말씀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 말씀인 ‘참평화 참부모유엔 안착대회’예요. 참평화 참부모유엔이 안착의 대회를 해야 할 텐데, 그 표시가 축구와 올림픽의 가인 아벨이에요. 축구가 올림픽대회로 승화했다는 거예요.
이것을 중심삼고, 최후에 돌아갈 수 있는 하나의 조건적 기준을 중심삼고 오늘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축구팀을 시작할 때 얼마나 핍박을 받았어요. 25년 간 핍박을 받아 결국 뭘 하느냐 하면 천일국 9년 5월 1일을 중심삼고, 금혼식을 중심삼고, 이 고개를 중심삼고 정리해야 돼요. 부모님의 금혼식이라는 것은 영원에서부터 영원 후까지 한 번밖에 없는 거라고요. 또 있어요? 있나, 없나? 「없습니다.」
이걸 중심삼고 모든 것을 넘어서야 할 정리를 해야 할 텐데, 여러분의 재산을 중심삼고 10분의 4를 하늘 앞에 바쳐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인데, 완성의 때는 아담 최후의 완성권을 중심삼고 그걸 붙들고 나오는 거예요. 소생⋅장성까지는 사탄에게 빼앗겨 버렸어요. 3분의 2 이상을 잃어버렸어요. 3분의 1도 못 되는, 3분의 1까지도 조건에 물려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이것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느 때나 넘어서는 것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와야 돼요. 예수님이 결혼식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50년을 못 지냈어요.
100년 200년이면, 배꼽(백곱)이 200이에요. ‘배꼽!’ 해봐요. 「배꼽!」 이것이 열두 고개예요. 이마에서부터 여기의 입술까지 열둘이에요. 하나, 이게 턱이 됐어요. 턱에 털이 나온 거예요. 이거 왜 나왔을까요?
역사적인 지도요원들과 문 선생
남자는 턱을 중심삼고 여기에 나와야 돼요. 여기가 나와 가지고 땀이 흐르면 여기서 흘러가 눈에 들어가면, 눈이 문제돼요. 하나 둘 셋, 여기 눈 가운데 살눈썹(속눈썹)을 중심삼고 어때요? 이 눈썹 가운데 나왔어요. 땀이 들어가게 되면 안되니까 전부 방어해 가지고 흘러나오게 돼 있어요. 이것이 하나 둘 셋이에요.
그 다음에는 코가 넷, 입이 어떻게 돼 있어요? 다섯입니다. 다섯인데, 여기에서 흘러나온 모든 땀이 또 입에 들어가면 안돼요. 다 갈라서요. 이렇게 와서 이리 내려오면, 코 여기로 들어와서 인중을 중심삼고 여기의 모양이 어떻게 돼요? 여기가 두드러지게 돼 있어요. 두드러져 가지고 아랫입술을 중심하고 이 턱하고 이 턱하고 받아야 되기 때문에 하나 둘 셋 넷 다섯, 상하를 중심삼고 여섯이에요.
턱 아래도 본래는 여기가 오목하게 들어갑니다. 여기에 금이 나 있기 때문에 두 갈래 가운데 여기서 받아 가지고, 이것이 위에서 흘러 가지고 이것이 아래에서 이렇게 가지 땀을 먹게 안 돼 있어요. 왜? 말하게 되면 ‘으으음…!’ 이거 빨아먹기 때문에 넘어설 수 있어서 이 턱에 들어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도 뭉치게 돼 있어요. 뭉쳐 가지고 여기의 땀도 여기의 땀하고 대개 균형이 돼 있어요. 두 갈래로 갈라져서 여기서 해 가지고 떨어져서 젖 가운데로 흘러나가 가지고 배꼽을 거쳐 생식기로 떨어지는 거예요. 구조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면 고개가 한 고개, 두 고개, 세 고개, 네 고개, 다섯 고개, 여기서는 아래 위를 중심삼고 여섯 고개를 중심삼고 목이 일곱 고개입니다. 그 다음에 여기서 나온 것이 젖이에요. 여덟 고개, 아홉 고개로 배꼽에 들어갔습니다. 생식기가 열 고개, 무르팍이 열 한 고개, 발이 열두 고개예요. 열두 고개에 서 가지고 모든 사방을 돌아서 관찰할 수 있어야 하늘땅을 눈만이 아니라 몸 전체를 움직여요.
눈 때문에 몸이 움직이는 거예요? 말씀을 중심삼고 움직여요.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란 말이 놀라운 거예요. 창조된 물건은 어떤 물건이든 소리를 내게 돼 있어요. 보이는 물건이나 안 보이는 물건이나 알게 돼 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 우리 소리도 이 파장이 구백 몇 도, 이 사이(가청주파수 20~20000Hz)를 넘어가면 못 들어요.
보는 것도 한계선을 못 봐요. 맡는 것도 전부 다 한계권에서 이뤄지고 귀가 듣는 것도 그래요. 전부 다 세포 세포가 우주의 표현적인 인연의 모체로 집약돼 있으면, 그 표현적인 대표의 원조들 앞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하늘을 중심삼고 전신과 대하기 때문에 이 몸뚱이가 소우주로 돼 있어요. 이게 가인 아벨이라고요. 상하⋅전후⋅좌우, 이거 알아야 됩니다.
가인 아벨만이 아니에요. 아담 가정에서 뭐냐 하면 결국에 사탄이 들어왔기 때문에 문제예요. 사탄이 없으면 지금 뭐 탕감복귀니 뭣이니 이 슬픈 눈물, 고통, 고해라는 말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이걸 지금까지 몰랐어요. 그걸 선생님이 홀로 나와 가지고 알아 냈어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은 타락의 피와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나서….’ 하는 그런 생각을 했다는 사람은 미친 자들이에요. 원리를 몰라요. 하나님의 실제 핏줄에 접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말을 하는 마르크스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어요. 자기가 메시아도 해먹겠다고 말이에요.
평양에서 80리 떨어진 대보산이 있어요. 대보산에 굴이 있는데, 폭풍우가 불든가 북풍이 불면 전부 다 막을 수 있는 자리가 돼 있어요. 비가 오고, 벼락이 치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서 앉아 있던 데예요. 그런 대보산 굴이 있어요. 그곳이 뭐냐 하면 안창호 선생의 교습지예요.
이승만 박사하고 소련에 가 있던 사람이 누구인가? 「박헌영입니다.」 소련에 갔던 김일성이 나오고, 중국에 가 있던 사람은 누구? 백범 선생이 있었잖아. 「김구입니다.」김구 선생을 죽인 사람이 누구야? 「안두희입니다.」 안두희가 통일교회에 대해 누구보다도 관심을 갖고 나온 거예요. 안두희를 뉘우치게 교육한 사람이 나라고요.
이야, 어떻게 역사적인 지도요원들과 문 선생이 역사 앞에 조건적으로 전부 다 인연이 될 수 있게 돼 있어요. 인연의 ‘인(因)’이라는 것은 가두어 놓고(囗) ‘큰 대(大)’ 자예요. 큰 사람이라고요. ‘연(緣)’ 자는 이렇게 해놓고, 여기에 뭘 했어요? 이것은 이렇게 이렇게 하지 않고, 서쪽으로 하지 않고 동쪽으로 이렇게 해놓아 가지고 ‘실 사(糸)’로 엮었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동쪽을 향했어요, 서쪽으로 해야 할 텐데. 그 가외의 모든 것을 봐도 그래요. ‘용(龍’) 자를 보면 ‘달 월(月)’이 아래예요. 이것은 해와를 말하고 ‘몸 기(己)’ 아래예요. ‘몸 기(己)’의 꼭대기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용(龍)’ 자가 문제예요.
성진 어머니와 약혼식 이후의 관계
무서운 것이 뭐냐 하면, 성진이 어머니의 어머니 이름이 한 씨인데 한일용이에요. 결혼할 것을 4월 27일로 약속해 놓았는데, 일주일 전에 장인이 될 사람이 돌아갔어요. 그러니 내가 장인이 될 수 있는 분이 돌아갔으니, 약혼식을 안 했어요. 내가 갔다 와 가지고 부모들이 승낙하게 되면 틀림없이 결혼을 할 것으로 성진이 어머니까지도 믿고 있었어요.
그 맏아들이 병신이에요. 대장을 수술해서 한 달에 한 번 이상 징조가 나오면 난리에요. 개인데 무슨 개냐 하면 셰퍼트 개의 밸을 잘라서 한 자 반을 넣었는데, 언제나 그 작용이 나온다나? 정신이 이상하게 되면, 어느 것이든지 전부 다 물어요. 누가 찾기만 하게 되면 나가서 무는 거예요.
이런 기간에 장모하고 성진이 어머니가 잔칫날에 축하하러 친척집에 갔는데, 내가 그가 혼자 있을 때 그 집을 찾아가니까 나오자마자 누구냐고 그래요. 뒤에 부인이 있었으면 알지만, 남편이 그러니까 남편의 말을 막지 못하고 서 가지고 미안한 표시를 하는데 정중하게 하더라고요. 최 씨네 양반들 문중은 예법을 갖추면서 결혼하지 않은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색시네 집에 올 수 없다는 거예요. 못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색시나 장모님이 있어서 맞아 가지고 잔치할 준비를 해야 할 텐데 내쫓기고 있으니 얼마나 황당해요. 맏며느리야 책임이 없지. 남편 앞에 나서서 왜 못 들어오느냐고 하니 그런 문중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들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맞아요.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돌아가라고 그런 거예요. 그렇게 쫓겨났어요.
앞집에 있는 작은 처남댁이 기성교회의 열성분자이고, 시어머니하고 성진이 엄마하고 한 패예요. 이건 개혁신앙을 중심삼고 감옥에 들어갔다 나온 패들이에요. 한 패이기 때문에, 거기와 가깝기 때문에 나가서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어떻게 하겠어요? 시아주버님이 이런 병세가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 반드시 그 증상이 나타나면 문중의 문제가 된 거예요. 이것이 큰 사건으로 되게 됐더랬는데, 이야…. 나보고 작은 처남댁이 “큰일 났습니다. 이걸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안 되면 앞으로 나라의 화를 뒤집어씁니다.” 하는 말을 하는 거예요.
자기가 전화할 테니 조금 기다리면 돌아올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어디 멀리 안 갔던 모양이지요? 성진 어머니한테 전화해 가지고, 내가 길을 떠났으니 이 고개를 넘어 떠나라고 그런 거예요. 그래서 3분의 2까지, 곽산이 7리인데 5리 가까운 거리를 걸어가는데 성진이 어머니가 따라 나왔어요. 전화를 받고 온 거예요.
곽산에 차가 없어요, 저녁때. 정주로 갈 차가 없으니 난감한 거예요. 그 날 따라 눈이 내리는 밤이 됐는데, 단 둘이에요. 거기에 여관도 없다고요. 여관이 있더라도 불을 끄고 그랬어요. 손님이 없으니 여관도 그렇지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정주까지 나는 간다고 하고, 집에 돌아가라고 말했어요. 결혼도 안 한 처녀가 어디 나가서 밤을 새우면 큰일 날 터인데, 쫓겨날 텐데 돌아가라고 하니 못 돌아간다는 거예요.
내가 정주까지 갔다가 자지 않고 걸어서 출발해 돌아올 수 있는 조건을 남겨서라도 부모들이 이해할 수 있는 그 길을 간다고 따라나서 가지고 70리 길을 밤새껏 걸어왔어요. 그래, 걸어면서 자기 역사를 다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느냐 하면,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여기 일본 사람들, 손 들어봐요. 이번에 수련 받은 패들도 남았지? 오야마다, 갔나? 갔나, 안 갔나? 석준호! 「아직 갔는지 확인 못 했습니다.」 오야마다! 오야마다 대신 누구던가? 그 다음에 스도…! 나는 오늘 여기에 참석할 줄 알았는데 안 왔구만.
참부모의 역사적 기록을 남겨놓아야
어제 그제가 보름날인데 어제가 16일이고, 오늘이 17일이에요. 7수예요. 5월! 오 칠 삼십 오(5×7=35)입니다. 오 칠(5⨉7)이 뭐인가? 5월? 「17일!」 17이라고 하면 며칟날이에요? 5월 15일이면 5월달을 중심삼고 5월이 되면 50일을 잡고, 그 다음에 6월 15일이면 6수를 넘어서야 돼요. 63수를 넘어서요. 육 팔 사십팔(6×8=48), 육 구 오십사(6⨉9=54)에요.
팔 구 얼마예요? 「72입니다.」 팔 구 칠십이(8×9=72)! 63은 뭐예요? 칠 구 육십삼(7×9=63)이에요. 63일을 넘어서야 돼요. 5월 17일이 되면 뭐냐? 17일이 돼요, 65일이. 7을 넘어서는 거예요. 7수를 중심삼은 좋은 날이에요. 이 날을 중심삼고 이런 선생님의 역사적인 기록을 남겨놓아야 돼요.
이 『통일세계』가 5월달 중반을 지나 말쯤에 나와야 할 텐데 이전에 나왔어요. 어제 저녁에 나왔는데, 보름 전에 나왔다고요. 2009년 5월 1일! 5월달의 이 매거진 가운데 원구(圓球)대회가 어떻다는 것이 나와야 할 텐데, 어제 보니까 전부 다 그냥 그대로 나와 있어요. 여러분, 오늘 여기에 온 사람들이 협회본부와 통일교회 간부들이라며…? 그래? 「전직 교구장과 협회장 40명, 기관기업체장입니다.」 내가 지시했다고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왔나,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왔나? 「지시대로 왔습니다.」
참부모가 이름만이 아니에요. 참부모의 일을 했고, 역사를 누구보다도 잘 알아요. 하나님의 섭리사관이 어떻게 돼 가지고 역사가 어떻게 종착된다는 것을 알아요. 한민족이에요. 이거 동이민족이에요, 동이민족. 동이의 ‘이(夷)’ 자라는 것은 ‘사람 인(人)’ 에 ‘활 궁(弓)’을 했어요. 만주 천하에서 싸워서 백발백중을 하던 고구려인이에요. 고구려인 조상이에요.
거기서 송일국하고 유동근이 왕을 중심삼고 대조영의 아버지 입장에 서 가지고 대조영의 역사를 17회까지, 18회까지 나왔는데 일본 나라의 근본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아시아의 조국이 아니 될 수 없는 입장이에요.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 두 사람이 선생님을 모시는 사람이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누구로 말미암아 그렇게 됐나? 유정옥! ‘유’ 자가 무슨 ‘유’ 자예요? 「‘묘금도 유(劉)’ 자입니다.」 ‘묘금도 유(劉)’ 자예요. 유효원도 ‘묘금도 유(劉)’ 자예요. 유동근도 보니까 ‘버들 유(柳)’ 자가 아니에요. 그 아내가 중전마마, 어머니, 대왕대비의 역을 잘 하잖아요? 연예계에 이름을 가진 배우 이름을 갖고 나와요. ‘왕’ 하게 되면 유동근과 송일국이 판을 다 잡아버렸어요. 그러다가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 언제나 오게 돼 있는 거예요.
유종관! 오나, 안 오나? 여기 김흥태의 친구들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이에요. 너희들, 여기 닥터 전의 친구이지? 「예.」 여기 암협회의 총수도 왔지? 「예.」 우리 호텔 앞에 있어요. 나한테 선생님을 한번 모시겠다며 자기 가정이 오겠다는 것을 조금 기다리라고 했어요. 이번 행사 때 참석시키라구! 「예.」
그래, 박은주라는 여자가 뭘 하는 여자예요? 언론계의 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언론계를 중심삼고 참부모를 자기가 책임지고 자서전을 출판했어요. 기독교가 다 반대하고, 종교계가 전부 다 반대하고, 역사의 미국 모든 세계가 반대하지만 부모님의 무슨 책을 만들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를 만든 거예요. 그게 누구예요? 박은주 아줌마예요. 54살이지, 지금. 내가 처음 미국에 갔던 연령이에요.
내가 미국에 가게 될 때 1962년도에 미국 비자를 받았어요. 박봉애하고 박순천, 가인 아벨의 협조를 받아 공화당 특권대사의 이름을 가지고 1962년에 대사관을 중심삼고 미국 조야의 기독교 목사들을 교육시키러 갈 수 있는 허가를 맡은 사람이에요. 그때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국에 기반이 없기 때문에, 백인 세계의 기반을 닦아 줄 수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10년을 넘기고 1972년에 비로소 미국에 갈 때 마지막 비행기를 타고 갔던 거예요. 여기에 나오더라고요. 아슬아슬했어요. 가다가 일본에 걸려 가지고, 캐나다에 걸려 가지고 공산당 경력을 가진 문 총재가 미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딱 걸렸어요.
내무장관으로부터 공산당이 보고를 그렇게 해서 문 총재를 잡기 위한 전략적인 면에서 잘못된 그걸 뜯어 고쳐 가지고 캐나다에 가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아요? 미국에 들어가서 미국을 구해주지 않으면, 미국이 망하게 돼 있어요. 성 해방의 누더기판을 만든 거기에 하나님의 집을 찾아갈 수 있어요?
절대음을 들었던 효진군의 승화
내가 어렸을 때 뭘 했느냐? “훈민정음(訓民正音)을 가르치는 민족은 안 망해. 내가 지키고 있어!” 하는 게 하나님의 말이었어요. 내가 지킨다는데, 내가 누구었느냐? 나는 몰랐어요. 소리가 들린 거예요. 내가 효진이를 데리고 기도하게 될 때 밤 12시만 넘으면, 12시 10분만 지나면…. 정성들이는 소리가 그치지 않았어요.
3시만 되게 되면 “아버지, 이상해요.” 그런 거예요. 나한테 엎드려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던 아기가 그렇게 말했어요. 몇 달밖에 안 된 아기예요. 7개월, 8개월이 돼서 말하기 시작하는데 “아버지, 공중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요. 오케스트라 노랫소리가 들려요. 이 노래에 나도 모르게 일어서서 아빠가 기도하는데 춤춰야 돼.” 그래요. 이야, 절대음을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가 남긴 곡조 같은 것이 회개의 마음이 깃든 ‘주여 용서하소서!’ 이런 거예요. 아버지에 대한 장자의 책임을 못한 한(恨)을 품고 간 사람이에요. 내가 남미를 중심삼고 7개월, 7년 동안 이 수난 길을 갔는데 아버지가 뭘 하는지 가보겠다고 해서 데리고 앞에 태우고 갔어요. 그때 내가 혼자 뒤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불쌍한 이놈의 자식, 내가 구해주지 않으면 갈 데가 없구만!’ 그랬어요. 최후까지 배반하지 않았어요. 석 달 동안 정성을 다 들였어요. 부모님이 가르친 『천성경』에서부터 『세계경전』, 이런 책을 뒤지면서 『평화신경』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였어요.
부모님이 하던 말씀을 훈독하니 내가 3개월 이상, 100여 날 가까이 날을 넘기지 않았어요. 기도하다 와 가지고는 훈모님이 영계를 통한다고 하니까 왔어요. 영인체가 몸을 벗고 나오게 되면 영계와 직접 통하기 때문에 하늘을 오르락내리락 할 수 있으니 자기도 영인체가 육신을 벗고 나오게 된다면, 전부 영적인 세계가 어떤지 보겠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는 깜깜천지로 모르니까 와 가지고 2시간 전에 영인체가 해방될 수 있게끔 한번 허락을 받아 달라고, 훈모님이 아버님 앞에 왔어요. 잠깐 나왔다가 들어가면 될 것 아니냐고 하면서 허락받아 달라고 한 거예요.
그래, 효진이 떠나갈 때 떠난다고 하면서 전화했는데, 이것이 2시간 이상 지나면 안 되는데, 그거 허락하지 않다가 그렇게 소원하면 허락해 주라고 했어요. 나와 보니까, 나와 가지고 영계의 사실이 통하고 그러니까 자기가 몸뚱이에 안 들어가겠다는 거예요. 땡깡(억지)을 부리는 거예요. 날 다시 죽여달라는 거예요. 아버지 앞에 내가 원하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할 일이 많다 이거예요.
성인과 연합군과 세계기준은 달라요. 국가기준은 5단계지만, 8단계를 넘어선 하나님까지 해방하겠으면 내가 가서 연결하겠다는 거예요. 장자들이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우리 가정에서 장자인 성진이가 책임을 못 하고 반대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가정을 다시 바로 세워야 돼요. 아무리 문 총재의 가정이라고 해도 문 총재가 재기시켜 가지고 본연의 가정의 기준을 바로 세워야 돼요. 끝날까지 알아봐야지!
남북미 통합과 공산권 수습을 위한 노력
노아 심판 때 노아가 착지해 가지고 아버지가 벌거벗고 낮잠을 자고 있는데, 둘째 아들이 옷을 뒤집어쓰고 뒤로 돌아서 가려준 그것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고개를 넘어왔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절개를 중심삼고 지키려 했는데 다 무너졌어요. 축복받은 가정들까지도 그렇게 됐으니 그거 어떻게 해요?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는 금식도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내가. 일주일 금식도 안 시켰어요.
에덴의 그냥 자라던 그 모습대로 지키려고 한 거예요. 내가 책임질 테니까 어려운 것이 있으면 나한테 보고해서 내가 이해하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허락했어요. 미국의 보배를 사는 데 있어서는 서구, 구라파 정책을 통해서 서구로 가서는 안돼요. 동으로 돌아와야 돼요. 조지 부시를 설득시켜 아시아 정책으로 기리카에(きりかえ; 바꿔침)를 시킨 사람이 누구예요? 나예요, 나. 그를 당선시킨 사람도 나라고요.
더블유(W) 부시를 대통령 만들고, 대통령이 중간에 살아서 쫓겨난 것이 아니고 칼침을 맞아 거리에서 피를 토하고 죽을지도 모를 것을 내가 다 막아준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 내가 돈을 써서 3만 명의 판사 검사 변호사를 동원해 가지고 더블유(W) 부시를 보호할 수 있는 놀음을 시킨 사람이라고요. 그 아버지는 알아요. 문 총재에게 빚진 것을 갚겠다고 해요. 그래, 남북미를 통틀어 문 총재에게 빚진 거예요.
이번 8월달까지 오바마의 취임을 연장하라고 했어요. 12월 20일의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을 8월까지 연장하라고 한 거예요. 5월 6월 7월달까지는 내가 책임져 가지고, 그 기간에 남북미대륙을 수습해야 돼요. 남쪽은 구교고, 중간은 신교고, 북쪽은 뭐인가? 북쪽은 누가 있나? 북쪽이 독립하기 위해서 둘이 싸우는데 누구하고 싸워요? 불란서(프랑스) 아니에요? 불란서 지역이 있지요? 「퀘벡입니다.」 퀘벡이지! 그거 그만두면 큰일이에요. 남북미가 못 살아요.
불란서 자체가 미국을 그냥 안 둬요. 구교 신교를 그냥 안 둬요. 구교 신교가 독일을 어떻게 했어요? 1차세계대전 2차대전 3차대전에서 영국이 싸우지 않았어요? 놔두질 않아요. 끝까지 가인 아벨, 불란서하고 이태리(이탈리아)를 중심삼고 싸워 나왔어요. 독일은 산적이에요. 산에 사는 사람이에요. 둘이 합해서 협조해 싸웠어요. 로마를 중심삼고 네로가 전부 불을 놓지 않았어요? 이거 다 망해야 된다는 겁니다.
끝날에도 그렇게 됩니다. 사탄 세계를 수습할 도리가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잘난 놈, 못난 놈도 같이 다 죽음의 길로 없어지자!’ 이거예요. 원자탄을 중심삼고 그래요. 소련 가운데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소련도 러시아 정교예요. 기독교 사상으로 못 박혀 있는 것을 아무리 자기가 절대 좌익주의라고 하더라도 왕권을 주겠다고 해도 왕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는 것을 잘 아니까 ‘이놈의 나라, 같이 망하자!’ 이래 가지고 뒤집어지는 거예요.
우크라이나에 원자탄의 70퍼센트를 저장하고 있다는 거예요. 우크라이나에서 평화경찰을 선포한 것이 며칠인지 알아요, 날짜가? 이런 역사를 다 몰라요. 가짜들이에요, 가짜. 14금이 넘어야 금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거 알아요? 14, 15, 17금을 지나야 돼요. 18금이라고 그러지요? 14금에서 18금이라고 해요. 그게 복귀수예요.
그런 걸 지금 말해서 깨우쳐줘 가지고 초등학교 수준도 아니요, 유치원도 안 된 여러분을 하늘나라의 왕자 왕권의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로 세워 쓸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결론은 없어요. 다 쓸어버려요.
선포된 천국을 창건해야 할 책임이 있어
이제 선생님의 자서전을 중심삼고 모여드는 사람들 가운데 기독교인들, 종교인들, 지성인들이 ‘이런 양반을 우리가 매장해 죽이려고 했으니 죽일 것은 문 총재가 아니라 우리가 죽어야 되겠다.’ 할 수 있는 환경의 판을 눈앞에 바라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망하는 조국과 망하는 세계를 살리기 위해 문 총재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으로 가겠다고 할 수 있는 무리가 나와야만 교차가 아닌 교체축복을 해서 소련과 미국이 일주일 이내에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하늘에 등록해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아담 해와의 타락한 행동이 순식간에 벌어진 그 충격적인 누시엘의 기쁨, 해와의 만족이 세상을 망쳤으니 그걸 꺼버려야 할 사람이 나예요. 누더기판에서 나 살고 싶지 않아요.
훈독회의 시간을 가져야 할 텐데, 훈독의 역사에 한 번밖에 없는 금혼식의 그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이것(『통일세계』)이 우리 통일교회 5월달보다 보름 전에 나왔어요. 이 책 가운데 기록한 그 역사가 흘러갈 수 없기 때문에 2009년 5월 17일 문 총재, 문선명, 참부모님이라고 해놓고 이 매거진 둘은 역사는 없어지더라도 없앨 수 없는 표제가 돼 있어요. 여기에 기록된 내용이기 때문에 중요한 거예요. 선생님의 『천성경』에도 없고 어디에도 없어요.
이제부터 남아질 수 있어요. 이 책에 없는 것이 여기에 있으니 가장 귀한 기록의 하나가 아닐 수 없어요. 이것을 읽어볼까요, 안 읽어볼까요? 「읽어봐야 되겠습니다.」 효율이, 있어? 「예.」 효율이보다도 양창식의 동생이 있지 않아? 2013년 우리 디데이(D-day) 전에 대학을 졸업시켜 가지고 어머니의 갈 길을 닦으려고 기르고 있는 사람이 저 여자입니다.
유종관! 「예.」 종달새가 공중에 날아 가지고 아침인사를 해야지! 유정옥이니까, 또 심우옥이니까 ‘나라 국(國)’ 자를 약자로 쓰게 되면 ‘옥(玉)’이 들어가고 ‘왕(王)’이 들어가기 때문에 심우옥과 유정옥이에요. 하나는 남자이고, 하나는 여자예요. 오누이가 고생을 같이 한 거예요. 일본에 가서 심우옥이 죽을 뻔했는데, 조일환을 만나 가지고 빼냈어요.
그저께 조일환이 왔다고 내가 노래시켰지? 내세우고, 이번 일본에서 수련하는데 통반격파의 얘기를 했어요. 560명 이상이라고 했는데, 617명이 됐어요. 이야, 17명이 17세에 맞아요. 새로운 세대 17세에 맞는데, 그날에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들을 데려다가 이제는 조 씨, 주먹패도 내 앞에 세워서 써야 할 때가 왔다 이거예요. 미국의 마피아보다 더, 일본의 야쿠자보다 더, 세계의 깡패보다 더 힘의 세계에 위험천만한 일을 무릅쓰고 정리해야 돼요.
지나간 날이 될 수 없어! (탁자를 치시며) 놀음놀이를 하기 위해서 모이지 않았어요. 결사대예요. 교수대에 몇 번이면 죽어 가지고 나는 그 몸뚱이 자체가 죽은 것을 살리지 못하는데, 하나님이 살려줄 수 있어서 그게 부활이 돼야만 다시 에덴동산의 주인 대신자가 나타나고 상속자가 나타나요. 죽음을 싫어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는 따로 이야기했어요, 여기서. (‘참평화 참부모유엔 정착대회’ 강연문 원고를 펼치심)
여기에 나와요. 선택받은 내외 귀빈, 이거 선택받았다는 것은 택해 가지고 이미 결정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전부 다 다시 읽으면서 내가 해설해 주고 싶지만, 시간이 가기 때문에 지나가는 거예요. (참아버님께서 ‘참평화 참부모유엔 정착대회’ 강연문을 훈독하시며 부분부분을 설명하심)
(2009년 4월 12일 본부교회 일요일 천일국 식구 예배 때 말씀하신 문형진 회장의 설교 ‘승리를 이루어내는 팀’의 훈독) (박수) (문은진‐박진헌 님 가정의 장녀 문신연 님의 편지 ‘영원한 친구’의 낭독이 계속됨) (박수)
그 아래에 기록이 많은데, 금혼식의 그날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 (웃으시며) 그래, 그래! ‘아줌마, 이제는 끝내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이거 이따가 나눠주라구! 내가 이걸 나눠주지 못했어. 그걸 갖다가 나눠줘요.
자, 그럼 손잡고 가야지! 박수하고,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다른 것도 먹고, 아침 밥 잘 먹어요. 책임자 여러분들이 집과 고향 앞에 책임과 사명을 다 완결하기를 바라면서 우리 일행은 떠납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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