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의 청지기 직분' 4주차 질문 전문이 아래에도 있고 파일도 첨부합니다. 또한 '드랍박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주 '질문과 답' 다운로드는 여기 클릭 (이달의 스터디 전체 링크는 여기)
이번 주 내용은 질문과 답을 통해 공부하는 것보다 제가 첨언을 하여 설명하는 방식이 더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저의 첨언이 많이 있습니다.
8장 양식을 공급 받는 곳에 헌금하라
1. 179p 첫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구약에서 십일조는 어디에 사용되었습니까?
2. 179p 둘째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창고’란 무엇입니까?
* 우리가 영적인 양식을 공급 받는 곳이 내가 출석하는 교회라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3. 180p 둘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영적인 양식을 공급한다는 것은 오직 말씀을 가르치는 것만을 의미합니까? 아니라면 교회의 역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습니까?
*3번의 답으로 알 수 있듯이, 상담은 지역교회 사역자들의 역할입니다. 저와 같은 미디어 사역자들은 할 수 없는 일이고 지역 교회와의 관계를 위해서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4. 181p 첫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십일조는 어디에 드려야 마땅합니까?
5. 182p 둘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헌금을 어디에 하는지가 중요한 이유 두 가지를 찾아 적어 보세요.
1)
2)
*182p 마지막 단락을 읽어 보세요. 당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진리를 전하고 공동체에 빛이 됩니까? 그렇다면, 그 교회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십일조는 그곳에 하십시오.
6. 183p 첫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출석하는 교회에 십일조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입니까?
7. 183p 둘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영적 공급은 다른 곳에서 받고, 십일조는 자신이 동의하지 못하는 교회에 드리는 것은 어떤 것과 같다고 합니까?
*7번의 답과 같이 되면, 그 맛있는 식당은 곧 문을 닫을 것이고, 맛없는 그 식당은 흥황하게 됩니다.
*정기적으로 출석하는 교회가 없는 경우, 183p 마지막 단락에서 저자가 하고 있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84p 둘째 단락 내용을 보면, 내가 그 사람에게 영적 공급을 받지는 않을 지라도 그 사람의 사역을 지지한다면, 그것은 재정의 동역자로서 헌금하는 것이고 반드시 필요한 헌금입니다. 꼭 영적 공급을 받는 곳에만 헌금해야 된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8. 184p 마지막 단락을 읽어 보세요. 십일조를 선교지로 보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일까요? 선교지에 보내는 헌금은 헌금 중에 무엇에 해당하겠습니까?
9. 185p 첫째 단락을 읽어 보고, 십일조를 어디에 해야 하는지 요약해 보세요.
*9번의 답과 같은 고민을 하는 이유는 생명이 없는 교회에 출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할 필요가 없는 고민입니다.
10. 185p 마지막 단락을 읽어 보세요. 어떤 이유로 생명이 없는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십일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십일조를 나누어서 하는 것에 있어서 첨언 하자면, 보통 한 곳에 다 드리는 것을 ‘온전한’ 십일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온전한 십일조란, 10분의 1을 다 드린다는 것으로 ‘어디에’ 하는 것의 문제가 아닙니다.
*186p 첫째 단락이 교회가 정상적으로 헌금했을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11. 187p 둘째 줄부터 읽어 보세요. 영의 양식을 공급 받는 곳에 헌금하는 것이 헌금하는 사람에게도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11-2. 당신은 영의 양식을 공급 받는 모든 곳에 헌금하고 있습니까?
*앤드류 워맥 목사님은 조금이라도 은혜를 받았다면 그 곳에 5불이라도 헌금하신다고 합니다. 저(반재경)는 5불만 헌금한 곳은 없는데, 워맥 목사님은 아주 조금이라도 은혜 받으면 헌금하신다는 뜻입니다.
*187p 마지막 단락부터 나오는 스텔라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보이스 피싱은 교회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속이는 자가 존재하는 것은 속는 자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속지 않으려면 기본적으로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12. 188p 마지막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당신은 당신에게 달라고 하는 곳에 헌금하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영적 양식을) 주는 곳에 헌금하고 있습니까?
13. 190p 마지막 단락을 읽어 보세요. 돈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사려는 것과 헌금을 하므로 믿음의 발걸음을 내 딛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마지막 문장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14. 191~192p를 전부 읽어 보세요. 12번 문제를 참고하여 헌금하지 말아야 할 곳과 헌금해야 하는 곳을 적어 보세요.
1) 헌금하지 말아야 할 곳 –
2) 헌금해야 할 곳 –
15. 192p ‘구걸하는 곳’으로 시작하는 셋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주님의 몸된 교회 안에 사기꾼들이 사라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6. 194p 마지막 단락이 이 장의 결론입니다. 첫 열매(여기서는 십일조를 의미함)는 어디에 드립니까?
9장 동역자
1. 195p 전체를 읽어 보세요. 저자는 빌립보서 4장 19절의 약속이 누구에게 주어진 것이라고 합니까? 마지막 세 줄을 참고하여 답해 보세요.
*169p 마지막 단락부터 다음페이지 중간까지 읽어 보면, 당시 성도들에게는 헌금을 전달하는 일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내가 원하는 곳에 헌금을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쉽고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까? 이 점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2. 197 마지막 단락부터 읽어 보세요. 빌립보 성도들이 바울에게 헌금한 일을 바울이 기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빌립보를 떠난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회 되는대로 그를 후원했습니다. 이 말은, 그들이 바울에게 영적인 양식을 공급받고 있지 않았을 때도 그들은 바울에게 후원했다는 뜻입니다. 내가 꼭 받아서만이 아니라 그 사역자의 사역을 지지하기 때문에 헌금하는 경우, 우리는 그러한 사람을 복음의 동역자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헌금은 십일조라기보다 파트너십(동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201p 둘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빌립보서 4장 19절은 누구에게 주신 약속입니까?
4. 같은 단락에서, 형통해지는 방법들 중에 하나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4번의 답은 진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금에는 동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과 4번의 답이 균형 잡힌 답이 되기 위해서는 1장부터 8장까지의 내용이 선행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203p부터 206p 둘째 단락까지, 저자는 선물gift라는 단어를 분석하며 설명합니다. 명사 gift는 동사 give에서 나왔기 때문에 영어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gift는 ‘헌금’이라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개역한글에서는 이 단어가 ‘뇌물’로 번역됐다가 개역개정에서 ‘선물’로 바뀐 경우가 많습니다. 뇌물이 왜 문제가 됩니까? 능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것은 ‘선물’이라고 바꿔 생각해 보면 저자가 피력하는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치 뇌물이, 뇌물을 주는 사람에게 어떤 유익을 가져다주듯이 우리가 헌금할 때도 그러한 효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꼭 기억하실 것은, 이 모든 것이 바른 동기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헌금하는 동기에 관한 설명을 다 마친 후에, 9장에 와서 헌금의 효력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5. 208p 마지막 단락부터 다음 페이지 첫째 단락 전체를 읽어 보세요. 스바 여왕이 당시 가장 부요했던 솔로몬에게 재물을 바친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가난한 교회와 부요한 교회가 있다면 당신은 어디에 헌금해야겠다고 느낍니까?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세요.
6. 209p 마지막 단락부터 210p 전체를 읽어 보세요. 이러한 개념의 헌금은 앞서 설명한 ‘나에게 길을 열어주는 선물’과 같은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나쁘게 표현하면 뇌물이지만 하나님 나라에 나쁜 것은 없기 때문에 이해를 위한 표현으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211p 첫째 단락을 읽어 보고, 혹시 마땅히 드려야 할 헌금을 드리지 않아 길이 열리지 않고 있진 않은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 기도해 보세요.
6. 211p 마지막 단락부터 212p 끝까지 읽어 보고 헌금에 관해 총체적으로 요약해 보세요.
10장.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1. 213p 전체를 읽어 보세요. 저자가 재정에 관해 가르칠 때, 헌금(또는 헌금을 하는 행위)을 가장 마지막에 다루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합니까?
2. 215p 첫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헌금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216p 마지막 단락을 읽어 보세요. 하나님이 나의 원천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무엇을 가져다준다고 합니까?
3-2. 당신은 재정에 있어서 3번의 답을 가지고 있습니까? 기도하는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4. 217p 첫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나의 근원으로 삼는 사람들은 어떠한 행동을 한다고 합니까?
5. 217p 마지막 단락부터 읽어 보세요. 헌금은 교회를 위함입니까? 아니라면 헌금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6. 다음은 220p 첫째 단락에 있는 문장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묵상해 보세요.
“헌금은 우리 삶의 다른 어떤 부분보다도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이 재정의 역역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7. 221p 둘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주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 헌금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주님을 신뢰하는 것일까요?
8. 223p 첫째 단락에서 헌금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습니까?
9. 223p 마지막 줄부터 다음 페이지 첫째 단락까지 읽어 보세요. 누가 가난해 진다고 합니까?
10. 224p 첫째 단락과 둘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헌금을 하면 부요해 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헌금을 했기 때문입니까?
11. 224p 셋째 단락에 언급된 잠언 11장 25절을 적고 묵상해 보세요.
11-2. 11번에 언급된 성경구절에 근거하여 볼 때, 당신은 줄 때 기쁩니까, 아니면 받을 때 더 기쁩니까? 생각을 새롭게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솔직한 마음으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의 현 상태(=자아상)를 직면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보지 않으니 솔직하게 적어 보세요.
*228p 둘째 단락을 읽어 보세요. 우리는 십일조를 많이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십의 구조를 하고도 나머지로 넉넉히 살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십일조를 천만 원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는 너무나 이기적인 기도입니다. 그러면 월 1억을 벌겠다는 건데, 나머지 9천만 원은 자기가 다 쓰겠다는 겁니까? 성경적으로 부요한 마인드의 기도는, 10의 9조를 하고도 넉넉하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의 은혜로 월 1억을 벌게 된다면, 9천만 원을 헌금해도 천만 원이 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부자들이 가진 사고방식입니다. 물론, 한 달에 9천만 원을 헌금하는 것도 일입니다. 어디에 얼만 큼 해야 할지 따져보는 세밀한 청지기 정신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저의 생각에는 이러한 신실한 청지기 정신을 가진 자가 드물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서 부자 되는 사람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230p 둘째 단락부터는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총정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설득하실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