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업 탈출
모든 골퍼들은 헤드업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머리를 잡아 놓으려고 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머리를 잡아야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골퍼들은
결국 치고 난 후 ‘또 헤드업 했네. 다음 샷은 머리를
잡고 쳐야지’라고 다짐할 것이다.
공을 칠 때 몸이 일어나는 이유는 백스윙에서부터
문제가 있다.
그림처럼 몸이 많이 일어나면 다시 공을 칠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머리를 너무 꽉 잡아 놓으려고 하면 처럼 백스윙
에서 체중이 왼쪽에 실려 체중 이동이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몸이 들리면서 맞을 때가 있다.
그래서 좋은 백스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머리를 들지 않으려는 막연한 생각만으론 헤드업을 고치기 어렵다.
그림처럼 몸이 많이 일어나는 골퍼들은 자신의 측면 어드레스
모습과 어드레스 때 만들어진 몸의 각을 잘 느껴야 한다
어드레스 때 발목에서 무릎까지, 무릎에서 골반까지,
골반에서 목까지 선의 기울기를 스윙하는 동안 그대로
유지해야 스윙의 안정감과 함께 공의 정확도가 높아 진다
특히 주의하고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상체의 기울기다. 임팩트 순간까지 상체의 기울기를 어드레스와 같도록 만들어 주려고 노력해야 습관적인 헤드업을 고칠 수 있다.
[케빈오 골프아카데미]오지영 910-709-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