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어제 산새친구들의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창의표현의 날이였어요!
친구들은 어떤 방식으로 창의성을 표현했을까요~?
밀짚모자에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서 나만의 모자를 만들었어요!
다들 우리가 배웠던 우주라던지
여러나라의 국기를 그려주는 친구들도
있었고~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도 있었어요ㅎㅎ
이렇게 친구들이 만든
밀짚모자가 완성되었답니다ㅎㅎ
아직 그림뿐이지만 색칠까지하면
더욱 예쁜 모자가 되겠죠~
그리고 오늘은 갑자기 바뀌어버린
겨울의 날씨를 느껴보러
경운공원을 다녀왔어요~
추운날씨에 친구들 모두
모자까지 꽁꽁 싸매고
출발하였어요~ 모자를 쓴
산새소리반..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공원으로 가는길에
많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어떤 소리가 나는지 들어보았어요ㅎㅎ
“바사삭 소리가 나요”
“과자 소리가 나요”
“사과 소리가 나요”
다들 대답도 어쩜 이리 개성적인지~
길가에 피어있는 꽃들~ 개똥...
쓰레기들을 보며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신나게 걸어보았어요!
공원에 도착하니 더 크고 많은
낙엽들이 있었어요~
낙엽들을 주워서 내 머리 위로 슝~
던져보았어요ㅎㅎ
낙엽을 던지는 것으로도 즐거운지
던질 때 표정이 아주 신나는 산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