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막 투석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체
뇌 출혈로 쓰러 진후 퉁퉁 부우며 맥 없이 찿아온 수면병
하루 하고도 끝 없이 잠 자는 게 의심 스러워 개인 병원에서
종합 병원으로 이송 하여 응급 카테터로 투석을 해야 한다기에
일언 지하에 거부 하고 퇴원 후 혼수 상태가 지속 되어 설 아산 병원에서
복막 투석 시술을 하고 투석을 시작 한지 5년여 세월 별 탈 없이 잘 하고 있던 찰라
왕 처형께서 퓨 수소수라는물을 500mm단위의 20포가 들어가 있는 5 BOX를 보내 주시며
하루에 500mm 두 포씩 음용 하라는 엄명에 한달을 먹으니 숨이 차기 시작 하며 6Kg 이 찌면서
어지럽기 시작 하며 잠도 몬자고 수 없이 겪어 보았지만 이렇게 가곘구나 라는 허무 함에 일터에서
집으로 살금 살금 도망처 한동안 고통을 버티며 땀 범벅이 되어 있는 거구를 와잎이 병원으로 후송
피검,엑스레이,심전도등 검사후 의사 샘께서 가슴과 폐에 물이 많이 차 있으니 당장 입원 하여 물 제거
시술을 밭으라 하십디다
메뚜기도 한철이라 도저히 입원 할수 없는 상항을 표하고 차선 책으로 4.25투석액으로 3-4시간 마다 투석 돌입
1주일후 검사 하니 많이 좋아진 상태라 조심 조심 또 조심 하라며 쓰러 질까 겁나다 시며 주 병원원을 옮기시길
바라는 디 어찌 하오리까
평상시는 설로 응급시는 지역 병원 어떤 방법이 현명 할까요
응급시만 찿아 가니 눈치만 보이고 설은 설 대로 잡고 우짜지요
자문 상대도 대화 상대도 없는 환경의 현실 이네요
첫댓글 아니 친구 짬밥이 몇년인데 수소수 같은걸 먹었는가..
내가 보기에는 거꾸로 일세.
응급상황에는 서울로 가고 평상시는 강릉으로 다니는게 안좋나?
아무튼 얼른 쾌차해서 기운차리고 몸조심 하시기 바라네.
아이고 어찌 수소수? 그걸 한뻔에 꼴딱???
그래도 물은 조심조심 또 조심
가끔 탄산수 마시는데 그것도 두 모금으로...
요새도통 안부가 없으시기에
바쁘신가 보다 했씀니다
응급은 서울이 나을듯 하네요
어찌하나 우리네신세 앞으로도 조심조심 살아야하는 우리네심정 누가알아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