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기! ㅇ 출사일자 : 10월 21일 토요일 맑음 ㅇ 촬 영 지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와 청암면 청학동 ~ 순천시 낙안읍성 < 악양면 평사리> 악양면 평사리 들녁의 깊은 가을은 황금물결이 일렁이고, 농부의 일손만 기다리고 있었다... 평사리 들녁을 촬영하였다. <청학동 삼신궁> 청학동은 하동군 해발800m의 지리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삼신봉 남쪽자락으로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지리산 마을로 고운 최치원 선생이 은거하던 곳이다. 전설로는 청학이 많이 노닐던 곳이라는 유래를 가진곳으로 예로부터 수 많은 묵객들이 삼신봉을 중심으로 살기 좋은 곳, 즉 이상향을 찾아 나섰던 바로 그런 곳이란 느낌이 들게하는 산세와 물줄기를 가지고 있다. 청학동이란 '푸른 학'이라는 뜻으로 전설에 의하면 청학은 신선이 타고 다니면서 도술부리는 새로서 사람의 몸에 새의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곳 주민들은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고수하며 흰 한복 차림에 처녀 총각 어른은 머리를 땋아 댕기를 드리고 남자 어른은 상투를 틀고 여자 어른은 쪽지를 지며, 한결같이 흰옷 도포를 입고 잊혀진 예생활을 다시 시작하였으며, 언젠가는 그 이상의 세상이 여기에 올 것이라는 미래의 약속을 기다리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제 청학동 마을에는 서당에서 글 읽는는 소리 보다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의 인파로 북새통이다... 청학동 깊은 산골의 단풍은 이른 듯하지만 이곳도 오랜 가믐에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기는 어려울 듯... <순천시 낙안읍성> 순천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는 남도 음식문화 큰 잔치가 열리고 있었고 행사장에는 이색적인 낙안읍성 승문장 교대의식이 눈길을 끌었다 < 악양면 평사리> <청학동 삼신궁> <순천시 낙안읍성>
출처: 여행등산야생화 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산사람!
첫댓글 이상하단말야~~~~ 싸우나에서 내꺼보고간 사람은 돌이나 나무같은것에다 똑같이 만들고 야단이야~~~~~~~~~
첫댓글 이상하단말야~~~~ 싸우나에서 내꺼보고간 사람은 돌이나 나무같은것에다 똑같이 만들고 야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