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태하-향목 관광 모노레일타고 6분을 오르니 정상이다. 한국10대 비경 중하나이자 울릉도 3대절경 보고 내려 오니 배가 출출해 들린곳이 태하 오삼불고기집이였다.
오징어와 삼겹살의 만남 오징어 따로 삼겹살 따로 보다야 두가지를 섞어 오삼이다. 울릉도 오징어의 신선한 맛이야 굳이 설명 없드라도 알것이고 삼겹살은 육지산이란다.
이집 태양식당에서 점심때들러 따개비 칼국수를 먹으며 저녁에는 오삼불고기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들리게 된 집이 태양식당이였다.
태하 향목 광광모노레일로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와 등대를 구경할수도 있고, 태하황토굴 등을 구경하고 도동항으로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태양식당은 주차하기 쉬운 곳이였다.
명이장아찌, 삼나물, 미역취,파무침, 오징어무침등 기본 반찬이 깔끔하게 나왔다.
삼나물은 고기나물이라 불리며 씹으면 쫄깃쫄깃하고 소고기 맛이 나는 고급나물이라 한다. 인삼보다 사포님이 많은 산나물은 생긴모양이 소고기 장조림하여 찢어 놓은 모양이다.
오징어의 낭창거림과 삼겹살의 쫀득함이 어울린 오삼불고기가 푸짐하게 나온다.
오징어의 본고장이라서 그런지 더 맛깔나게 맛있다
오삼불고기로 소주한잔하고 마지막에 밥을 비벼 먹는것이 정식코스 아니겠는가.
맛집정보 1. 위치: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1리 619-3번지 ( 태양식당) 2. 전화 : 054-791-5617 / 010-2808-5617 |
출처: 혜천의 바람흔적 원문보기 글쓴이: 바람흔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