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사적으로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24번지가 소재지이다. 규모가 1.748평이며 유적지가 총7층으로 구성되어있다. 1층: 소실 2층~3층: 조선, 고려, 삼국시대의 토기자기 출토. 4층~7층: 신석기 시애 문화층, 융기문토기, 즐문토기시대.
유적적의 특이사항으로는 융기문토기, 즐기토기,무문토기, 마제석부, 어망추, 석촉, 낚시바늘, 장신구,
조개 팔찌등이 출토되어 선사시대역사를 고증할 수 있으며, 특히 인골도 화석으로 출토외었으며, 석기,
토기 가운데 일본에서도 많이 출토되는 것으로서 일본 구주지방과 문화적교류짐작하고 있다.
1987년 태풍 셀마의 영향으로 유적지 일부가 소실되면서 발견되었다. 1988년 부터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해서 1992년 제 4차 발굴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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