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소개>
차력의 파워풀한 굿 음악과 북한 서도지역 민요의 만남!
30년 경력의 차력인에게 사사받은 프로페셔널 차력팀과 북한 서도지역의 파워풀한 황해도 굿 음악, 민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차력음악극이다. 악단광칠의 음악과 퍼포먼스 위에 차력이 갖고 있는 흡사 무술과 같은 행위와 코미디적 요소가 섞여 굿이 본래 갖고 있는 기능들을 현대적이고 대중적으로 풀어낸다.
<단체 소개>
정가악회의 대표브랜드 악단광칠
‘북한 민요와 굿’을 노래하는 유랑 악단의 컨셉으로 만담과 토크 형식의 공연을 진행하는 단체인 악단광칠. 다른 지역의 음악보다 비교적 무대화되지 않은 서도(황해도)의 음악을 바탕으로 삼고, 그것이 주는 에너지를 무대화하여 그들만의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이는 단체이다.
극단 둥당애
둥당애는 어떻게 하면 둥당거리며 잘 놀까를 고민하는 단체이다. 세상 모든 이의 삶과 만나 후렴해주고, 놀아주고, 세상 중심에서 비껴나간 삶들을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극단이다.
<출연진>
작.연출 오세혁
협력연출 윤상원
예술감독 천재현
차력감독 김광용
배우 김광용, 이순만, 심완보
연주자 김현수, 이향희, 박혜림, 김진혁, 전현준, 방초롱, 왕희림, 안민영
프로듀서 김상미 기획 박용휘, 김은정
현장운영 이상훈, 강나루
제작 정가악회, 극단 둥당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