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리와 nk비료를 1주일ㅡ10일 간격을 두고 무화과 상태를 봐가며 맹물 30분 관주후 코코리 한포 녹여 30분
관주한다.
nk비료는 2-3일전에 물에 녹인후 맹물 30분 관주후 nk비료 녹인물을 30분 관주한다.
레인보우.트레비앙은 20리터에 각각20ml씩 전착제 쪼깐씩 넣어징징이로 뿌리면 사과밭으로 변신.
한 나무당 5ㅡ6개씩 색이 연한 연두색으로 변했을때 적용.
코코리도 빨리 익게 만드는 효능이 있고 레인보우 트레비앙도 빨리익고 물러지는 효능 있음.
부작용ㅡ간격이 짧을경우 색이 너무 진하고 빨리 물러짐
태풍 '송다'가 온다는데 그 영향인지 비가 차분하게 온다. 비를 맞은 온갖 작물들이 활짝 웃고 있다. 아침에 고추를 밖에 말렸는데 비가 와서 비에 적셔 버렸다. 행주로 고추를 모두 닦아 하우스 안에 옮겨 말렸다. 그 짜증이 안날 정도로 빗소리가 좋고 식물의 생동감이 좋다.
엊그제 양수기의 수압이 너무 약해서 양수기를 새로 사야하나 걱정 했는데, 오전에 은서네 사장님의 긴 장화를 신고 깊은 개을에 들어가 농수관을 점검한 결과 녹조 식물과 흙이끼가 잔뜩 끼어 있는 것을 청소하고 양수기의 스위치를 넣으니 수압이 예전과 같이 높았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