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나우를 출발하여 밀포드트렉 시점인 선착장으로 이동중~ 승선후 갑판에서 짹짹의포즈~ 아름다운호스~ 산길님과 켄~ 1시간반여만에 하선하여 까다로운 소독을거처야 밀포드 트렉을 할수있슴~ 밀포드 초입에서~ 글레드하우스 첫번째로지 침식을해주는 롯지~ 상황버섯 갓기두하구 말굽버섯 갓기두하네요~ 클린턴산장에 도착하여 시간이많이남아 다시금 하선한 선착장을 가는중~ 어마어마하게 많이달린버섯 따먹어도될까~ 우리가내린배에는 사공도없고~ 내가독차지~ 롯지로되돌아오는길에서 현지인 모녀와함께 기념샷~ 그야말로 오염안된 청량공기의 원시림 그자체 아름다운 새소리가 많이들림니다.새들의천국같기도하고~ 숲속의 풍류각(내가지음)ㅎ~ 쓰러지고 넘어지진 나무들~ 다음날 아침을끝내고 클린턴산장을떠나 만티로로 가는중~ 험청큰 뱀장어도 보임~ 원앙한쌍도 보이고~ 비내리기시작~ 대피소에서 비를피해 점심을~ 세차게내린비로 수백미터나되는 수백개의 폭포가 양쪽산에서 쏘다저 장관을연출함~ 익기폭과 실비단폭포~ 드뎌만타로 헛에 도착함 비는그치고 파란하는도보임~ 더욱더 깨끗해진 산과자연~ 아주시원하고 깨끝하고 상쾌한저녁무렵~ 이재 이어두워지고~ 9일차아침 텀블링 헛르로출발하기전에 한완용 대장의 브리핑~ 가파른 오르막~ 퀸튼맥키논 탑이아스라이보임~ 위험표지판도있고~ 밀포드는 청옥을주으러 다니다 발명했다고도 하는데 그럼 퀸틴맥키론도 청옥을 주으러다녔겠지요 설명들은게없어서~ 우리나라 모양의 호스~ 고개를넘는중 다소강한바람에 매우추워짐~ 이재 내리막길~ 우수를 받아생활용수로 쓰여짐~ 도터 또만남~ 계곡 여러개의 폭들~ 출렁다리 좀작은것은 5명기준 더큰것은10기준으로 건너야함~ 비가많이오는지역 1년에 4,000mm온다고하네요 그래서그런가요 수많은 익기가나무에도 걸려있네요~ 서더랜드 폭포가는길 45분이면 간다하네요~ 서더랜드폭포가 저멀리보이고~ 좀더가까이~ 아주가까이~ 서드랜드폭포 세계에서 5번째높다고함~ 질서있게트렉을~ 밀포드마지막 산장인 덤플링산장에 도착했는데 모기가어찌나 많았는지 가려움이 일주넘게 지속되었슴니다. 산장주변 억새와 계곡~ 밀포드54km끝점인 세드플라이에 도착하니 처녀뱃사공이 우리를 건너준다. 테아나우에 도착하여 맛있는 스테이크로 와인과함께 저녁을배불리 먹고 호텔투숙~ 퀸스타운공항에서 오클랜드국내선으로 이동중 뉴질랜드 지도 남섬과북섬~ 기내에서 바라본첫날우리가 묵었던 퀸스타운 호스가의 힐튼호텔를 보며10박11일일정을 마무함~ |
출처: 동방설비 원문보기 글쓴이: 썩션
첫댓글 썩션님은 정맥길 걸으시면 재미없으시겠네요. 먼지만 풀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