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면』(박강수 작사/작곡)은 2003년 발매된 「박강수」 2집
앨범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 에 수록된 곡입니다.
음반 제목에서 부터 「박강수」의 대중을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울지 말아요","비가 그치면" 등은 1집 음반과 다른 스타일의 편곡으로
새로움을 더했고, 그녀의 정체성을 "바람이 분다", "아버지" 등에서 그녀의
진정성이 묻어 나 더 많은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여성 포크 가수 「박강수」(1973년생)에 대해 검색해보면 오랫 동안
'언더 그라운드' 가수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고 늦은 데뷔 경력이 있으며,
아직 신인 가수라고 불리어도 좋은 신선한 이미지를 그녀에게서 또한,
음악에서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벌써 4장의 음반을 발표한 포크 싱어 「박강수」..그녀의 활동 영역을
들여다보면 이미 많은 대중들이 기억할 만한 노래와 목소리임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박강수」 본인이 전 곡 모두를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라게 되고, 그녀의 목소리나 나이를 확인하는 순간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1970년대의 포크 음악을 했던 가수들은 아직도 향수(鄕愁)로 남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뭔가 새로운 시도 보다는 지난 추억을 부르는
이미지로 대중들은 기억하고 싶어 합니다. 시대(時代)와 세대(世代)의
변화를 아는 '마니아(Mania)'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에 목 말라 합니다.
그 부분을 채워준 것이 바로 「박강수」라고 의심치 않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녀의 음악이 "통 기타 음악의 대(代)를 잇는 신인 이라는 타이틀을
가져도 될 만 하다"고 평론가들은 또한 입을 모으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 인천 아이러브색소폰 대표 윤양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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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가 그치면 내게 오나요
그대 활짝 웃고 있는
얼굴로 나를 부르며 음~
사랑의 시작일까 이 비가 그치면
그대를 만나게 되면 기다림은 끝이죠
사랑이죠 내 맘은 그대에게로 가는
반가운 내 삶의 고마운 선물이죠
난 기다려요
그대를 그 이름을 부르며
지금 난 행복하면 돼요
하늘이 웃고 있죠
사랑의 시작일까 이 비가 그치면
그대를 만나게 되면 기다림은 끝이죠
사랑이죠 내 맘은 그대 에게로 가는
반가운 내 삶의 고마운 선물이죠
난 기다려요
그대를 그 이름을 부르며
지금 난 행복하면 돼요
하늘이 웃고 있죠 사랑이죠
내 맘은 그대에게로 가는
반가운 내 삶의 고마운 선물이죠
난 기다려요
그대를 그 이름을 부르며
지금 난 행복하면 돼요
하늘이 웃고 있죠
지금 난 행복하면 돼요
하늘이 웃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