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자성월 마지막주일에 15지구 빈첸시오회원 42명(대방동 9명)이 안동교구의 문경천주교성지(담당:정도영 베드로 신부님)로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목자의 음성으로 순교자들의 삶과 신앙을 들을때는 마음이 떨리어 눈물이 주르륵나고, 성지조성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에는 감동이 되어 울다가 웃으며 벅찬 순례의 시간였다고들 합니다.
성지 신부님의 땀과 열정으로 순례자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문경천주교성지에서의 하루가 기쁘고 즐거운 신앙인으로 겸손하게 살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문경 진안리성지에서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님의 선종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중입니다.
깔래신부님과 복자 박상근 마티아의 우정, 마원성지에서 대방동 빈첸시오회원들입니다.
첫댓글 https://m.cafe.daum.net/Mawon.Jinan/Az0O/362?svc=cafeapp
모아진 폐성물중에서 십자상으로
순례지팡이를 성지신부님께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