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와이어】대구북구시니어클럽(관장 유호종)과 경북대평생교육원(원장 김효신)은 노인들과 젊은이들간 세대공감프로젝트 '생활의 달인' 사업을 위해 상호간 협약을 체결하였다.
'생활의 달인 사업'은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세대가 생활의 경륜에서 얻은 삶의 지혜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기 위해 일상생활속의 요리지도, 생활예절, 노인일자리 현장체험 기회제공을 통해 세대간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대구북구시니어클럽과 경북대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경북대평생교육원과 세대공감프로젝트 ‘생활의 달인’ 사업협력 협약체결
이번 생활의 달인 사업은 5월4일을 시작으로 경북대평생교육원내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한달 과정으로 총 6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0월말 종강하게 된다.
본 사업은 대구지역 60세 이상 노인 11명이 중심이 되어 주 강사로 참여하게 되며, 20세 이상 학생 및 일반인이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 유호종 관장은 "이번 세대공감 사업을 통해 세대간 소통은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상호간 적극적으로 조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문의)대구북구시니어클럽 : 053)341-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