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대합니다....
함께하는 사랑으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자신의 행복(幸福)도 진정 추구하지만 모두 함께하는 행복(幸福)을 더욱 바라시어 여기에 자신을 기꺼이
내어주시는 마음이 선(善)하시어 아름다우신 저의 벗님들....
금일은 기본소득(基本所得)이 가지는 의미와 이것이 인류(人類)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말씀에 이어,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그동안 깊이 희망(希望)하고 있었던 사업의 내용과 그 형태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는 첫번째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먼저 그 기본개념(基本槪念)에 대한 말씀은 이미 올려진 <설립개요방> No4 핵심개요(3):2023년 10월 14일을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드린 모든 말씀은 항구적으로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내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아픔의 실체들....
즉 가난과 굶주림을 그 중심에 두고, 이를 해결하지 아니하고서는 그 무엇도 이룰 수 없기에, 이를 해결해 보고자 수없이 용기를 내어가며, 그 방법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작금에 이르기 까지 내실(內實)을 전제(前提)로
홍보할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의 목표를 이루어가는데 이 아픔의 실체들이 해결되지 않고서는
결코 인류(人類)가 바라는 목표에 다다를 수 없기에, 선(善)의 연대를 형성하여 최우선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전력(全力)을 다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인류(人類)는 비로소 희망(希望) 속에
모두의 행복(幸福)을 향해 그 본연의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시간을 들여 우리가 만들어 놓은 선(善)한 연대를 최우선적으로 여기에 온전히 투입하여 본연의 시작을 위한 그 기반(基盤) 부터 완성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 실체로서 첫째, 지금까지 끈질기게 이어져 내려오는 가난과 이로 인한 굶주림이며, 이를 해결하지
아니하고서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개념은 결코 실현될 수 없다는 사실과 함께....
둘째, 소수층에 집중된 사회적 국가적 부(富)의 편중(偏重)현상으로 사회적 국가적 빈부(貧富)의 차이는
날로 심화되어 가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일치를 원하는 수많은 이들을 방해하고 분리시키고 상처를 입히는
악(惡)의 존재로, 마침내 공동체 전체를 전복시킬 수도 있기에 이를 점차 공동체 전체로
그 위험을 분산시켜 나감으로 빈부(貧富)의 차이를 점차 줄여나가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를 열어나갈 수
있는 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먼 길의 여행을 떠나고자 할 때, 제일 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항은 자신의 건강상태 부터 세심히 살피는 일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체 중 배가 아프다면, 머리가 아프다면, 팔과 다리가 아프다면 그 상태로 어떻게 먼 길을 떠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강행한다면 그 여행은 출발하기도 전에 이미 실패한 것이나 다름없다 할 것입니다....
이처럼 전체는 아니더라도 아픈 곳이 부분 중에 있다면 아무리 급한 사안이다 하더라도 우선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고 완쾌한 후 길을 떠나도 떠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으로 시간이 좀 더 지연된다 하더라도....
이것으로 아예 출발조차 할 수 없게 된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본 사업은 누가 해도 해야 할 선(善)한 일이기에 얼마든지 기회는 분명 계속될테니까요....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그 기반(基盤)을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라도 흔적을 남길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흔적은 지워지지 아니하고 그 이후 수많은 사람들로 이어져 반드시 그 결실로 맺어지리라 믿고 있으니까요....
우리들 이웃 가운데 일부가 이렇게 가난 속에서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데, 이들을 그대로 두고 어찌
인류(人類) 공동의 행복을 위해 한발짝인들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이처럼 가난과 이로 인한 굶주림을 공동체에서 추방하는 일은 해당되는 분들에게만 좋은 일이 아니라,
인류(人類) 전체를 위해 바람직한 일이다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공동체가 가난과 굶주림에 처해 있는 많은 분들에게 먼저 관심을 집중하여, 이 분들을 여기에서 벗어나게 하고
공동체의 정상적인 일원으로 살아가게 하는 일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그동안 역사가 말해주고 있듯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어서 소수의 힘으로는
원천적으로 해결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동체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모두가 한결같이 마음을 모아 선(善)의 연대를 통하여
전력(全力)을 다해 나간다면 충분히 해결될 수 있슴을 공동체 또한 인지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선(善)의 연대라고 하는 것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감은 그것이 바로 나의 행복으로 이어져
마침내 모두의 자유로운 삶으로 실현된다는 현실적 실제적 힘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인류(人類)는 AI(인공지능)를 바탕으로 하는 전자동화(全自動化)의 기조(基調)로
대변혁기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저는 이를 두고 수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경쟁(競爭)체제가 비로소 막을 내리고 부족함이 전혀 없는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로 변모(變貌)하게 될 것이라 말씀을 드려 왔습니다....
지금까지 가난과 그로 인한 배고픔은 나라도 어쩌지 못해 구제(救濟)하지 못한다는 자조(自嘲)섞인 말은
경쟁(競爭)체제에서는 어느 정도 통용될 수 있는 논리라 하더라도,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로
변모해가는 과정에서는 충분히 해결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가조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공동체 체제의 변화로 서로 겨루어 이겨야 한다는 경쟁(競爭)의 사고는 점차 줄어들고
급기야 사라지게 되는 반면....
상호보완(相互補完)적 체제로 변모(變貌)되어 가는 과정에서 천국(天國)의 섭리가 경쟁(競爭)의 원리를 대신하여, 서로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미리 알고 있기에 긴젓가락으로 자신의 입에는 넣을 수 없지만, 그 음식을 집어
상대의 입에는 넣어줄 수 있기에, 그래서 결과적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천국의 문화가 주(主)를
이루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그 변화에 필요한 제반 요건들이 눈에 보이지 않은 가운데 조금씩이나마 마련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하기에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내건 목표를 끝내 달성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향후 사업의 내용을 어떻게 구성하느냐 그리고 어떤 형태로 진행하느냐에 따라 가름될 수 있다 생각되기에,
이는 본 사업의 직접적인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 상징적 핵심적 중요성은 실로 크다 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능력면에서 특출한 소수의 몇 사람이 이끌고 가는 공동체가
아닌, 공동선(共同善)을 기반(基盤)으로 서두르지 아니하고 적지 않게 선출된 300인의 운영위원회가
정해진 합의(合意)의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운영될 것입니다....
즉 사람에 기대지 아니하고 검증된 성공시스템(成功SYSTEM)에 입각하여 철저하게 운영되어질 것입니다....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그동안 수많은 단체가 그러했듯이 순식간에 시작되고 불현듯 사라지는
것이 아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때 까지 영원(永遠)을 두고 존속되기를 강하게 희망(希望)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만들어 놓은 길이 있다면 이는 많은 이들이 실제 걸음으로서
만들어진 자연스러운 등산길과 같을 것입니다....
금일....
첫번째 시간을 통하여 제가 그동안 모든 저의 벗님들께 궁극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었던 내용을 처음으로
꺼내어 보여드렸습니다....
깊히 생각해 주시고 많은 지도와 관심으로 다가와 주실 수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는 마음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은 누가 해도 해야 할 선(善)한 일입니다....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누구라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또한 어쩌면 저는 모르고 있지만 이미 어떤 단체들로 부터 시작되고 있는 일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생각은 본 사업을 주관하시는 저의 하늘께 맡겨 드리고, 저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자신의 눈에 비치는 것에만 매몰되시어 많은 오해의 말씀을 스스럼없이 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선(善)한 일이기에....
선(善)한 일은 그 끝이 공허하지 않다 믿고 있이기에....
저의 생(生)에 남은 시간이 다 채워질 때 까지 순교자(殉敎者)적 자세에서 저의 걸음이 계속될 수 있도록
늘 기도할 것입니다....
짧디 짧아 귀한 가을날입니다....
늘 가족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이어 가세요....
2024년 11월 23일 (토) 두번째 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善)이 합해짐은 선(善)의 크기가 확장되어 분명 좋은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 사실은 그만큼 악(惡)이 작아지고 약해지기에 우리는 환호하는 것입니다....
선(善) 안에서 처음부터 우리는 하나입니다....
우리는 물망초(Forget-Me-Not)의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살아가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
[선(善)한 사람 300인의 마을]
숙아.... 철아.... 어서 와.... 밥먹자!
라자로 이민재 드림
(010-4569-0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