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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 내 팔레스타인인 110만명에게 “24시간 안에 남쪽으로 이동하라”고 피란령을 내린 가운데 가자시티 주민들이 짐을 싸서 이동하고 있다. 발표 시점을 고려한 대피 시한은 14일 오전 7시 30분 (한국시간 오후 1시 30분) 까지다.
1.
전국 각지에서 생산한 전기를 필요한 곳에 공급할 전력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올해에만 원전 5기 이상 분량의 전기 생산능력을 놀리는 것으로 분석됨. 13일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전력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동해안
지역에서 345㎸(킬로볼트) 이상을 생산하는 발전기의 전체 발전용량 15.5GW(기가와트) 중 3.9~4.1GW에 대해 발전제약이 이뤄질 전망.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 때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발전설비 확충에만 치우쳐 송배전망 구축을 소홀히 했던 결과가 부작용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비판.
■‘원전 5기 분량’ 전기, 보낼 방법 없어서 못써…電맥경화 걸린 한국
■신재생에너지 등 발전설비 확충에 치우쳐
망 구축에 소홀히하던 결과 부작용 나타나
전체 발전용량 26%가량 발전에 제약 걸려
2.
적자 늪에 빠진 한국전력이 향후 전기요금을 추가 인상하더라도 약 11조원의 자금 부족에 시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13일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한 증권사와 함께 올해 한전의 재무와 투자 추정치를 바탕으로 부족 자금 규모를 점검해본 결과 한전이 향후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최소 25.9원 인상하더라도 연간 11조4783억원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됨. 부족한 자금은 한전채 발행을 통해 메워왔는데, 적자 누적으로 한전채 발행 한도가 턱밑까지 찬 상황이라 한전은 자금조달 경로를 다양화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됨.
■설비투자 13조·이자 5조 '눈덩이' 연말 한전채發 채권시장 혼란 예고
■전기요금 올려도 적자 수렁
영업흑자나도 비용 감당못해
"전기료 역마진 해소 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 이를것"
3.
전쟁 일주일 만에 이스라엘이 대대적인 ‘지상 반격’에 나섬. 역대 최대인 예비군 36만명이 가자지구로 집결했고 탱크와 장갑차, 자주포를 비롯한 화기도 총동원됐음. 110만명에 달하는 북부 가자지구 주민에게는 ‘24시간 내 대피령’이 떨어져 당장 지상전이 시작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가자 주민 떠나라" 이스라엘 지상전 통첩
■110만명에 24시간 내 대피령, 결국 대규모 보복작전 수순
■이란 "다자전쟁 각오해야"…美 "이집트는 탈출로 열어라"
4.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이 3개월만에 다시 30만명대를 회복함. 역대 9월 수치 기준으로는 고용률이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취업시장 훈풍…9월 고용률 최고
■고용률 69.6%·실업률 2.3%
취업자 전년대비 30만명 늘어
취업자 전년比 30만명 늘어나
5.
정부가 국내 의료계의 고질적 문제인 인력 부족 사태와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한 청사진을 이르면 다음주 제시할 예정.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최대 1000명 수준까지 늘리되 이를 부속병원을 갖춘 지방 의대를 중심으로 분배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됨. 최소한 2000년대 초 의약 분업 시기에 줄였던 정원(351명)을 복원하자는 데는 업계 공감대가 이뤄짐.
■“지방에선 아픈 게 죄, 이제 달라지려나”…의대 최대 1000명 확대
■정부, 의료 불균형 해소방안 청사진 내주 공개
■의대 입학정원 규모 최대 1000명까지 검토 중
■지역의료격차 해소위해 지역의사제 도입 발표도
6.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에 대해 “교훈을 찾아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고 밝힘. 여당의 대패 이후 처음 나온 메시지임. 총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매서운 민심을 확인한 뒤 정부·여당이 함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직접 주문한 셈. 이에 따라 대통령실·내각 인적 쇄신이나 민생경제 정책 집행 등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됨.
■尹 "선거패배서 교훈 찾아 변화해야"… 국정 쇄신 시동거나
■"차분하고 지혜롭게 추진" 지시
한국갤럽 지지율 33%로 정체
부정평가 이유 1위 '경제' 부상
총선 앞두고 민생경제 힘쓸듯
이상입니다“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 돼야 한다 . ”
" 36.5~ 37.5도, 내몸 몸의 체온이다. "
내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애초부터 그랬다.
아무리 추워도,아무리 더워도
내 몸의 정상 체온은 ' 36.5~37.1도 '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유지하는 사람이
매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적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
"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 몸에 위험이 되고 있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반대다.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결론은 분명하다.
1도 정도 낮아져 있는 내 몸의 체온을
하루 빨리 끌어 올려야 한다.
우리나라 전문 의학박사도
“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건강한 상태 ”라고 밝히고
“ 평소 손발이 차다, 소화가 잘 안 된다,
빈혈기가 있다, 오전 중에는 힘이 나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증상도 대부분
체온이 낮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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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이유 ? "
현대인의 체온이 35도 대 ?
반신반의하는사람이 많을 것이다.
측정을 도와주는 간호사도
“ 요즘 체온 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35도대로 나오지 36.5도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고 말한다.
이 물음에 전문 의학박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정도 떨어뜨려 놓은 주범 ”
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 우리가 사는 환경,
심지어 우리의 생활패턴까지도 우리 몸의 체온을
1도 떨어뜨리는데 일조를 담당하고 있다 .
생활 깊숙이 관여돼 있으면서
내 몸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주범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 과식 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에어컨 가동
* 수면 부족이 심하다.
현대 의학계에서는
“ 이러한 원인들에 의해 우리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면서 면역 기능 이 약하고
체력도 약하며 기운도 없는
허약한 현대인 이 되어 버렸다”
"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는 대책 "
내 몸을 보다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는
건강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려서 건강하고자 한다면
평소 저체온을 일으키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가장 중요하다 . ”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킨다.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 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2. 충분한 운동과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바로미터다.
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을 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 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 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신진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포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키고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5.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등 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키위, 블루베리, 바나나,사과 등의
과일도 좋다. 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를 먹자.
6.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하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을 축적 시킨다.
이는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동을 둔화 시켜 저체온증의 원인이 된다.
7.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해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 ' 히포크라테스 ' 는
"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 안 되는 병을 열로 치료하며,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
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