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랍바(Ginza Rabba), 긴자 르바(Ginza Rba), 시드라 랍바(Sidra Rabba), 그리고 이전에는 코덱스 나사레우스(Codex Nasaraeus)는 만다교의 가장 길고 가장 중요한 성서입니다.
긴자 랍바(Ginza Rabba)는 만다야교(Mandaeism)의 가장 중심이 되는 성서로, 그 뜻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뜻
어원: 고전 만다이어(Classic Mandaic)로 '위대한 보물(Great Treasure)' 또는 '위대한 책(Great Book)'을 의미합니다.
별칭: 만다야교도들은 이 책을 '아담의 책(Sidra ḏ-Adam)' 또는 '위대한 코덱스(Sidra Rba)'라고도 부릅니다.
2. 주요 내용 및 특징
만다야교의 핵심 경전: 만다야인들의 종교적 원칙, 가르침, 우주론, 신학, 윤리를 담고 있는 가장 방대한 경전입니다.
두 부분으로 구성: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독특하게도 한 권으로 묶을 때 한쪽 부분을 뒤집어서 묶습니다.
오른쪽 긴자 (Right Ginza): 18개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조 신화, 신학적 교리, 윤리적 가르침을 다룹니다.
왼쪽 긴자 (Left Ginza): 3개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혼의 여행, 찬송가, 장례 및 내세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원: 만다야교의 신앙에 따르면, 긴자 랍바는 하나님이 아담에게 내린 첫 번째 계시로 간주됩니다.
영지주의적 성격: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의 이원론, 지식(Gnosis)을 통한 영혼의 구원 등을 다루는 영지주의적 색채가 강합니다.
3. 의미
긴자 랍바는 고대 세례자 요한을 존경하는 만다야교도들에게 신앙의 기초이자, 영혼이 창조주에게 돌아가는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서로 여겨집니다.
https://youtu.be/ZDepdSWM_58?si=EZIWyio6Ajn9A5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