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한 사람의 소화기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다른 사람과 다른 소화기관을 가졌고
그 소화기관 안에 작은 기둥같은 것이 생겨
음식물을 먹었을 때 잘 넘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며
모든 일에 문제를 삼고 고민하고 염려를 하며 근심 걱정을 할 때마다
이 소화기관 안에 기둥이 자꾸만 자라더니
나중에는 높이 자라서 어떠한 음식물도 넘기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알려 주시기를
이 사람이 그 어떤 일에도 문제를 삼지 않고 고민과 염려하지 않고
그 모든 일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면
그 몸속에 생긴 기둥이 스스로 줄어들고 작아져 병이 고쳐질 수 있음에도
여전히 스스로 모든 일에 근심과 걱정과 염려로 문제 삼고 있음에
이 병이 고쳐지지 않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버려진 세쌍둥이 아기를 보고
불쌍히 여겨 스스로 입양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날로부터 이 세쌍둥이 아기들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첫째는 무척 덩치가 컸고, 둘째는 중간 덩치였으며
막내는 가장 왜소한 덩치를 가진 아기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욕심이 많고 자주 울어
첫째를 늘 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둘째도 첫째만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욕심이 생겨
보채고 울며 자신을 안아 달라 요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서로 울고 있는 첫째와 둘째를 그냥 둘 수 없어
첫째는 오른팔로 둘째는 왼팔로 안아 아무것도 할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다행이 셋째는 조용한 성격이라
울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어 다행이라 여겼는데
그렇게 첫째와 둘째만 안고 보살피다보니
첫째는 더욱 비만해졌고 둘째도 그 뒤를 이었으나
셋째만 야위었고 보잘 것 없는 아이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셋째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져 울기 시작했는데
이 사람이 이처럼 셋째를 잘 돌볼수 없음에 다쳤다는 생각에
미안해 하며 첫째를 내려 놓고 셋째를 안아 주었습니다.
그러자 늘 첫째를 안고 있다가 내려 놓자
이 첫째가 그 욕심에 가만히 있지 않고
더욱 크게 울며 보채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둘째를 내려 놓고 첫째를 안아 주었는데
그러자 둘째도 가만히 있지 않았고 보채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함에 이 사람은 세 아이 모두를 안아 주려 했는데
그렇게 세 아기를 품에 안자
이 아이 셋이 서로 불편해하며 서로 밀치며 더욱 크게 울며 짜증을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사람은 이 세쌍둥이로 인하여
24시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이 아이들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병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떠한 일에도 문제 삼지 않고 근심 걱정하지 않고
오직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면 문제될 것이 없음에도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마치 이처럼 세쌍둥이를 입양하여 키우며
온갖 스트레스를 받는 이 사람과 같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아무것도 아닌일에 모든 것에 문제를 삼고
근심 걱정을 하며 세쌍둥이를 입양하여 키우는 이 사람과 같이
온갖 걱정꺼리를 품에 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믿음으로
여전히 스스로 해결해 보려는 믿음이 된다면!
그 모습이 세쌍둥이를 입양하여 키우는 이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이 전자레인지 머리를 가진 사람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처럼 자신의 머리가 전자레인지 였기에
그 어떤 음식도 자신의 머리로 해 먹을수 있다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별별 요리를 자신 머리에 달린 전자레인지로 했는데
그렇게 수없이 요리를 하고는 머리에 달려 있다는 이유로
청소를 잘 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나중에는 무척 더러워졌고 찌든때가 가득하여
더 이상 요리를 할수 없는 지경까지 이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그 머리가 전자레인지와 같은 머리를 가진 사람과 같고
청소를 하지 못하여 더러워진 전자레인지처럼
그 사람의 머리가 온갖 더러움으로 가득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시편 37:5,6]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당신은 진정 모든 일에 하나님께 맡긴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머리에 전자레인지를 달고 다니는 사람처럼
자신 스스로 모든 요리를 할수 있다 여기듯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는 모습은 아닌지요?
우리가 모든 일에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때
그 모습이 청소를 하지 못하는 전자레인지를 머리에 달고 다니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느 밭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보기에는 좋은 밭 같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그 밭은 돌이 박혀 있는 나쁜 돌밭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의 씨앗이 떨어지면 싹이 나오기는 했지만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말라 죽어 버렸습니다.
[마태복음 13:5,6]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믿음이 아니라
스스로 뭔가를 해결하려하고 문제를 삼고 근심걱정을 하는 사람은
이처럼 그 밭이 옥토가 아니라 온갖 돌이 가득 박혀 있는 사람과 같아
온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받지 못하고 문제를 삼고
근심 걱정에 사로잡힌 신앙임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당신의 믿음은 어떠한 믿음입니까?
이 돌밭과 같이 모든 일에 문제를 삼고
그 문제로 근심과 걱정과 염려로 살아가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아무리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았다 해도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엉뚱한 소화기관을 가져 소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처럼
모든 일에 문제를 삼고 근심 걱정을 하며
세쌍둥이를 입양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듯이 문제들을 안고 살며
머리에 전자레인지를 달고 살아 가는 사람처럼
머릿속에 있는 것을 청소하지 못하며 살아가며
그 이유가 그 밭이 전부 돌로 가득한 돌밭과 같은 모습이라
모든 일에 문제를 삼고 모든 일에 근심과 걱정으로 살고 있는 모습은 아닌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고
놀라운 장면을 보게 하셨는데
저는 하나님의 손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님 손으로 그 돌밭에 돌을 하나 취하시고
그 돌을 망치로 깨셨는데 두드리고 두드리자 그 돌이 반으로 깨져 버렸고
그 깨진돌을 또 두드리고 두드리자 산산이 부서져 모래와 같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모든 일에 문제를 삼고 근심걱정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이 돌밭과 같은 사람이 되지만 그러함에도 그 모든 일을
하나하나 온전하게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그가 가진 돌밭에서 돌 하나하나를 취하여 깨부수듯이
하나님께 맡겨야 문제도 풀리고 근심 걱정도 풀릴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베드로전서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문제를 문제 삼지 말며
온갖 일들에 근심과 걱정과 염려로
스스로 소화시키지 못하여 병이 들고
세쌍둥이를 입양하여 자신 스스로를 괴롭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청소하지 못하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머리로 살며
돌밭으로 가득한 밭으로 복음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죽이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그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얻어 병을 얻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세상에 많은 문제를 문제 삼고 근심 걱정과 염려로
스스로 자신을 병들게하며, 힘들게 하며, 스트레스 받으며,
머릿속을 정리하지 못하는 돌밭과 같은 사람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면 해결 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