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 후원자, 직원들이 삼위일체로 신뢰와 믿음으로 인도주의 사업 주력
대전·세종·충남지사 사무처장에 김명호 서울적십자사 사무처장이 지난 1일자로 발령 받아 부임했다.
김명호 사무처장은 서울 출신으로 단국대학고 산업노사 대학원(석사) 과정을 밟고 2005년 대한적십자사 교육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적십지사 기획조정실장(2007.8), 강원적십자사 사무처장(2010.7), 부산적십자사(2012.1)을 거쳐 2013년 4월1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 근무해오다 이번 인사에서 대전·세종·충남지사로 발령받고 지난 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2일 대전·세종·충남지사 지사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은 김명호 사무처장은 총재표장으로 후원회원 모집유공,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은 것을 비롯 문화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부임하여 총회 개최지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모습들을 보고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은 시간과 장소를 기리지 않는 것 같다”며 “서울에서 하나 부산에서 하나 충청도에서 하던지 적십사 인도주의 사업의 가치는 어느 곳에 있든지 간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음을 나누는 그러한 일들이 적십자의 가장 소중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이 안계시다면 적십자가 있을 수가 없고”, 또 “적십자를 후원해주시는 분들이 없으면 있을 수가 없음”을 강조하고, “직원들이 관리하지 안하면 적십자가 있을 수가 없어” “봉사자, 후원자, 직원들이 삼위일체가 되어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인도주의 사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간다면 소중하고 가치 있는 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 저는 “어느 지역에 있더라도 똑 같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자는 신조로 가지고 있어 여러분들께서 봉사활동을 잘하실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이 닫는 데까지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서로서로 협력하여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램이라고 피력했다.
첫댓글 김명호처장님께서 충남으로 가셨군요~부임을 축하드립니다~^^
김명호 사무처장님의 부임을 축하드리며
봉사원들이 알차고 멋진 나눔의 봉사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
홍광표 국장 날씨가 무척 추워젔네, 건강 잘 챙기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기 바라네.